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보는 글 · 2번째
교정이 젤 싸게 먹히더군요..-.-;;
교정 5일째인데요..
이전글에 말씀드렸듯 6살 7개월 두아이의 엄마랍니다.
예전부터 치열도 안좋았고 윗니에 덧니도 하나있고.. 아랫턱도 정상보단 좀 나와있는 편이었고.. 미용상이라도 교정하면 참 좋은 상태였지만.. 결혼까지한 마당에 돈생각하니 감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러다가.. 두아이 임신중에 치아가 많이 나빠졌는데(보통 임신중에 충치가 더 많이 생긴다더니..) 임신중이라 제대로된 치료를 할 수없으니 임시방편으로 간이치료해놓고 몇달버티고 버티고.. 두아이 다 그리하다가.. 그만-.-..... 발치를 두개나 하게되고 이전에 발치된것 한개포함.. 임플란트 할것이 세개나 되었답니다. 치과는 시간이 돈이라.. 미리미리 챙겼어야 했는데 순전히 저의 불찰로 그리되었지요.
3개다 브릿지 하자니 멀쩡한 이를 너무 많이 상하게 해야하고 임플란트 하는게 젤좋은방법였는데..
치과샘 말씀이.. 차라리 교정을 하면 어떻겠냐고 하시더군요.
어차피 나온턱좀 넣어주고 구겨진치아 펼려면 공간이 필요해서 멀쩡한이도 발치하고 교정을 해야하니 이미 빠져있는 발칟공간을 교정으로 메꾸면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훨씬 좋겠다구요..
음... 좋은생각인듯 싶더군요. 아이둘 데리고 2년넘게 교정하는 기간의 압박이 좀 있었지만..
견적내보니 교정이 외려 100만원정도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두번생각 안하고 교정을 결심하고.. 이제 하악장치붙힌지 5일째 되었네요..
여기들어와 글 읽고.. 너무많이 쫄았었는지..ㅎㅎ
생각했던것만큼은 힘들지 않네요.
가만히 있으면 전혀.. 하나도 아프지 않고 장치때매 이물감이 엄청날줄 알았는데 얘가 마치 오래전부터 나와 한몸이었던것처럼 익숙하고 편하네요..
근데.. 뭐 먹을때^^ 아프고 끼고해서.. 5일째 죽, 묵, 우유.. 등등 안씹어도 되는것들만 먹고있답니다. 그바람에 둘째낳고 안빠졌던 살들이 마구빠져나가고 있는것 같아.. 내심 기쁜마음도...ㅎㅎ (긍정적으로 살라고 합니다. ^^)
너무 아플까봐 설때 시댁 못갈지도 모른다고 했건만.. 생활하는데 아무지장도 없고.. 땡땡이 치는건 틀렸지만... 그래도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으니 정말 다행이다 싶으네요.
큰애 책 읽어줘야해서 말해야 하는 시간이 많거든요.
왁스 안붙히고 있어도 아직 헐진 않았는데.. 이아픈거보다 잇몸허는게 더 무서워서 왁스 붙혀놓고 있거든요..
근데.. 차라리 왁스 붙히지 말고 헐더라도 익숙해지게 한번 고생하는게 낳을까요? 왁스 붙혀놓으면 당장은 안헐것 같은데.. 2년넘게 내리 이리 하고 있을 순 없을것 같은데.. 차라리 한번 고생하고 장치에 익숙하게 만들어줘야 하는건지.. 아님 왁스 사용하고 나중에 사용안해도 그땐 익숙해서 괜찮을지.. 경험해보신분들좀 알려주시구요..
암튼.. 시간후딱가서 서른셋의 건강한 치아를 봤음 싶답니다.
첨에.. 윗니만 세라믹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양쪽다 메탈로 하기로 했네요.
돈도 그렇고.. 물론 몇십만원 더들여 심미적으로 이뿐거 하면 좋겠지만.. 애데리고 집에만 있는 사람이라 굳이 그럴필요도 없을뿐더러.. 샘께서 메탈이 성능면에선 조금더 나을수도 있다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가요? 암튼.. 성능이 같아도 사람만나는 직업은 아니니.. 그냥 싸게싸게 갈라 한답니다.
양쪽다 메탈로 한다하니.. 샘께서 웃으시면서 자긴 갠적으로 메탈로 하는 환자를 너무 좋아한다네요..ㅋㅋ 왜그런거죠? 샘들이 작업하시기가 더 쉬운지..
에고.. 글이 넘 길어졌지요? 교정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서 화이팅 하시구요. 모두 건강하고 이뿐 치아를 갖는날까지 행복하세요.~~~
이전글에 말씀드렸듯 6살 7개월 두아이의 엄마랍니다.
예전부터 치열도 안좋았고 윗니에 덧니도 하나있고.. 아랫턱도 정상보단 좀 나와있는 편이었고.. 미용상이라도 교정하면 참 좋은 상태였지만.. 결혼까지한 마당에 돈생각하니 감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러다가.. 두아이 임신중에 치아가 많이 나빠졌는데(보통 임신중에 충치가 더 많이 생긴다더니..) 임신중이라 제대로된 치료를 할 수없으니 임시방편으로 간이치료해놓고 몇달버티고 버티고.. 두아이 다 그리하다가.. 그만-.-..... 발치를 두개나 하게되고 이전에 발치된것 한개포함.. 임플란트 할것이 세개나 되었답니다. 치과는 시간이 돈이라.. 미리미리 챙겼어야 했는데 순전히 저의 불찰로 그리되었지요.
3개다 브릿지 하자니 멀쩡한 이를 너무 많이 상하게 해야하고 임플란트 하는게 젤좋은방법였는데..
치과샘 말씀이.. 차라리 교정을 하면 어떻겠냐고 하시더군요.
어차피 나온턱좀 넣어주고 구겨진치아 펼려면 공간이 필요해서 멀쩡한이도 발치하고 교정을 해야하니 이미 빠져있는 발칟공간을 교정으로 메꾸면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훨씬 좋겠다구요..
음... 좋은생각인듯 싶더군요. 아이둘 데리고 2년넘게 교정하는 기간의 압박이 좀 있었지만..
견적내보니 교정이 외려 100만원정도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두번생각 안하고 교정을 결심하고.. 이제 하악장치붙힌지 5일째 되었네요..
여기들어와 글 읽고.. 너무많이 쫄았었는지..ㅎㅎ
생각했던것만큼은 힘들지 않네요.
가만히 있으면 전혀.. 하나도 아프지 않고 장치때매 이물감이 엄청날줄 알았는데 얘가 마치 오래전부터 나와 한몸이었던것처럼 익숙하고 편하네요..
근데.. 뭐 먹을때^^ 아프고 끼고해서.. 5일째 죽, 묵, 우유.. 등등 안씹어도 되는것들만 먹고있답니다. 그바람에 둘째낳고 안빠졌던 살들이 마구빠져나가고 있는것 같아.. 내심 기쁜마음도...ㅎㅎ (긍정적으로 살라고 합니다. ^^)
너무 아플까봐 설때 시댁 못갈지도 모른다고 했건만.. 생활하는데 아무지장도 없고.. 땡땡이 치는건 틀렸지만... 그래도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으니 정말 다행이다 싶으네요.
큰애 책 읽어줘야해서 말해야 하는 시간이 많거든요.
왁스 안붙히고 있어도 아직 헐진 않았는데.. 이아픈거보다 잇몸허는게 더 무서워서 왁스 붙혀놓고 있거든요..
근데.. 차라리 왁스 붙히지 말고 헐더라도 익숙해지게 한번 고생하는게 낳을까요? 왁스 붙혀놓으면 당장은 안헐것 같은데.. 2년넘게 내리 이리 하고 있을 순 없을것 같은데.. 차라리 한번 고생하고 장치에 익숙하게 만들어줘야 하는건지.. 아님 왁스 사용하고 나중에 사용안해도 그땐 익숙해서 괜찮을지.. 경험해보신분들좀 알려주시구요..
암튼.. 시간후딱가서 서른셋의 건강한 치아를 봤음 싶답니다.
첨에.. 윗니만 세라믹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양쪽다 메탈로 하기로 했네요.
돈도 그렇고.. 물론 몇십만원 더들여 심미적으로 이뿐거 하면 좋겠지만.. 애데리고 집에만 있는 사람이라 굳이 그럴필요도 없을뿐더러.. 샘께서 메탈이 성능면에선 조금더 나을수도 있다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가요? 암튼.. 성능이 같아도 사람만나는 직업은 아니니.. 그냥 싸게싸게 갈라 한답니다.
양쪽다 메탈로 한다하니.. 샘께서 웃으시면서 자긴 갠적으로 메탈로 하는 환자를 너무 좋아한다네요..ㅋㅋ 왜그런거죠? 샘들이 작업하시기가 더 쉬운지..
에고.. 글이 넘 길어졌지요? 교정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서 화이팅 하시구요. 모두 건강하고 이뿐 치아를 갖는날까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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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브라켓 갈고리에 약간 긁히는 느낌이 들어서 왁스를 붙여 봤는데
아프진 않지만 떼고 붙이는게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왁스는 딱 한번 쓰고 잘 모셔두고 있어요ㅎㅎ
전혀 헐거나 하진 않구요^^
굳이 왁스를 붙일 필욘 없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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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보다 메탈이 강하고 교정이 잘된다구 알고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