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보는 글 · 1번째
쉬울줄만 알았더니..ㅡㅜ
안녕하세요.
처음 글 남기는것 같네요.
약 보름전 교정결심을 하고 3일전 발치를 시작했더랬죠
상악2개 하악2개 총 4개 발치를 하려는데..
교정치과에서 치위생사분이
"건강할 나이니까 그냥 4개 한번에 발치하고
일주일 푹 쉬고 오세요~"
"4개 한번에 뽑아도 안죽어요?"
"네, 밥먹기 좀 불편해서 그렇지 문제는 없어요"
그렇게 해서 동네 근처에서 발치를 했는데
(교정은 교대역 부근이고 발치는 따로 하고 와야 한다더군요? 완전 교정만 하는 곳인듯)
상악 2개는 그런데로 잘 뽑히는것 같더군요
마취주사 넣을때가 오히려 따끔거리며 아팠지 막상
이 뽑을땐 쑤욱~ 하는 느낌만 있을뿐, 고통은 없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하악 좌측 4번 ㅜㅜ 이거 가지고 근 한시간 넘게 씨름 하시더라구요
의사분이 "허허, 참 힘드네요" 라고 계속.. ㅡ ㅡ;;
결국엔 뭐 드릴같은걸로 막 파고 집고 뽑고 하시는데
이가 뽑히는게 아니고 계속 부서지고; 결국은 제거했는데
미심쩍다시면서 엑스레이 촬영을 했어요
근데 뿌리가 좀 남아있는것 같다시면서 확실하지 않으니
일단 담날 한번 더 와서 진료 해보자 하시더군요
그래서 원래는 어제 갔어야 하지만 진짜 녹초가 되서
어제까지 집에서 죽먹고 약먹고 잠만 자다가 오늘 아침에
기운이 좀 나서 다녀왔드랬죠.
갔더니 의사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남아있는것 같긴 한데 확답을 못해드리겠네요.
일단 후배한테 말해놨으니 하나 남은 이는 거기서 뽑으시고 엑스레이 촬영도 다시 해서 정확히 검사 받으세요"
그래서 집에 오는길에 다시 그 치과 들러서 엑스레이 찍고 검사 해보니
"아직 잇몸속에 뼈가 좀 남아있네요. 담주 화요일에 스케줄 잡고 남은거 제거 하고 이 하나 남은것도 마저 발치 하도록 합시다. 잇몸속에 남은게 사진으로 보면 쉬워 보이는데 막상 들어가서 찾으려면 좀 어려울것 같네요. 못찾을수도 있는데 일단 거의 제거할수는 있을것 같긴 합니다"
아흑..ㅜㅜ 교정하는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왜이리 꼬이는지 모르겟네요..
발치하는거에서부터 이렇게 힘들어서야..
앞으로 더 힘들텐데..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
하악 좌측4번 치아 뽑으면서 선생님이 근조직이 좀 상했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교정할때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하시던데..뭐 힘을 잘 못받을수도 있고 그렇다고...
이거 발치할땐 원래 감수해야 하는 부분인가요?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그때 하두 고생해서 짐 잇몸이 퉁퉁 부어 혀조차 잘 움직일수가 없는데 말이죠..ㅜㅜ
그런데다 교정에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하니
그 의사선생님이 갑자기 너무 미워지려 합니다 ㅡㅡ
자기가 글케 만들어놓고 영향이 있을수도 있다니..
너무 무책임한말 아닌가요?
이사모 분들 좋은말씀 부탁드릴게요 ㅡㅜ
그럼 모두 좋은하루 되시길!
처음 글 남기는것 같네요.
약 보름전 교정결심을 하고 3일전 발치를 시작했더랬죠
상악2개 하악2개 총 4개 발치를 하려는데..
교정치과에서 치위생사분이
"건강할 나이니까 그냥 4개 한번에 발치하고
일주일 푹 쉬고 오세요~"
"4개 한번에 뽑아도 안죽어요?"
"네, 밥먹기 좀 불편해서 그렇지 문제는 없어요"
그렇게 해서 동네 근처에서 발치를 했는데
(교정은 교대역 부근이고 발치는 따로 하고 와야 한다더군요? 완전 교정만 하는 곳인듯)
상악 2개는 그런데로 잘 뽑히는것 같더군요
마취주사 넣을때가 오히려 따끔거리며 아팠지 막상
이 뽑을땐 쑤욱~ 하는 느낌만 있을뿐, 고통은 없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하악 좌측 4번 ㅜㅜ 이거 가지고 근 한시간 넘게 씨름 하시더라구요
의사분이 "허허, 참 힘드네요" 라고 계속.. ㅡ ㅡ;;
결국엔 뭐 드릴같은걸로 막 파고 집고 뽑고 하시는데
이가 뽑히는게 아니고 계속 부서지고; 결국은 제거했는데
미심쩍다시면서 엑스레이 촬영을 했어요
근데 뿌리가 좀 남아있는것 같다시면서 확실하지 않으니
일단 담날 한번 더 와서 진료 해보자 하시더군요
그래서 원래는 어제 갔어야 하지만 진짜 녹초가 되서
어제까지 집에서 죽먹고 약먹고 잠만 자다가 오늘 아침에
기운이 좀 나서 다녀왔드랬죠.
갔더니 의사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남아있는것 같긴 한데 확답을 못해드리겠네요.
일단 후배한테 말해놨으니 하나 남은 이는 거기서 뽑으시고 엑스레이 촬영도 다시 해서 정확히 검사 받으세요"
그래서 집에 오는길에 다시 그 치과 들러서 엑스레이 찍고 검사 해보니
"아직 잇몸속에 뼈가 좀 남아있네요. 담주 화요일에 스케줄 잡고 남은거 제거 하고 이 하나 남은것도 마저 발치 하도록 합시다. 잇몸속에 남은게 사진으로 보면 쉬워 보이는데 막상 들어가서 찾으려면 좀 어려울것 같네요. 못찾을수도 있는데 일단 거의 제거할수는 있을것 같긴 합니다"
아흑..ㅜㅜ 교정하는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왜이리 꼬이는지 모르겟네요..
발치하는거에서부터 이렇게 힘들어서야..
앞으로 더 힘들텐데..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
하악 좌측4번 치아 뽑으면서 선생님이 근조직이 좀 상했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교정할때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하시던데..뭐 힘을 잘 못받을수도 있고 그렇다고...
이거 발치할땐 원래 감수해야 하는 부분인가요?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그때 하두 고생해서 짐 잇몸이 퉁퉁 부어 혀조차 잘 움직일수가 없는데 말이죠..ㅜㅜ
그런데다 교정에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하니
그 의사선생님이 갑자기 너무 미워지려 합니다 ㅡㅡ
자기가 글케 만들어놓고 영향이 있을수도 있다니..
너무 무책임한말 아닌가요?
이사모 분들 좋은말씀 부탁드릴게요 ㅡㅜ
그럼 모두 좋은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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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도 안했나요..ㅠ_ㅠ
전 오른쪽 아랫니 뽑을땐 안아팠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잇몸이 좀 짓눌려서 패였다고 해야하나;;; 쪼금 이지만 좀 아파요;;ㅠㅠ
왼쪽은 깔끔하게 잘 빠져있는데 오른쪽은 뺀치에 눌렸나..-_-
마취의 힘이 진짜 무서워요. ㅎㅎ
하여튼.. 잇몸속에 남아있는 치아 무사히 잘 빼시길 기원할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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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0분을 흔들었나.... 옆 방에 다른 의사샘까지 와서 구경하더이다.
어찌나 흔들어댔는지 잇몸이 6개월이 지난 지금도 푸욱~ 패였다는....ㅡ,.ㅜ
참! 그 이빨 뿌리가 살짝 뿌러졌을지도 모른다는 무책임한 얘기도 하더군요.
나중에 다 나온다며....
에궁~ 교정도 하기 전에 무척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