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2번째 글: 교정한 저를 친구들이 다부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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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a 새싹

투덜투덜..

처음부터 삐끄덕..

처음 의사선생님이 아래에 이뽑고 장치달고 먼저 시작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누웠고(?)  아래에 브라켓을 붙이드라구요..
그런데...이상하게 위에다가 마취주사를 놓는 기분이 들었거여 따끔하잖아요~
(발치는 다른선생님이 해주셨거든요..)
속으로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습니다...

그런데 왠일 정말 윗니를 뽑았더군요..

그리고 그다음주에 갔는데 의사선생님 보시고는..
어! 하고 놀래시더니 자기들끼리 어쩌구 저쩌구..

안되겠네 위에부터 해야지 하면서 윗니 하나 마저 빼고 위에 브라켓달았습니다.(젠장젠장... 암소리 못했어요)

그리고 그담에 갔을때 차트를 보던 다른 치위생사 언니가 이상하네 하면서 자기들끼리 쑥떡 쑥떡 지난번에 실수한 저 담당한 치위생사 언니 시치미뚝 떼고 모르는 척하고 있드라구요.. 그리고 저한테 물어봅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원래 처음에 선생님 아래부터 한다고 했는데 발치하신 선생님이 실수해서 윗니를 뺐다 그래서 위부터 한거고 첫날 아래 브라켓 붙인거다..이랬습니다... (젠장젠장...ㅠ_ㅠ)

그리고 아래 발치 했지여~
아 기분나빴습니다.

정말 무관심 한 인간들..

허나 화를 못내겠드라구요.
괜히 안좋아져서 담부터 볼때 얼굴 구길까봐 그냥 내가 참자 하면서 나만손해지 하면서 그냥 넘기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지적은 했었어야 했는데 저 화내면 무쟈게 바보같이 혼자 떠는 스탈이라 그냥 참았습니다..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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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
20년 전
에궁..너무들하네요...그기분 충분히 이해가여....긴시간동안 들락거려야하는데 이미지 안좋아질까...화내고 싶은것도 참고..불친절도 참고....으....치과들...반성 좀 해야해요...hongma님~힘내세요^^
아
20년 전
...허걱....ㅡ,.ㅡ 그 치과 몬쓰겠네~~~~=_+ 앞으로 다른 쌤이 이 못건드리게 하세요...담당외엔..ㅡㅡ;
새
20년 전
저도 불친절한데도 그냥 꾹 참고 그러고 다닌적이 있어요 아직도 다니고 있긴 하지만 오래동안 얼굴 봐야 하는데 그냥 내가 참고말지 하고 참았지요 휴..
20년 전
일단 위에도 뽑을 치아였긴하지만,
의사간의 의사소통이 그렇게 차이가 있으면 안되죠.
지금이야 위에도 어차피 뽑을 치아였으니,
그냥 아래보다 위에 먼저하면 되는 다행스런 상황이라고 하지만,
만약 발치를 정말 안해도 될 치아를 잘못뽑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랫다면 그건 정말 아니잖아요.
이럴땐 한마디 해줬어야 하는게 더 좋았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좀 주의하고 긴장하라는 의미에서요...

최소한 그렇게 되었으면,
환자에게 이만저만해서 이렇게 되었다 정도의 설명은 해줘야지,
지들끼리 쑥덕쑥덕거리고 얼렁뚱땅 넘어가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다음에 혹시라도 이런 비슷한일이 만약에라도 생긴다면,
그땐 따끔한 한마디 정도는 해주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환자들이 대부분 조용조용 암말 안하구 넘어가니까,
환자를 우습게 보는건지... 참... ㅡ,.ㅡ

그리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 지적하는건 hongma님이 큰소리 치셔도,
그쪽에선 할말 없는거구요,
혹시라도 그런것땜에 얼굴 구기거나 서비스가 엉망이라면,
그사람들은 그런데서 일할 자격도 없는거죠.
일단 환자가 불만인 부분에 대해서,
적당히 대화로 근엄하게 이야기하면,
그쪽에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가 있고 주의하게 될겁니다.
앞으로 더 신경써드리게 될거구요.
그러니 다음부턴 꼭 아닌건 아니라고 잘못을 지적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물론 담부턴 이런일은 절대 없어야 제일 좋겠구요 ^^*
일단 지금 그일들은 다행스럽게 지나갔으니까 다 잊어버리시구요,
담부턴 다 잘되길 정말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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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a 글쓴이
20년 전
네~저두 지적! 하고 싶었는데..
저의 그 표현력의 부족이..
담부턴 잘해주리라고 기대하고 담부터 또 그러면 좀 언성을~~^^;;

역시 이사모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아요~^^
쓰
20년 전
이론이론...
저두 한소심해서....
이번에 장치 잘못하고있었던 것도 아무소리 안했는데...
ㅋㅋㅋㅋ 님두 그러셨구나...
전 다음에도 혹시 이런일 있음 큰소리 쳐볼려구요~
"머에욧!!!" 하면서.. ㅋㅋㅋ

우리 소심녀들도 큰소리 치면서 살아요~~~
라
20년 전
우와........정말 간 떨리는 일을 겪으셨네요.
다음엔 조용조용히 무섭게~ 얘기하세요.
저도 겁나서 싫은 소리 크게 못하는 편인데, 오히려 그러면 계속 오해만 쌓이고 불신만 늘어서 더 안좋더라구요.
그럴때는 아주 침착하고 조용하게 조목조목 얘기하시는게 좋을 듯.
그리고 필요한건 사과를 받으시구요.
크게 소리내면서 싸우고 얼굴 붉히지 않고 좋게 잘 얘기하면 서로 불편해지는 일 없이 깔끔하게 해결될 수 있겠죠
왜 환자가 돈 내고 진료하면서 손해봐야 하겠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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