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38번째 글: [38] 마지막장치 그리고 고무줄끼었다

📍 지금 보는 글 · 39번째

최

[39] 상악 사랑니를 만만하게 본 죄


08년5월14일 마지막 사랑니 발치 (상악왼쪽)


저저번주에 상악 오른쪽 사랑니 뽑을때
빼는지도모르게 너무쉽게 뽑아서
반대편 왼쪽사랑니 너무 만만하게 봤다..
마취주사는 원래아프니, 꾹참고.
엑스레이찍고
뽑는데 세상에 진짜 으드득 절대 안빠진다
의사선생님께선,
교정장치가 있어서 힘을줘야하는데,
못주겠고만 하시면서 //
내얼굴을 의사선생님품안으로~땡기시면서
흔드는데 워~워~워~
나 정말 이뽑는느낌을 아주생생히 느꼈다
아주뻐근하고 어깨가 절로 움츠려들면서,

작년에 하악 사랑니뽑았을때
주먹만하다고 잘뽑힐까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40분이상낑낑대다가 뽑은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고향생각이 그냥나던데 ㅋㅋ

지금도 거즈를 입에꽉물고있다
고무줄껴야하는데 끼지도못하고
이따가 거즈빼고 약잘챙겨먹어야지

교정막바지로 달려가면서
이젠 발치는다했다 야휴~
사랑니 달라고 쫄라서 받아왔다
뿌리가 휘어있는게 안뽑힐만 하더라~

이젠 무시무시한발치는 내평생 없길바라면서..
치아관리잘하자고 다시금 되새겨본다.

안녕 ~ 사랑니들.. 내입속에서 고생많았다.
잘가 들 ~ ㅋㅋ
댓글 3개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18년 전
으악!!!!!!!!!!!!!!!!!!!!!!!!!!!!!!!!!!!!!!!!!!!!!!!!!!!
전 사랑니 생각하면 눈물이 줄줄줄ㅠㅠ
얼굴을 의사선생님 품안으로 당기시면서.. 완전공감이예요!!ㅋㅋㅋㅋㅋㅋ
완전 푹 안겼었다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게
18년 전
고생하셨고만.. 최강다리미인도 선생님도..ㅎ
유
유은영
18년 전
아이고 저도 사랑니 뽑아야하는데 ㅠㅠ공포가 엄습해오네요 ㄷㄷ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40번째 글 · 고무줄 통 2008.05.15 41번째 글 · [40] 어머나 브라켓이 두번째 떨어졌군.. 2008.05.16 42번째 글 · [41] 고무줄위치변경~ 2008.05.21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기록이에요 —

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