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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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귀하 새싹

아.. 우리 의사샘 짜증나네

저번주에 치과를 갔다왔습니다
3주전에 상악에 발치공간 사이에 파워체인을 걸었습니다
근데 그 파워체인을 오늘 제거를 하실려고 하시는지 입을 벌리고 있는데 송곳니가 너무 아파서 아~! 하고 소리 쳤습니다
의사샘 하는말이 파워체인 제거 할려고 조금 당겼다고 하는겁니다 눈물이 찔금 나올정도로 아픈겁니다
파워체인 걸고 치아들이 상당히 예민해 졌을껄 알면서도 아무생각없이 브라켓에 팽팽이 걸린 파워체인을 그냥 제거했다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치과 갔다온지 4일이 지났는데도 너무 아파요 아프다 못해 시큼시큼 시리기도 하고.. ㅜ.ㅜ
오링 새로 낄때도 죽다 살아났습니다 요령것 살살끼면 되는데 왜이렇게 힘을 줘서 끼는지 모르겠네요
아 정말 성의 없는 의사샘 슬슬 짜증만 납니다
어떤식으로 진행중이란말도 한마디도 안하고 꼭 물어봐야 그때서 대충 말하고 자기가 하자는데로만 하면 된다는식에 말투 아 짜증나~~~~~~~~~~~~~~~~~!!!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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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전
치아가 예민할때는 좀만 건드려도,
"아"소리가 저절로 나오고, 눈물도 찔끔하게 되어있죠.
교정하는 환자들의 치아가 예민해서 잘 아플 수 있다는거,
사실 뻔히 알텐데 그럼에도 글케 막대한다면,
저라면 못참죠... ㅡㅡ^

다음번엔 참지말고 그냥 이야기 하세요.
"샌님 교정중이라서 치아가 엄청 예민해서 힘들어서 그러는데,
쬠만 살살 해주심 안되요??너 힘이 넘시칩니다~"
하고 일단 부드럽게 이야기 해주세요.
그럼 사람인데 설마 계속 막하겠어요?

그리고 이런저런 진행상황 이야기 잘 안해주는건,
선생님의 스타일인것 같은데,
환자의 입장에서는 알아서 선생님이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길 원하죠.
하지만 선생님 스타일이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이 목마른 넘이 우물판다고,
궁금한거 다 물어보시는 방향으로 하세요.

물론 샌님이 넘 무뚝뚝하셔서 환자 입장에선 기분이 좋진 않겠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시작된것을...
기왕지사 하는거 좋게좋게 생각하시면서 즐교하도록 하세요.

자꾸 나쁘게 생각하고 짜증내시면,
교정자체까지도 넘 힘들어지실것 같아요. 그쳐?
그냥 착한 우리들이 어느정도는 조금씩 이해하고 넘어가자구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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