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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스크루 입천장에 쏘다
드디어 스크루 박았습니다(콤비) 2006.09.13 - PM 20:27:58
입천정에 스크루 2개 심었어요
원래는 3주전에 하기로 했었는데 선생님이 상태를 보시더니
다음에 해야 하겠다고 하지뭐예요
실망했죠
그러나 시간은 빨리 가더군요
이번 주 월요일에 드뎌 스크루를 박았습니다.
기다린 일이었지만 막상 의자에 누우니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상악장치 달때보단 덜 했지만 꽤 긴 시간을 입을 벌리고
누워서 오만 생각을 다했답니다.
'지독한 것 ! 꼭 이렇게 까지 해야 하니?'
스스로에게 반문하면서...
마취주사맞을 때 - 발치했던기억이 다시..
둘째 아이낳을 때 아! 첫째 낳을 때 이렇게 아팠어지
하고 기억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애 낳아보신분 아시죠)
다음은 고무줄을 걸 수 있는 고리같은 것을 설치하나봐요
선생님이 꽤 힘들어하시며 작업하시더라구요
제 아랫니를 건드리면서 위에 힘을주셨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그런데 신경도 안쓰셔요. 오로지 장치에만 열을 올리시며...
전 그때 스크루를 심은 줄 알았는데
3분쉬더니 그 때 정말 무시무시한 나사를 천정에 박는거예요
바지를 꽉 부여잡았어요
아프다기보다 입천정에 구멍내는 기분이 정말 싫더라구요
벌써 3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근데 제 입가에 단순포진이 나기시작했어요
그 때 입벌리고 굉장히 힘들었었나봐요
다른 분은 스크루 심고 아프다던데 전 별로 통증은 못 느꼇어요
비타민의 힘이라고 전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다시 발음이 힘들어졌어요
많이는 아니고 말을 계속하면 입안에 자꾸 침이 고여서
수업시간에 많이 신경쓰인답니다.
고무줄은 일주일 후에 건데요
힘들었지만 또 한고개를 넘었네요
장하다 ! 즐겁게 하자!
여러분도 힘내세요! 홧팅!
참 하악은 당기기 2개월이 되는데요
공간이 한쪽은 절반이 메꿔졌는데 한쪽은 별로 차이가 없어요
진행이 느린편인가? 겉모습은 특별히 변화를 느끼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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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콤비교정 할때 입천장에 스크류... ㅡ,.ㅡ
정말 참 뷁스러웠던 기억이...
하지만 그역시 시간이 지나니 다 적응이 되더라구요.
맘맘님도 한동안은 자꾸 혀에 닿아서 괴로우시겠지만,
곧 없는것처럼 잘 지내실 테니 걱정마시고 시간에 맡겨보세요. ^^
그리고 스크류 여기저기 다 심어봤는데여,
그래두 그중에 천장에 심는게 제일 덜아파용.
마취깨서 통증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마두 맘맘님도 그래서 좀 덜아프신게 아닐까 싶네요.
다행이네요. 안아파서~~~
네! 정말 스크류 크다면 큰 시련일 수 있는데,
한번에 2개 해치우셨으니 대단하신거구요,
큰산하나 넘으신거니 앞으로 다른 걱정안하셔도 수월하게 잘 진행되실거예요.
단!!!
잇솔질후에 치간칫솔로 스크류머리부분과 잇몸 사이부분 살살 닦아주시는거,
잊으시면 아니되옵니다.
닦기 정말 힘든 부위지만 꼭 신경써서 닦아주시구요,
잇몸스크류한 부위 부으면, 정말 지대 신경 곤두서니까 명심하세요~~
(협박+조언 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겉모습까지 변화하는거 느끼시려면 시간이 좀 걸려요.
대략 1년은 걸린다는거 참고하셈~~~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