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3번째 글: 안아파서 걱정이라는 말 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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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오늘 윗니아랫니 고무줄로 연결했어요

담당 선생님 말고 다른 샘들이 오며 가며 흘렸던 말들을 종합해볼때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구나하며 내심 기뻐하고 있었는데(현재 17개월) 오늘 용기를 내어 장치는 언제쯤 뗄수 있냐고 물어봤드랬죠.
근데 세상에나 장치는 지금 당장이라도 원하면 뗄수 있다고.. 근데 좀더 들어갈 수 있으니 조금 더 해보자는 거에요.
너무 좀 실망스러웠다는....
주변에서는 별로 교정의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등의 반응이고 담당 샘은 그렇게 소신없는 얘기를 내뱉고...
흑흑... 샘이 알아서 판단하고 가장 완벽한 순간에 다 됐습니다 짜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괜히 물어봤다는 후회가 급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동그란 고무줄을 주면서 윗 잇몸 나사와 아랫니 고리에 끼우라는데 왼쪽은 잘 되는데 오른쪽이 잘 안끼워지네요.
에고에고 힘들어라... 입 찢어지는줄 알았다는...
그리고 고무줄을 낀채로 활짝 웃어보았는데 얼마나 추접하던지....
꼭 입가 양쪽에 침이 쭉 늘어지는것처럼 굉장히 더리해보이네요.
이제까지는 교정했어도 맘껏 웃었는데 이제는 필히 입을 손으로 가리고 웃어야 할까봐요.
참!
이 고무줄 끼우고 나면 대충 얼마나 있다 끝이 날런지 아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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