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2번째 글: [두번째 이야기] 발치 이후 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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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라샤 새싹

[세번째이야기] 하악 교정장치 붙이다!



어제! 드디어!
하악 교정장치를 붙였습니다.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몇 번 반복하고 났더니
입안이 딴 세상이 되어있더군요 --;;;;;;;;;

전 상악은 설측 교정을 하기 때문에 하악의 치아들이 상악의 교정장치를 칠 염려가 있어서 어금니쪽을 높이는 장치를 올렸답니다.
근데 막상 교정장치를 붙여서 아프고 불편한 것 보다는 이게 더 신경이 쓰이네요.

앞니가 안 다물어져서 일단 입이 자꾸 벌어진답니다.
헤~~~ 하고 있게 되니까 바보가 된 느낌이예요 ㅠㅠ

그리고 앞니가 안다물어지다보니 어금니쪽으로만 씹어야 하는데 높이 올린 아래쪽이 맨질맨질 한 쪽이다 보니 음식이 씹혀야 말이죠 --;;;;;
결국 송아지처럼 뭉개고 갈아먹어야 한다는 ㅠㅠ

말도 대대대대~ 하는 애기 발음이 되어버렸답니다.
오늘 남자친구가 제가 말하는 걸 듣더니
"푸하하하하~" 하더군요 --;;;;

그래도. 반듯하게 늘어선 치아를 보게 될 거란 희망에
뿌듯하네요 ^^

ps) 그림설명
제 구치부(어금니쪽)의 상황이랍니다.
녹색 상악 치아와 빨간색 하악치아는 그림처럼 교차되어 물려야 음식이 효율적으로 잘 씹힌답니다.
그래서 치아 모양이 들쭉날쭉하게 생긴거죠(알고보니 나름대로 규칙이 있더라구요 --;)
근데 하악에 파란색 레진을 올리고 났더니..
음식이 안씹히는거죠 ㅎㅎ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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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
20년 전
그거 바이트블럭인데요... 전 치열을 펴느라 상악 어금니두개씩 그러니까 오른쪽 2개 왼쪽 두개 모두 윗쪽 어금니 4개에 했거든요. 처음 며칠 그냥.. 음식을 삼켜서 넘겼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고기까정 다 씹어요... 이주 지나니까 다 적응 되더군요.. 전 이제 교정한지 한달된 교정인 입니다.
20년 전
^^ 딴세상이라...
네~ 그런 느낌이 들기도하죠.
처음접해보는 움.. 대략 상상으로만 느껴보던 그런 느낌이랄까?

아! 콤비교정 하시는구나...
일단 어금니에 붙인 그 장치는요 "바이트블럭" 이라고 하구요,
저두 그거 했었었는데 완젼 불편해요.
적응되기 전까지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ㅡ,.ㅡ

우리들 사진 들어가셔서 목록에서 오른쪽 밑에 검색란에,
"바이트블록"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사진과 간단한 설명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우짜던간에 그 바이트블록은 우리가 계속 씹는 기능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점점 갈리기도하구요,
지금은 맨질맨질 하지만 상악의 치아모양에 맞게,
차차 갈리게 되있으니 걱정마시구요,
치과갈때마다 조금씩 갈아주기도 하면서 지내다가,
어느시점이 되면 제거해준답니다.

일단 당장은 어떤 장치던 다 불편하기 마련이고,
시간이 지나면 모두다 적응되게 되어있으니까 큰걱정 마시구요,
나중엔 바이트블록 하구 있어도 뭐든 다 드실 수 있게 되니 안심하세요.

교정하면서 불편하거나 아픈건 모두다 이뻐지기 위한 과정이고,
이뻐지고 있다는 증거니까 긍정적인 마인드 잃지마시구요. 홧팅!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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