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번째 글: 드디어...

📍 지금 보는 글 · 2번째

해
해피구니 새싹

검사결과...


지난 토요일 병원에 검사결과를 들으러 갔습니다.
원장님...참 말 빠르게 하시더군요...ㅎㅎ
그 덕에 같은 내용을 4번쯤 들은것같아요..

뭐...주된내용은...
아랫턱이 작은것 같았었는데 엑스레이를 보니까
아랫턱은 정상크기, 윗턱이 너무 크더라고요..
정상크기랑 비교를 해봤는데...ㅜㅠ
그래서 교정을 해봤자 돌출입은 많이 안들어간다고..

윗턱이 커서 아랫이빨과 교합이 안맞아서 아랫이빨이
뻗쳐나오고 있고 그래서 턱이 아팠다는 애기였어요
윗턱이 커서 발치를 할 수 없다고도 하네요
그래서 비발치로 하기로 했어요

일단은 돌출입이 많이 안들어가도 치아가 맞물리면 턱아픈게 해소가 된다고 해서요..
돌출입도 최대한 많이 들어가게끔 노력(?)해본다고 하네요..

참..엑스레이 찍은거 보니까 앞이빨 아래위로 두개씩
총 4개가 치아뿌리가 많이 내려와있는거 거에요..
그걸 보자마자 원장님 왈...
혹시 손톱물어뜯죠. 아랫입술 윗이빨로 자주 물죠, 그리고 침삼킬때 이빨 혀로 밀지말라고...
어찌나 적나라게 말씀하시는지..챙피했어요...;;

상담후에 스케일링하고 치아표면을 고르게 깎아내고 이번주 토요일에 장치붙이기로 하고 왔어요
댓글 4개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김
19년 전
스피드있게 시작하시네요.
저는 창피하게도 충치가 많아서 충치치료만도 고생 했거든요. ㅎㅎ
적나라한 원장님. 동감입니다.
그래도 얼버무리시는 거 보다 나아요 ^^ 힘내세요 !
해
해피구니 글쓴이
19년 전
전 엑스레이찍은데서 검은듯한 부위가 충치라고 하시더라구요..
1월에 치과치료받았을땐 아무말도 없었다고 했더니 외관상으로
구별이 나는 단계가 아니라고..
그때부터 그 부위가 아픈듯이 느껴지는게 사람이 참 간사하다는게 느껴졌었요..ㅎㅎ
오
19년 전
저도 손톱물고 입술물어뜯는거 내특기인데..ㅋㅋ
알고보면 그런 사사로운것부터 시작되는군요...
19년 전
아... 그러셨군요...
선생님의 너무도 솔직한 상담내용이,
해피구니님이 생각하셨던것에 못미쳐서 내심 속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어처구니없이 무조건 "교정하면 다된다! 나만 믿어라~~"
하는 의사샘 보다는 훨씬 난것 같아요.

처음부터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면 실망이 클 수도 있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예상을 했기땜에,
헛되이 넘 완벽해질거라는 꿈꾸지 않게 되어서,
쉽게 받아드리고 인정할 수 있으니,
교정만족도 면에서는 더많이 만족할 수 있답니다.

간혹 무조건 교정하면 된다 그런샘들 보면,
환자가 큰꿈을 많이 꾸게 되는경우가 있어요.
이런경우엔 교정마치면 워낙 꿈이 컷기에 만족을 쉽게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런샘치고 교정 잘 해주는 믿을만한 의사도 없고... ㅡ,.ㅡ

어째든 여러면으로 볼때 적당히 이뻐지시면서,
기능적인면이 호전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거니까,
열심히 즐겁게 교정하시길 바라겠구요,

교정은 아무리 그래도 안한것보다는 한게 이쁨니다.
조금이라고는 하지만 일단 그 조금 몇미리만 들어가도,
나중에 결과적으로 놓고 봤을땐 많은 차이로 느껴지니까,
덜들어간다 했다고 실망 많이 하진 마시구요,
그래도 더 이뻐질 모습을 조금은 욕심내보자구요 ^^

어째든 선생님 상담해주신 내용 대략 글로 이렇게 보니까,
믿고 따르셔도 될것 같아요. 참 솔직하신 샌님 좋으네영~

아! 그리고 손톰물어뜯는 습관이랑,
이혀로 미는 습관은 교정중에 꼭 고치세요.
그거 못고치면 교정끝나도 재발할 가능성 높습니다. 아셔쪄?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3번째 글 · 지난 토요일... 2007.03.20 4번째 글 · 교정 11일째... 2007.03.28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기록이에요 —

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