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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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잘못된 치과선택.. 남은 기간은 어찌할런지요,~ㅠㅠ

이렇게 글올리는게 얼마만인지.
매일 눈팅만하다가 이제사야 몇자 적습니다~^^

제가 다니는 치과는 강남에 있는 XXX치과인데요.
교정할 맘은 있었는데, 인터넷보구 상담하러 갔다가..
그날부터 바로 고무줄끼고 세라믹교정 시작했답니다.
제가생각해두 대책없습니다.
그땐 위치도 강남에 있구, 가서보니 환자들도 많구,
뭐 설명은 말할것두 없이 잘해주고,
돈은 다른데보다 좀 쎄지만 잘할꺼 같은 기대감에...
적지않은 나이에..  눈 딱감고 시작했습니다!

교정시작한지 이제 8개월짼데요.
교정시작하고 나서 치과 잘못선택했다고 후회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치료하는 선생님은 여선생님 한분이신데,
혼자서 진료하기 바쁜건 알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 치과가면 오늘은 어떻게 할꺼다.
예를들어 와이어를 두꺼운거로 교체한다던가 뭐 이런.
간단한 말도 없이 그냥보구 차트에 뭐라 적고가십니다.
그러면 위생사 언니가 와서 그거보고 해주고.
다 했으면 나중에 검사하시러 오시긴 하는데.
거의 대충(한번 쓱보고 되었다고 다른데로 가십니다.)

충치도 제가 이거 충치아니냐고해서  치료한게 3개구요,
스크류는 어찌나 잘 빠지는지...
3개 넣었는데 벌써 1번씩  다시했습니다.
걸핏하면 와이어 빠져서 병원으로 가야하구요,..ㅠㅠ
제가 좀 겁이많아서 딱딲한거 절대 안먹습니다.!
(덕분에 볼살이 빠져서 너무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조심하는데도 그럴때마다 병원에 달려갑니다.
회사다니는 저로썬 여간 눈치 보이는게 아니죠..

어제 저녁에 파인에플 먹다가
와이어가 갑자기 뚝 끊어져서 병원갑니다.
세상에 파인에플이 그리 단단한 음식인가요?.
맘같아선 병원을 바꾸고 싶은데.
쉽지 않은거 같구,,,

오늘은 가서 다른때보다 더강력히 항의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선생님왈 네.. 다시해줄께요~
이러십니다.
미치겠습니다~

아직 교정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이 이글 보신다면,
시린파랑님이 글 써놓은것 처럼
꼭 꼭 다리품팔아서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구요..

속상한 맘에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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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20년 전
맞는말.............................
깜
20년 전
아니 요즘 교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대충대충해요. 왜그러는지
딸
딸기쨈
20년 전
강남이고..치과이름은 앞이 세글자..여선생님 혼자..ㅜㅜ..설명없고..
제가 다니는 곳이랑 너무나 일치하네요..혹시 역삼동이신가요..
m
20년 전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이상하게도 나이에 숫자를 하나씩 더할떄마다
사람들은 현명해지기보다 어떠한 명성이나 화려함에 휩쓸때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씩 드네요,
그 명성~화려한간판~....우리의 판단력과 소박한 눈을 가끔씩 멀게하는
그런것들이 아홉시 뉴스만 되면 여지엾이 무너지는 것들을 보면서
부족하지만 그래도 내 생각 내 소신이 가장 현명하다는....
교정시작전 저두 몇군데 다니면서 상담하고 비교도 했지만
결국 가까운 울동네 치과에서 신뢰하나를 가장 크게 믿고 시작했는데
그것도 아들과 둘이서 함꼐~~
대기실에 인터넷이나 화려한 인테리어는 없지만
항상 소박하고 성의있게 해주시는 선생님땜시
고졍 6개월차를 나름대로 잘 나고 있답니다.
거~~참~~내돈내고 내가 하는건데도 묻고 따지고 한다는거 그거
정말 쉽지는 않은것 같긴 해요.~~ㅎㅎ
단
20년 전
저두 와이어가 한번 빠지구 한번은 끊어진적두 있었는데요...
샘이 이가 착하게 잘 움직이고 있어서 끊어진거라구 하셨어요.
교정이 잘되구 있는 증거라면서 굵은 와이어로 바꿔 주셨거든요.
교정하면서 와이어 한번 안바진 사람 없을 것 같은뎅....^^
제가 아는 사람들두 한번씩은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암튼....
환자한데 말한마디 안 건네시는 샘은....정두 안가구 신뢰도 쌓이지 않을 것 같아요.
울 샘두 무대뽀샘이라 제가 뭔가 요구하면 농담반 진담반으루 버럭하시는뎅....
그래두 항상 제 교정 진행상태와 오늘은 어떻게 할 건지...그러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 건지 자세히 설명해주시거든요.
교정은 대략 2년정도 걸리는데 맘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이제와서 치과를 바꾸는 것두 쉽지않을텐데요...

여
여리고 순한
20년 전
앙~ 단비언냐!?
정말 그렁거에요?!
이가 착하게 잘 움직이고 있어서 끊어지능거?!

앙~~ 그래서 난 한번도 그런적이 없던 거구나!!!
어쩐지, 움직임이 너무 느리다 싶었어요.
2년 꽉 찼는데, 아직두 발치공간 남아 있구...
물론 치아 뿌리가 강해서 그렁거란거는 알지만,
왠만큼 두꺼운 와이어 아니구선 정말 쉬이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앙~~ 어쩐지 어쩐지...
내 치아들 너무 나쁘다 -.,-
나두 와이어가 끊어지더라도 좀 빨랑빨랑 움직여 줬으면 좋았겠는뎀....

근데, 울 치과 샘도 이렇다 저렇다 말씀 없으세요.
교정 초반엔 치과 가기 전에 궁금한거 미리 치과 홈피에 올려 놓고 가고 했는데,
어느 정도 지나서는 궁금한거 이사모에서 거진 다 풀리니까
저도 따로 묻지 않고, 걍 진료만 받고 옵니다.

큐
20년 전
저는 어느정도 적응되고 나서는,,먹구싶은건 꼭 어떤식으로든 먹고 하는데..
여태껏(10개월차) 와이어 빠진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와이어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군요..흠..
스크류 2개 밖았는데,,염증이 일어났따가 이제는 괜찮아요..튼튼하고
까딱 없네요..
역쉬 의사샘의 역량에 많은게 달려있나봅니다..
요즘 강남쪽에 칫과며 병원이 정말 많긴많은데,,,,
과연 그 분들이 모두 실력있고,잘하시는 분들은 아닐꺼란 의구심도 듭니다..

님두,,지금 후회가 많이 되시긴 하지만,,
그냥 참지 마시고,,불만이 있으면 게시판에 올리든가,,
의사샘한테 직접 말씀을 하세요,,
님두 엄연히 많은 돈을 내고,믿고 시작한 건데,,
여러가지 불만사항은 다 참고 넘어가시진 마세요,,
말을 하셔야,,귀 기울여주시고,하나라도 더 신경써주지 않을까요...??
20년 전
훔... 정말 선생님께서 넘 덤덤하게 받아드리시니까,
항의해도 속이 터질 지경이시겠네요...
대책없이 답답한 경우인것 같은데,

말씀하신것처럼 병원을 옮긴다는건 지금으로선 힘든일이고,
불만있을때 따박따박 따지면서 내몫은 내가 챙기는 수 밖엔 방법이 없을것 같은데,

넘 힘드시면 한번 홈피에 글 남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선생님 바쁘신건 알지만,
환자의 입장에선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싶고,
선생님 손길한번 더 받고 싶은게 사실이기도하고,
선생님보고 병원 결정한건데...이런 이야기들과,
매번 문제생겨서 직장인으로서 힘든 부분들등을,
느끼시는 그대로 진솔하게 한번 적어서 건의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쩜 이게 얼굴보고 이야기 하는것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겠죠.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김
김은정
20년 전
헉 .. 저는 교정을 이제 막할려는 사람인데여...이글 보니깐 다리품 팔아야 해야 될듯... 저도 강남에서 할려고 했는데...센트럴 치과라고 아시나여? 거기서 할려고 하는데... 내일 가야 돼는데 무섭슴 ㅠ.ㅠ
처
20년 전
강남가서 치아교정한다고 다 좋은게 아니죠 전 영등포 쪽에서 하는데 어디라고 말씀은
못드리겠고 교정비용도 저렴하고 정말 친철해여 제가 집에서 전화하면 목소리만 듣고
도 전줄알음 암튼 의사선생님도 정말 친철하시구영 암튼 최곱니다 전 지금 치아교정
한지 9일째 됏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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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글 · 사랑이 발치에 관한 질문사항입니다!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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