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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끝나면 어쩌죠?
2년 3개월 된 교정인이에요.
오늘 스크류 심은 곳이 많이 부어 잇몸 조금 잘라냈습니다.
원장쌤은 그 스크류를 마지막까지 쓸지 안 쓸지 확실치 않지만 염즘 일으킨다고 뽑아내면 필요할 때 다시 심어야 할 수도 있다는 군요. 그래서 그럼 부어오른 부분 잘라달라고 했네요.
3개월 전에도 부어서 잘라냈는데...계속 제 잇몸이스크류를 거부하네요.
글구 오늘 좀 안 좋은 소식 들었어요.
담당 쌤이 개인사정(몸이 안 좋으시다는...)으로 다른 쌤으로 바뀐다네요.
저야 교정 마지막 단계라 괜찮을거라고 새로운 쌤에게 잘 설명해 놓게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쫌 찜찜해요~
아직 중심선도 안 맞고, 상악 돌출도 더 집어 넣었으면 좋겠는데...
오늘 와이어 새로 교체하고, 상악 당기던 고무줄은 빼고, 치아 사이사이 묶어주는 고무줄만 채워 주셨네요.
왠지 마무리 하는 분위기...
이대로 끝나면 안되는데...어차피 고생하는 거 조금 더 완벽하게 해서 끝내고 싶거든요.(제 욕심일 수 있도 있지만..ㅜㅜ) 하여간 담달 월치료까지 잘 지켜 보고 9월엔 물어봐야겠어요. 이대로 마무리하는건지~
정말 교정하다 보니, 세월이 훅 가네요.
그래도 고른 치아가 남겠죠? ^^
저는 교정을 후회하진 않아요. 고르고 예쁜 치아로 교정을 끝내고 싶거든요.
첨 시작할 때 사진들 보면 많이 좋아 진 건 사실인데...사람 맘이 자꾸 욕심이 나네요.
매일 연이은 폭염에 지치지만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즐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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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즐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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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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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담당쌤께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새로운 분께도 잘 말씀드려서 만족스러운 마무리 하셨으면 해요!
화이팅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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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샘으로 바껴서 얼마나 부끄러운지...ㅠㅠ 원래 담당샘한테도 치아를 보일때마다 부끄러웠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