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3번째 글: 벌써 일년 ^^

📍 지금 보는 글 · 14번째

A
Audrey♡ 새싹

막바지.... 하지만! 관절염 이라네요.


스크류를 너다섯번 심었다 뺏다를 반복하다가
협조가 절대 안되는 잇몸 때문에, 결국 스크류 포기했어요

그리고는 당기기와 중심선 맞추기를
상하악을 연결한 고무줄로 대신했는데
그래도 축복받은 교정인이었는지
당기기도 거의 반년만에 다 완성되었고
중심선 맞추기에 막바지 교정 한창이었는데........


턱 관절 디스크
그게 또 문제더라구요

상하악을 앙 다물고 있다보니까
디스크에 무리가 너무 심해서
관절염 됐네요 (또!)

디스크는 많이 좋아졌었는데
교정 하면서 이렇게 또 재발됐어요.

아휴....
하악 중간 잇몸은 자꾸만 내려와서.........
너무너무 속이 상하는데 (잇몸 이식을 해야할런지)
중심선, 포기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짜피 중심선 맞추면 뭐해요 ~
관절에 이렇게 무리가 오는데, 관절염 때문에 턱 틀어지면 교정한거 도루묵 되는걸......"

이렇게 말씀하시는 구강내과(턱 진료과) 의사샘;;;ㅠㅠ
아아...

교정때문에 많이 예뻐진것은 사실이지만
이게 또 완벽하게 좋지만은 않네요

중심선, 포기해야만 하는걸까요......ㅠㅠ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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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맞아요.. 중심선 맞추다 저도 턱이 많이 안좋아졌어요..중심선은 맞긴 한데..
요즘 잠도 못자고 엄청 고생이예요.. 어짜피 악관절질환은 완치가 없기에..ㅠㅠ
그냥 오늘도 참습니다요ㅠㅠ
18년 전
상당한 미모를 소유하셨던 audrey님 잘 기억하고 있어요.
오랫만에 글 남겨주신것 같네요 ^^
잘 지내시져???

마자요. 스크류땜에 엄청 고생하셨던 기억도 글보니까 나네여..
이구구 결국은 포기하시고 교정하시는군요.
제남자친구도 스크류 한쪽이 영 말썽부려서,
그쪽은 스크류 없이 교정하는데...
종종 이렇게 스크류가 말안들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째뜬 그래도 audrey님께서 스크류땜에 그동안 고생하신거,
선생님이 다 아실테니까,
그만큼 더 교정이 잘되도록 신경 써주실거예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즐교하시길 바랄게요.

아... 한고비 넘기니 또 고비...
정말 이런경우에 지칠만도 하죠.
저도 여러가지 고비가 많았던지라 힘들었던 적이 많아서요.
하지만 그래도 어째든 선생님 믿고 잘될거라 생각하면서,
이상황을 받아드리고, 즐겁게 긍정적으로 교정했어요.
그만큼 나중에 더 만족도가 높은것 같더라구요.
힘들다고 맨날 짜증내고 지쳐버리면,
시간도 더디게 가고,
교정끝나도 만족도가 떨어지는것 같으니,
audrey님 긍정적인 마인드 잃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에,
비대칭증상땜에 교정하면서 턱이 많이 아팠어요.
그래도 꾹참고 잘 견뎠는데,
결국은 중심선은 안맞추어지더라구요...
그것땜에 막바지에 교정이 좀 더 길어지기도 했습니다만,
하다하다 안되겠다 싶어서 결국 저의 경우에는,
중심선을 포기하고 교정을 끝냈네요.
최대한 중심선에 맞게 해놓고 끝냈어요...
많이 아쉬웠는데,
지금은 그래도 늘 그렇듯이 긍정의 힘과,
잃은것보다 얻은게 더 많다는 생각으로 잘 지내여. ^^

솔직하게 말해서,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이뻐지고 좋아진게 어디냐!!!
하면서 지냅니다~ ㅎㅎㅎ

일단 포기하지마시고,
어느정도 최대한 중심에 맞출 수 있을때까지 좀 더 버텨보시다가,
하다하다 안되면, 그때 포기하세요.
말씀하신것처럼 턱관절에 너무 무리가 가서 힘들면 그때 포기하세요~
선생님과 다시한번 진지하게 상의도 해보시구요. 아셔쪄???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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