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번째 글: 마이 아파~~~마이...ㅜㅜ

📍 지금 보는 글 · 2번째

지나친 감정소모인가.....

교정...11일째...
어느정도 안정은 되었다...아파서...우울해서 죽을것만 같았던 며칠도 지나고 이제는 밥도 먹고 어젠 고기도 몇점 씹었다...

아픈 몇일동안은 안먹어도 배도 고프지 않더니..이젠 배고픔이 느껴진다...

그런데 기분이 좀 그렇다...장치를 장착하고 모든상황이 다 진행되고 있음에도 괜스레 내가 선택한 치과선생님이 신뢰가 가지 않는다...

어금니에 한 밴드도 별로 탐탁치않고...(이보다 솟아있어서 윗니와 맞물려 내이를 상하게 할거 같다고 하니 첨엔 다 불편할수 있다고 하고....난 돌출이 있을뿐이지 교합도 잘맞고 이도 고른데...)

이는 고른편인데 본격적으로 이를 넣게 하는 작업은 언제하냐고 발치공간은 언제쯤 메꿔지냐고 온라인으로 물어봤더니...6-8개월 지난후에 당긴다고 한다....그리고 발치공간은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린다고 그이야기만 하셨다....

왠지 성의없어 보이는 답글을 보고....안물어보니만 못한 기분이 들었다....

난 이도 고른데 왜 몇개월 지나서야 넣는작업을 한다는 걸까? 모르겠다....
치위생사들도 다 어리고 초참같아보이고...괜히 신경이 쓰인다...

돌출이라 발치도 4개나 했는데...상하악4번치아를 발치해야하는데 하나는 오른쪽 큰어금니가 안조아 그걸대신뽑았는데 ...나중에 교합은 어떻게 맞출건지....
앞니뿌리가 다른사람보다 짧다고 그래도 할만하다고했는데 그것도 신경이 쓰이고....


이제 밥도 먹을만하고 우울도 조금 가시니까 별 신경이 다 쓰인다....

이가 움직이기 시작한건지 장치때문에 불편한건지...이가 맞물릴때면 뿌지직 부서지는 소리도 나고...

괜스레 우울해진다....

과연 내가 잘한 선택일까...


ㅜㅜ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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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20년 전
이가 고르시다고 느끼시는 건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세요.
교정에서도 순서라는 것이 있고. 가장 얇은 와이어 부터 굻고 힘이 센 와이어까지..
어떤 고정적인 순서에 환자분 치아 상태 차이에 따라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특히 앞니 뿌리도 다른분들에 비해 짧다면 더욱 조심히 진료를 하실거예요
교정력에 의해 앞니가 약하신 분들은 신경이 죽을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진료해주시는 원장님을 신뢰하고 따라서 치료를 잘 받으시는게..
제 생각엔 현명한 방법 같아요.
아푼만큼 이뽀지길님이 많이 생각과 고민끝에 선택한 병원이고..
또 아직 치료기간이 많이 흐르신것 같아 보이지도 않으니 조금 더 지켜보시는게..
그리고 큰 어금니가 많이 안 좋으신 분들은 가끔 작은 어금니대신 큰 어금니를 뽑기도 해요.. 교합은 물론 잘 맞죠^^ 어디까지나 원장님의 실력이시겠지만요~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구요. 조금 지나면 너무 이뻐지셨다고 글 올리실걸요^^
즐교하세요~
희
20년 전
치아교정에.. 엄청난 기대를 하고 계셨나봐요..
의사쌤이 손만 뻗치면,, 바로바로 이쁜 치아가 만들어지는..
오바인가요..-ㅅ-;;
교정기간이,, 거의 2~3년 걸리잖아요..
그긴 기간동안,, 잇몸 상하지 않게.. 뿌리 제대로 옮겨 자리 잡고,,
치아 움직이는 작업을 하는 건데..
이제 11일 되셨는데.. 왜 그렇게 뜸들이며 교정을 늦게할까하는 생각은,,
다소 위험한 생각이신것같아요.
의사쌤을 전적으로 믿는건 어떠실런지요??
교정함에 있어서,, 아니 어떤 병원에서도 마찬가지이겠죠.
그 의사의 재량도 재량이지만,,
얼마나 의사와 환자간의 믿음이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믿음이 있는 상태에서는,,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기도 하니까요^^;
그러니,, 의사쌤,, 믿으시구요//
하루빨리 고른 치아상태가 되길 바라는건 의사쌤도 마찬가지일테니까요!

원래,,한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그동안 가려졌던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는 법이예요//
저두,, 님처럼 상,하악 치아들 닿을때 가끔 뿌득...이런 소리나요~
첨엔,, 이가 부서지는건가~해서 의사쌤께 여쭤보니..
양치질을 지대루 안해줘서 잇몸이 상한거라더라구요_ㅠ
잘했구만,, 뭘 지대루 안한건지;;

앞으로는 궁금하시거나,, 믿음이 안가시거나 하시면,,
절대루 혼자 끙끙 앓지 마시구,,
의사쌤이나 치위생사언니들에게 마구마구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주실테니까요^-^ㅋ
얼렁,, 기분이 좋아지셨음 해요-
화이팅!_!
내
걱정되는 맘은 충분히 알것 같네요...일단은 믿구 따라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20년 전
밥도먹고 고기도에서 고기!!!
고기가 중요하죠~ㅋㅋㅋ
교정하면 항상 배고픈건 어쩔 수 없지만,
평소 즐기지도 않던 고기가 왤케 땡기는지~ㅋㅋㅋ
주로 교정하고 많이 땡기는 음식들,
피자, 치킨, 삼겹살, 탕수육 뭐 이런것들인데,
아픈만큼이뽀지길 님도 그러시지 않나요? 우걀걀~

움.. 벌써부터 선생님께 신뢰를 잃으셨다니...
뭐 딱히 확뜨일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좀 더 친절했으면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셨으면 되었을것을,
사소한것에서 오는 서운함이 아픈만큼이뽀지길님이,
선생님을 의심하도록 만든것 같네요...

그렇다고 샌님에 대한 신뢰감 잃지 마시구요,
샌님들 그보다 더 무뜩뜩하신 분들도 많은데요몰~
그리고 선생님 말씀처럼 반지는 처음엔 다 불편하고,
왠지 잘못된거 같기도하고 하여튼 신경쓰여요...
물론 선생님이 반지에 대해 주신 답도 정답이구욤...

온라인으로 물어보신것도, 좀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았을텐뎅~
발치공간은요 개인차가 있긴하지만,
1년에서 1년6개월 가량이 걸립니다.
실제로 저는 1년6개월만에 다 매워졌구욤.

이가 고르다고해서 바로 이를 넣는 작업을 하는건 아니예요.
그건 아픈만큼이뽀지길님이 잘 모르셔서 그러는건데여.
지금 가지런한것보다 더 가지런하게하고,
정확한 각도로 세우고 그런작업을 한다음에,
하나씩 뒤로 당기면서 발치공간을 메움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뒤로 당기는 작업을 하게되는거예여.
그러니까 샌님 의심하시지 마세용 ^^;

그리고 치위생사분들 물론 아픈만큼이뽀지길님의 눈에 안차실 수 있겠지만,
막말로 그분들 밥먹고 맨날 하는일이 그건데, 잘하실거예여.
못한다면 벌써 짤렸을거구욤~
이유없는 불신은 아픈만큼이뽀지길님만 피곤해질테니까,
불신을 자꾸 쌓지마시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하세욤.

그리고 하여튼 전체적으로 볼때 병원에 문제가 있거나 한것 같진 않구요,
다만 샌님이 조금만 더 친절하게 또는 따뜻하게 말씀한마디만
더해주셨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것 같네욤. 그게 좀 아쉬울 뿐입니다...

그리고 샌님이 자신없었다면,
아픈만큼이뽀지길님 에초에 받지도 않으셨을거예요.
그래여? 너무 예민하신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둥굴게 둥굴게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아셔쪄?

이구이구...자꾸 우울해하시믄 안되능데...
울 샌님이 그러시는데요.
대체적으로 밝고 활발한 사람들이 교정도 차질없이 잘되는 경향이 있데욤.
그러니까 님도 자꾸 이유없이 우울해하거나, 힘들어마시구요,
기왕 시작하신거 다른분들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즐교하실 수 있도록 하세요.
저도 아픈만큼이뽀지길님이 즐교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구
20년 전
저도 교정 시작하고 이유없이 힘들고 슬프고 속상할 때가 잦아요. 그게 다 그만큼 교정이 힘들어서겠죠. 그래두 이왕 시작한 힘든 교정인데 의사선생님을 믿어야죠~
원래 교정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건 아시잖아요.
밴드는 어금니는 음식을 많이 씹기 때문에 하는 게 훨씬 좋대요. 오히려 그냥 일반 브라켓을 붙여서 불만이라면 모를까, 선생님이 신경써서 반지 끼우셨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길고 긴 교정기간인데, 이왕 하는 거 즐겨야죠.
화이팅!!
그
그랬어XG
20년 전
주위에서 보니 쌤을 신뢰하지 않으면
정말 교정이라는 긴시간동안 힘들어하더라구요
무조건적으로 쌤을 믿으세여..그게 님 마음이
편하실꺼에여..힘내세여!!
제
20년 전
움.... 제가 요즘 하는 생각인데요^^;; 도움이 될랑가a;;
저도 첨엔 요 돌출된 이를 빨리 확 집어넣어버렸으면 좋겠다구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속도도 엄청 더디고, 3달이 지나도 움직일 생각을 안하는 상태인데도..
역시.. 그렇게 빨리 움직여 버리면 정말 아프겠지?
이렇게 굵고 긴 뿌리를 가진 치아가 잇몸 안쪽에서 휙~ 순간이동을 해버리면..
얼마나 아플까.. 하는 생각을 하니.. 좀 낫더라고요..
조금씩 움직이는게 당연한거라고....

힘내세요!!!
폭
20년 전
2달쯤지나니 고통도 덜하고... 씹는 테크닉이 생겨서 잘 먹습니다.

물론;;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다 살빠졌다고 하더군요....확실히 빠졌어요 살....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될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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