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36번째 글: [36] 발치공간이 드디어 다 닫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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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37] 상악 오른쪽 사랑니 발치



2008. 4. 26 상악 오른쪽 사랑니  발치


교정 처음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하악 오른쪽 사랑니를
뽑았을때 기억이 난다.
얼마나 안뽑혔서 의사도 힘들고 나도 죽겠고.
의사선생님께서 주먹처럼 큰 사랑니라서 부셔셔 빼야겠다 는 말과함께 이를조각조각 냈던기억이 ,,  그리고 30분이상 이뽑는데만 힘을다쓰고 부들부들떨면서 집에왔던생각이 나는데,

지난번내원했을때,
의사선생님께서 위에사랑니를빼고오라고 명령하셨다,
사실 난 치아가썩거나, 아푸거나 그런스타일이아니라서,
사랑니도 불편하거나 그런건없었다,

교정시작후 상악 5번치아를 발치할땐 어찌나 눈물이 나고   다른사람들은 가지고 있을 치아가 나만없다는 생각에
몇일우울했었는데,
또 사랑니를 빼서 오라니깐,
이렇게 아푸지도 않는 치아를 몽땅 뽑아버리면,
어쩌나 고민과함께,
담주주말에 운좋게 콘도가예약이 되어,
자꾸미루지말자 그때술먹어야하니깐,
오늘뽑자는 생각으로 병원으로 고고싱했다...

전에 뽑았던무서운기억에 심장이 두근두근
눕자마자, 의사선생님 마취주사 가져오라한다,

그냥 마구쑤실려는걸 잠깜만요 이랬는데도
그냥쑤신다 윽 마취액들어가는느낌,
한 4번찔렀나~~
그러고 엑스레이 찍으셨다.
목구멍까지 붓는느낌, 혀도 알달달,,,
10분도안지났는데,
의사선생님 바로 뽑으실라그런다,
마취는다된거예여?
안되는발음으로 물어봤더니,
다됬는지 확인 해보는거예여 하더니,
뽑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나온다,
사실 난 빼는지도몰랐다
살짝 우드득 했지만,
작년아래사랑니뽑을때 고생하면,
이건완전 급 방긋이다.,

실로꼬맬때 이가뽑힌걸 알정도였으니,
너무빨리뽑혀~ 정말 다행이다
호호호호

약을 이틀치처방받고,
나는 회사중간에 나온거라 회사로 갔다,
얼굴이좀붓는거 빼곤 괜찮았다.

근데 밤에 마취풀리고는 마니 욱신거렸다,
얼릉아물었음좋겠다

하나더 발치할께 남았지만, 뭐 이렇게만빠져준다면야

글고 저번에는 비싸게 받았는데,
이번에는 의료보험처리해서 돈을받았다

이건 무슨경우?
약간썩어서 그런가? ㅋㅋ


근데 곧 2년이 다되가는 내 교정생활을돌아보니
시간은 정말 빨리간다는것과
교정은 그리 불편하고 무서운게 아니라는걸
알았다,
또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치아모양이 안나온다는것도 ㅋㅋ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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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기묘인
18년 전
마취주사 생각만해도ㅠㅠ 쓸데없이 무섭게 생겨서리!!ㅠㅠㅋㅋ
울 쌤 말씀엔 치아를 쓰다보니 마모가 되어서 교정이 끝나도 치아 모양이 완벽하진 않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변한 모습 보면 뿌듯하시겠어여^^
개
마취주사 진짜 징그럽게 생겼어요 주사좀 귀엽게 못만드나요?ㅎㅎ
진짜 무시무시하게생겼잖아요

^^ 나도 빨리 끝났음 좋겠어요 지겨죽을지경이에요,,아주 나자빠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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