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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스트.... 헤헤
아~
오늘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장치 제거 하는 날~!!
아침 일찍부터 꽃단장(?)하고 부랴부랴 치과에를 갔더랬습니다.
사무실에 오늘은 쫌 많이 늦을거라고 이야기도 해놓구...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했는데...
한 30분 가뿐하게 기다리고,
11시 쯤 의자에 누웠더니...
샘께서 제 치아를 이리 저리 보시더니..
교정하면서 의사가 만족하긴 쉽지 않은데,
샘도 참 만족스럽다고 하셨습니다.
호호.... 아~ 기뻐라.
그런데 샘께서 갑자기
오늘 장치를 제거 안 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
전 오늘 꼭 해주셔야해요...
라는 말을 했더니..
결국은 해주셨습니다.
브라켓을 장착한 상태로 본을 뜨고
x-ray 찍고,
장치를 제거 했습니다.
생각보단 덜 아팠습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제가 장치를 제거했다는 별 다른 느낌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본드
사뿐하게 갈아주시고....
그제서야 제가 드디어 교정기를 제거 했다는 느낌도 들었고,
샘께서는 많이 허전할거라고 하셨는데
전 전!!!혀!!! 그렇진 않더군요.
대신 조금 어색하기는 했습니다.
다시 본 뜨고....
헐......
이번엔 사진까지 찍었더랬습니다.
정면, 측면, 45도 각도....
게다가...
이번엔 웃으라더군요 ㅡ.ㅡ
제가 얼굴 사진 찍는게 좀 서투른지라
치위생사와 실랑이를 사알짝 해주고
결국 웃는얼굴 사진 한 방 찍었습니다.
(모자이크 처리 약속 확실히 받아두었습니다. ^^)
여기까지 다 하니..
시간은 벌써 1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내일 보정기 붙이러 다시 가야 합니다.
아! 저는 고정식 보정기인데
그게 15만원 이랍니다.
와~ 비싸다....
라고 제가 말했더니..
치위생사분이 그러시더군요..
그 철사 보다 붙이는 본드가 더 비쌀거라구...
진짜 '대략 난감'이란 말이 입속에서 맴돌더군요.
암튼 뭐...
저의 마지막은 이렇게 화려하게 끝났습니다. ^^
치과건물을 나오니
앞에 포장마차에서 호떡을 팔더군요...
호기심과 기대 그리고 설레는 맘으로
한 입 베어물었습니다.
ㅋㅋㅋ
아~ 기쁘다....
호떡맛이 어땠는지 기억은 나질 않고...
그저 기쁘기만 하더군요...
이렇게 저의 오전은 교정기를 제거하느라
즐겁게? 보냈습니다.
호호
여어분들도 마지막까지 즐교 하세요~
오늘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장치 제거 하는 날~!!
아침 일찍부터 꽃단장(?)하고 부랴부랴 치과에를 갔더랬습니다.
사무실에 오늘은 쫌 많이 늦을거라고 이야기도 해놓구...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했는데...
한 30분 가뿐하게 기다리고,
11시 쯤 의자에 누웠더니...
샘께서 제 치아를 이리 저리 보시더니..
교정하면서 의사가 만족하긴 쉽지 않은데,
샘도 참 만족스럽다고 하셨습니다.
호호.... 아~ 기뻐라.
그런데 샘께서 갑자기
오늘 장치를 제거 안 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
전 오늘 꼭 해주셔야해요...
라는 말을 했더니..
결국은 해주셨습니다.
브라켓을 장착한 상태로 본을 뜨고
x-ray 찍고,
장치를 제거 했습니다.
생각보단 덜 아팠습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제가 장치를 제거했다는 별 다른 느낌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본드
사뿐하게 갈아주시고....
그제서야 제가 드디어 교정기를 제거 했다는 느낌도 들었고,
샘께서는 많이 허전할거라고 하셨는데
전 전!!!혀!!! 그렇진 않더군요.
대신 조금 어색하기는 했습니다.
다시 본 뜨고....
헐......
이번엔 사진까지 찍었더랬습니다.
정면, 측면, 45도 각도....
게다가...
이번엔 웃으라더군요 ㅡ.ㅡ
제가 얼굴 사진 찍는게 좀 서투른지라
치위생사와 실랑이를 사알짝 해주고
결국 웃는얼굴 사진 한 방 찍었습니다.
(모자이크 처리 약속 확실히 받아두었습니다. ^^)
여기까지 다 하니..
시간은 벌써 1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내일 보정기 붙이러 다시 가야 합니다.
아! 저는 고정식 보정기인데
그게 15만원 이랍니다.
와~ 비싸다....
라고 제가 말했더니..
치위생사분이 그러시더군요..
그 철사 보다 붙이는 본드가 더 비쌀거라구...
진짜 '대략 난감'이란 말이 입속에서 맴돌더군요.
암튼 뭐...
저의 마지막은 이렇게 화려하게 끝났습니다. ^^
치과건물을 나오니
앞에 포장마차에서 호떡을 팔더군요...
호기심과 기대 그리고 설레는 맘으로
한 입 베어물었습니다.
ㅋㅋㅋ
아~ 기쁘다....
호떡맛이 어땠는지 기억은 나질 않고...
그저 기쁘기만 하더군요...
이렇게 저의 오전은 교정기를 제거하느라
즐겁게? 보냈습니다.
호호
여어분들도 마지막까지 즐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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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면서 어찌~~나 부러운지.
넘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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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 빨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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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당 크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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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장까지 하고 치과 가셨어요? ㅋㅋㅋ
난 맨날 치과갈때 완젼 꺼주하게 하구 가는데~ ㅎㅎㅎ
어째든 교정마치는것도 행복한데,
샘까지 만족할 정도로 끝나셨다니 축하드려요.
거봐요, 좀더 길어지는 만큼 완벽하게 끝났자나요.
이그이그~~ 다 행복한 비명이었어!!!
그리고 난 정말 장치 제거할때 이다 뽑힐것 같았는데,
별루 안아팟다니까 그것도 다행이네요.
언니 복받았네여~ 난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쳐요... ㅡ,.ㅡ으...
ㅋㅋㅋ 호떡~ 푸하하~
기분이 어땟을지 정말 상상이가고,
나도 교정마치고 앞니로 동그랗게 뭐든 다 잘라먹는거 해봐서 아는데,
너무 행복한 시간이죠~ㅋㅋㅋ 아 욱겨~~~
이것도정말 당해본 사람만 아는 행복함!
어째든 언니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다음번 정모에 가지런한 치아로 활짝 웃는 언니 꼭 보고싶어용~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