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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끝
돌출교정 으로
4번치아 총4개 발치했어요
브라켓도 위아래 모두달고
담주에 와이어 한다네요.
처음에 왼쪽 발치했을때 어찌할바를 몰라
침질질흘리며 집에간 슬픈기억이....
마취한 느낌이 너무너무 싫어서
오늘 발치하러 가는데 그리고 의자에 누워서
브라켓달때도
별의별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내가 왜 돌출하나때문에 이래야하나
잘하는건거
4번치아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괜히 이뻐진다고 욕심부린건아닌지.....
마취할때도 너무 아파서 눈물찔끔 (엄살쟁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픈노래를 트셨는지...
발치하기 전까지 왠전 우울모드였는데...
두번째라더 더더 무서운거예여
처음뽑은날 기절하다시피 잠들었거든요...
발치하기전
양치하고 의자내릴때 저의 표정이 안쓰러웠는지
간호사 언니께서 제 손을 꼭 잡아주셨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두번째라그런지 처음보다는
덜 아팠어용...
이제 발치도 다했으니 교정안한다고
도망칠수도 없고
여기저기 글읽으면서
마음을 단단히 잡지만
역시 교정은 가벼운 마음으로 할수있는게
아닌가봐여.ㅜㅜ
아 교정마치신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멀고 험난한 길을
홀로 외로이 걸어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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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침이면 다행이죠,
저는 피나는지도 모르고 피흘리면서 갔는데여~ ㅋㅋㅋ
물마실땐 물흐르는지도 모르고 마시고,
옷에 물떨어져서 알았다니까요~ 푸헤헤~
어째든 발치해본 자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네요.
그래도 지나고나면 다 욱긴 추억이더라구요,
당장은 이것저것 적응안되고 정신없고,
두려움반 기대반 이시겠지만,
어찌되었던 시간에 모든걸 떠넘기면 좋은 결과 올테니까,
넘 많은 생각으로 머리아프게 하지마시구요,
가지런한 치아와 아름다운 미소로 좋아질 모습만 상상하세요 ^^
그리고 발치하고나면 순간적으로 공허함과 서러움이 밀려와요.
그러면서 괜히 슬프구 막 그러는데여,
김민정님도 그러셨나본데,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감정이니까 걱정마시구요,
그래도 써주신글 쭉 읽어보니까 나름 잘 견디고 잘하고 오신것 같아요.
발치 다 끝나면 큰산하나는 넘은거니까 힘내시구요,
이제 와이어달고 진정한 교정인되서 즐교할 준비하세요.
요이~~~~ 땅!!!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