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번째 글: 발치하고 스크류 달았어요..

📍 지금 보는 글 · 2번째

정
정이^^* 새싹

병원 선택에 후회가 됩니다..

교정치과를 잘못 선택한건지...
교정상담 받고 바로 하기로 하고 그날 파란 고무줄 끼고
다음주에 가서 파란고무줄빼고 왼쪽 4번치아 위 아래 다 발치하고 양쪽 위 어금니에 브라켓 붙이고 스크류까지 했는데..
어제 가니 충치가 심해서 충치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네여~~ 교정치료는 그 담에 해야 하구..
근데 자기 병원은 못하니 다른 병원에 가라고 알려주더라구여..
충치 치료 견적을 띠어 봤더니 260만원이라는 거에여..
너무 우울 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내가 과연 병원을 잘 선택한것인지..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믿음이 안가요~~
아예 처음부터 충치치료 하고 교정 합시다...라고 하던지..
브라켓. 스크류 너무 불편한데 말이죠...ㅠㅠ
그렇다고 다른 병원으로 지금 바꾸기도 그렇구여...
정말 큰맘 먹고 하기로 한건데..
어찌 해야 할지 우울합니당...ㅠㅠ
댓글 9개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20년 전
일단 교정을 떠나서 일반치과 적인 충치치료 비용이 260만원이,
생각지도 못한 큰돈이 들어갈 일이 생기니까,
우울하고 병원선택을 잘한건가? 의심이 들고 그러시는것 같은데요,
병원이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대부분 교정하시는 분들이,
교정전에 충치치료를 싹 하고 교정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이유중에 하나는,
교정하게되면 아무리 이를 잘 닦더라도,
장치들때문에 충치가 생길 수 있는데,
기존에 있던 충치들이 더 심해질 수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교정중에 충치가 심해지면,
장치를 일시적으로 제거하고 치료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구 그러는데,
그렇게 되면 교정치료에 차질이 생기고,
매우 번거롭구 뭐 그런 난감한 일이 생기겠죠.
그런저런 이유에서 일단 언제해도 해야할,
충치치료를 지금 미리 다 하고 교정하자는 이유도 있구요,

사실 꼭 교정때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충치가 있다면 치료를 지금 빨리 하시는게 좋아요.
앞으로 평생 써야할 치아인데,
그럴려면 언제해도 충치치료는 하게 될텐데,
냅두다 보면 더 썩고 치료할때 돈 더들고 더 아프고 그래서,
본인만 이래저래 피해보니까,
그렇게 되느니 어차피 할꺼,
이렇게 되었을때 하는것도 현명한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병원에 대해서 의심하지 마시구요,
일단은 병원이 나쁜건 아니라는 사실은 알게 되셨겠죠? ^^

그리고 만약 지금 충치치료 하실 금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정말 급한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진 나중에 교정마치고 하면 안되냐고 병원에 물어보세요.
그러면 되도록이면 환자분의 이야기 들어주실거구요.
그렇게 하셔서 당장 금전적인 부분을 해결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헌데 어찌되었던 다 나가야할 돈이니,
그냥 이야기 들었을때 찝찝하지 않게 싹 해치워 버리세용.
뭐 선택은 정이님이 하시는 거지만...

여튼 그런이유에서 병원을 의심하시는거라면,
더이상 의심하시거나 후회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네요.
실제적으론 병원이 미리 정이님에게 그런 이야기 안해준걸 제외하고는,
나쁜짓을 하거나 그런건 없으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좋겠어요 ^^*

저도 교정전에 충치치료 싹하고 교정시작했는데여,
어찌되었던 속은 그게 더 편해요.
경험자로서 이야기 하자면 그렇네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20년 전
저도 처음에 교정 결심하고 이곳 저곳 상담 받으러 다니면서
교정 비용만 생각헀는데요.
막상 병원 정하고 검사 받고 하니깐 충치를 치료 해야 겠더라고요...
충치 견적 저도 한 120만원 정도 나왔는데요.
그렇게 치료해야 할 치아들이 많은데 여지껏 모르고 살았던 제가
바보스럽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교정덕에 충치도 치료하게 되었고 저는 참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교정을 안했더라면 평소 치과가는거 무서워 하는 성격으로
치과 절대 절대 안갔을 거거든요~
아휴~ 끔찍해라.. 그 상태로 10년 20년 지났다면.. 아마 이 치료 하느라
돈 수억 꺠졌을 거예요..... 저 아는 언니도 충치 방치 하다가...
임플란트 비용만 3000나왔다고 하던데.. 약간의 과장이 있겠지만요....
하루라도 빨리 충치치료 하세요..
교정은 더 나은 미소를 위해서, 더 나은 치아를 위해서 하는건데.
아무리 이 모양이 아름다워도 충치가 있다면 구취 문제도 그렇고.
미관상으로도 많이 안좋을 것 같아요~ ^**^
모든 치아 하나 하나는 다이아몬드보다 더 귀한 보석이라고 생각하세요...
한 병원에서 교정과 충치치료를 같이 한다면 약간의 할인도 있겠지만,
정이 님께서 가신곳은 교정 전문 병원인가봐요.
교정전문 병원이니 만큼 선생님 믿고 멋진 결과 기대하세요!! 화이팅~! 아자아자!!!
여
여리고 순한
20년 전
사람들 대부분이 이가 엄청 아프기 전에는 치과를 잘 안가죠.
아파서 갔을땐 이미, 신경까지 손상을 받은 상태가 많구요.

님께서도 그 동안은 별 아픔이 없어서, 이가 어느 정도 상한 상태인지를 잘 모르셨을 것 같네요. 그걸.. 교정을 통해서 알게 되신거고구요.

또, 교정샘께서도.. 모르면 몰랐을까 알게 된 이상... 환자를 방치(?) 할 수는 없으니
충치 치료 받고 오라고 시키신 것 같은데요..

치료는 '시린파랑'님 말처럼 언제해도 반드시 해야 할 몫이지요.
260만원이 현재는 물론 엄청 부담이 되는 큰 돈입니다.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260만원까지 들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이제야 알았기에 이만큼 돈이 들게 된거기도 하잖아요.
반대로, 지금 그냥 넘기면 나중엔 2,600만원이 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지요.

또, 충치 치료비용 치료할 치과랑 협상해 보세요.
많이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할인 해 줄거에요.

그리고, 교정과 치료는 별개라서...
거의 교정하는 치과에서는 발치와 치료 같이 하지 않아요.
여기 글 읽다 보시면, 교정하기 위한 발치를 다른 치과가서 하신 분들 많거든요.
그래서 충치 치료는 다른데서 하고 오라고 하신 거구요.

교정하는데 필요하지 않은 걸 하고 오라고 한 건 아니니까, 오해 하지 마시구요.
하루라도 빨리 충치 치료 하세요.

저두 어릴적부터 치과 가기를 두려워 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 어금니들이 금으로 온통 ㅋㅋㅋ
여
여리고 순한
20년 전
교정기 다 장착 해 놓고, 이제와서 왜 충치 치료를 언급하느냐....
그 부분에서 기분이 좀 상하신 것 같네요. ^^

그러게요.
저도 그 부분은 쫌 그렇네요.
대부분 보면, 교정 전에 충치 치료부터 하고 하자고들 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요.
치료를 같이하는 치과가 아니라서,
(저 댕기는 치과는 남편분이 교정의, 아내분이 치료의시라서 전 발치랑 충치치료 등 전부 한 치과에서 다 했거든요)
치료하고 오라고 하면, 시간 끌다가 혹시 교정을 포기하지는 않을까 해서,
교정기 부터 다 장착을 해 놓고 이제사 그런 얘기를 한 건 아닐까...
약간 상술이 보이는...

머.. 그냥... 제 생각입니다. ^^
내
저두 장치부터하구 치료했는데요(친구가 간호사^^)
친구가 말하길, 충치부터 치료하는 경우는 장치 붙이고나서 충치 치료하기가 번거로우므로, 자기들 편의대로 그렇게 하는거래요...환자 편의를 먼저 생각한다면, 장치 붙이고, 과정 봐 가면서, 충치치료하는 게 맞다더군요...교정 중간중간에 충치 생기는 것도 확인해가면서요...^^ 다만, 260이란 돈의 압박에 살짝 맘 상할 수는 있겠네요^^;
땡
20년 전
상악에 브라켓붙이구 와이어하구 그리구나서 선생님이 충치는 심하지 않으니까 나중에 하자구 하시구선 1개가 넘 심하다구 치료해주시던데...글구 잇몸이 너무 안좋아서 장치 다 하구 한달반 동안 잇몸치료도 받구...장치하구 치료받는거 환자보다 선생님이 더 힘들꺼 같던데요.충치는 빨리 치료할수록 돈이 덜 든다는 사실...
큐
20년 전
충치치료 받고 교정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저도 토탈 100만원정도 들었는데요..
당시엔 예상치 않던 생돈 나가는것 같아.쫌 부담도 되고 아깝끼도 하고,,꼭 해야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막상 싹 치료하고,,교정기 장착까지의 시간이 좀 걸려서 맘이 어수선해지기 마련입니다..막상 하고 나면..좀 나아지길거예요~
가
20년 전
저도 충치 치료로 한 이백 들것 같던데..처음에는 좀 부담스러웠는데..어차피 충치 치료는 어딜가나 해야하는 돈이고요..늙어서 조금이라도 편할려면요..
그리고 저도 교정기 끼고 교정하면서 충치 치료 해도 된다고 하던데..
저는 충치치료와 교정 둘다 가능한 곳으로 치과를 선택했어요..둘다 가기 번거로워서요.
그냥 이왕 시작하건..좋은 맘으로 잘하세요..
러
20년 전
그런분들이 많네요..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충치 치료한 곳이 있기 때문에 의사선생님은 충치치료도 다 되있으니깐 교정시작하면 되겠다고 했는데.. 이빨을 빼러 다른 치과에 갔더니 그곳에서 예전에 충치치료한곳이 좀 이상하니깐 열어보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열어봤더니 글쎄,,, 완전히 썩어있었습니다. 거의 껍질만 놔두고 말이죠.. 그래서 그 치아만 치료하는데 45만원 들었고,, 나무지 7개 치아도 손보느라 70만원 들었습니다. 저도 이가 이렇게 충치로 썩어있었는데 보고도 몰랐다는게 좀 의심스러웠는데요.. 교정만 전문으로 하시니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치치료하시는 분들은 충치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 충치를 치료한 이빨이라고 하더라도 주변 이빨 색깔만 봐도 알더라구요.. 그애기 들으니깐 그냥 저는 제가 하는 교정치과를 믿기로 했습니다.. 충치치료는 하고나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3번째 글 · 앞길이 머네염~~ 2006.04.28 4번째 글 · 상악장치 완성~~ 2006.05.02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기록이에요 —

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