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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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저도 이제 이사모에 합류했어요.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7월29일 상악브라켓하구요.
아래 금니양옆에 뭘 끼우더라구요.금니에는 반지를 해야한다고해서..그러려니 했는데요.
바로 담날 아래브라켓달고 반지를 끼우더라구요.
일주일은 하고 반지를 끼우잖아요.
그리고 브라켓도 한쪽하면 나머지는 좀 적응된담에 하는걸로 아는데 완전 바로바로..하더라구요.
거기다 이틀날 스크류를 심으려고 하다가 어떻게 병원에서 싸인이 안맞았나봐요.마취를 못해서 나중에 하자고 하는데..
위생사 언니가 제 아래왼쪽을 가리키며 고무줄이라고 하더라구요. 발치공간 당긴다구요.
이사모와서 보니 이게 파워체인인가봐요???
전 왜이리 빠르죠??
시간이 단축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너무 급하게 하는거 아닐까요?
저보고도 좀 아플꺼라고 하는데..
좀 찬찬히 적응되면서 하면 저도 좀 수월할텐데.
환자의 고통을 생각을 안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월비가 없어서 그런가??싶기도 하구요.
암튼 아픈만큼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
지금도 너무 아파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ㅠㅠ
전 빵이 그렇게 딱딱한 음식인지 몰랐다는거 아닙니까..
케이스바이케이스라구 저 제대로 하고있는거 맞겠죠?
병원이 너무 서두르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마 스크류도 조만간 할거 같은 분위기더라구요.

으아~~~나이먹어 하는거라 더 힘드네요.
저힘좀 주세요..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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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8년 전
전 그 모든걸 하루에 다했는데요?
스크류까지....
이러면 안되는 거였나???

일주일동안 미음같은 물만 먹었어요 ㅠㅠ
밥알이 돌덩이 인줄 첨 알았지요ㅋ

힘내세요
저도 40 넘어 하려니 넘 힘드는데다 먹고 싶은 음식이 전엔 마니 없다고 생각들었는데 왜이리 먹고싶은게 많은지...
남들이 옆에서 맛나게 먹는거 보면 눈물이 막 난다는....
18년 전
금니 양옆에 끼우는건 흔히 "파란고무줄" 이라고 하는건데여,
설명을 좀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파란고무줄
치간이개장치(세퍼레이터separator)라고 하는
파란고무줄을 이와 이사이에 끼웁니다.
그것을 끼우고 있으면 이와 이사이가 벌어져 공간이 생기게되고
일주일가량 지난후 병원에 내원하게되면,
파란곰줄을 빼고,
반지(=밴드)라는 장치를 끼우게 됩니다.
파란곰줄로 미리 치아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야 밴드를 끼울때 좀 더 수월하기 때문이죠.
파란곰줄을 끼우시는 동안은 끈적거리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파란곰줄이 빠질 염려가 있기때문이구요,
음식 주의 안하셔서 파란곰줄 빠지면,
밴드끼울때 밴드 안들어가서 아프고 고생할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음식 조심하시길 바래요.

**반지(=밴드)
주로 어금니쪽에 끼우게되는데,
반지에 한쪽엔 브라켓이 용접되 붙어있습니다.
어금니쪽은 씹는 기능도 많이하고,
힘도 많이 받기때문에 브라켓이 자주 떨어질 수 있어서,
이런경우를 방지하기위해 반지를 하기도하구요,
금으로 씌운 치아같은 경우나 충치치료한 치아중,
잘 떨어질 확률이 높은 경우에 끼우게 됩니다.
즉! 브라켓이 떨어지는것을 방지해주는 녀석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파란고무줄을 일주일 가량 하고난 후에,
자연스럽게 공간이 벌어지면 반지를 끼우는게 보통인데,
하루만에 끼우셨다는걸 보면 치아사이가 바로 벌어졌나봐요 ^^

그리고 브라켓 붙이는건요.
상.하악을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붙이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한번에 붙이기도 하구 그래요.
다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일단 다 붙이셨다니 말씀인데,
교정 하루라도 빨리 마치기 위해서는,
장치 빨리 붙이고 와이어 빨리 넣는게 더 좋을 수도 있죠~ ㅎㅎㅎ
그러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래요.

아. 그리고 파워체인...
대부분은 살짝 멋대로 되어있는 이들이 어느정도 펴지고 나면,
그때서 파워체인을 하기도 하지만,
이가 나름 가지런한 편이실 경우에는 그런 과정이 생략되기때문에,
바로 파워체인이나 고무줄을 하실 경우도 있구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선생님께서 치즈브라켓 님의 상태에 맞추어서 내려주신 방법일테니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일단은 시간을 좀 더 두고 보신 후에 다시 이야기 하는게 좋을것 같구요,

만약 치즈브라켓님께서 너무 힘드시다면,
다음번에 병원가셔서,
모든걸 너무 빨리 진행해서 좀 힘드니까,
천천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조절하면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씀한번 해보세요. ^^
그럼 의견 수렴해주시던지,
아니면 지금 이렇게 한것에 대해서 그에 합당한 이유를 설명해주실거예요.

그리고 월비가 없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환자의 고통생각없이 막 그러는건 절대 더 아니예여.
그렇게 막하면 환자가 분명 불만토로할거 다 아는데,
어느 의사가 그렇게 막하겠어요?
다 환자분 각각에 맞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일테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다음번에 왜 그래야했는지,
또는 좀 살살 해주십사 하고 이야기 나눠서 고민 해결하시길 바래요 ^^

그리고 교정력에 의해서 교정이 되고 있을땐,
치아가 아프기 마련이구요,
어묵, 빵 이런것들도 베어먹기 힘들만큼 아플 수 있어요.
교정중에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니 염려마시구요.

어려운거 아니니까 다음번에,
병원가셔서 꼭 이야기 하시고 고민해결하세용~~~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치
치즈브라켓 글쓴이
18년 전
아작아작님..그러셨군요.한번에 다하셨다니 힘드셨겠어요. 네..우리 힘내요.저도 아작님보다는 적은나이지만 그래도 좀더 일찍할걸 후회가 되더라구요^^ 즐교하세요.
시린파랑님..^^ 답변 감사해요.네..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접때 한번 걸어놓은 철사가 빠져서리 병원중간에 다시 갔다온거 빼곤 슬슬 적응하고 있어요.아..그리고 제 아래 이가 삐뚤한데 말이죠.흠흠..어쨋든 발치공간때문에 벌어진거 당기는거라고 했으니 뭐.. 파워체인이든 아니든 아픈건 마찬가지겠지요?? 요기 교정카페에서 음파칫솔도 좋은가격에 사고 도움도 많이 얻고 위안이 많이 되네요.워터픽이란것도 알게되서 또 장만했지요.그럼 시린파랑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카페를 위해 많이 애써주세요^^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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