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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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k2419 새싹

발치시작..

오늘 두개 발치했구요...

마취풀리고나면 아프더라구요 ㅠ

내일 두개 더 뺴는데..ㅠㅠ

그런데 주변 지인들 말씀에 의하면

발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하고, 더 무서운건 바로 교정장치 착용하는건데 그게..일주일정도 아프고...

그리고 나중에하는 말이 교정장치는 아무것도 아니고, 사랑니 뺴는게 정말 아프다고하던데..

교정하는데 사랑니 안뺼수는 없는걸까요...

 

앞으로 더한 고통이 기다리고있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합니다...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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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16년 전

 

 

 전 발치가 제일 무섭던데여

 

 교정장치 달고 뻐근한건 발치할때 힘들어가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던데여...

 

 교정은 몇일 뻐근한것만 참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적응되구요..

 

 발치할때 마취주사가 젤로무서워용 ㅠㅠ 저는~

 

 

 

 

16년 전

네 발치는 한번에 보통 2개씩 해주긴 해여...
하나도 힘든데 한번에 2개 할려면 그만큼 환자에게 무리가 오기 마련이고,
마취깨면 통증이 오면서 힘드신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교정을 하기 전에 겪어야하는 과정이다보니...
잘 참고 견디시라는 말밖엔 해드릴 말이 없어서 어쩌죠...ㅠ.ㅜ


일단 발치후에 관리법을 살짝 적어드릴테니까 읽어보세요.


발치하신곳은 대략 1개월은 지나야 싹 이쁘게 아물구요,
발치하시고 한몇일간은 찜찔방이나 목욕 피하시구요,
가벼운 샤워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무리한 운동두 하지 마시고 푹 쉬시는게 제일 좋구요,
맵고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구요.
차거나 미지근한 음식, 유동식이 좋습니다.
발치부위에 혀나, 손가락을 대지 마시구요,


지혈이 되기 전까지는,
피를 빨거나 침을뱉지 마시고 빨대로 음료마시는 것도 좋지 않고,
지혈되기 전까지 발치부위 볼에 냉찜질 해주시면,
마취풀리고 통증생긴것도 볼이 살짝 얼면서,
통증완화 해줄 수 있어서 좋고 지혈에도 도움 됩니다.
그리고 발치후 2~3일간은 피가 침에 섞여나올 수 있으니 놀라지 마시구요.


식후에 발치한 공간에 음식물이 끼었는가 확인하고,
끼었을경우 물로 우글우글 해줍니다.
절대 이쑤시개 같은걸로 후비시면 안되요.
대략 덧나거나 염증생기면 정말 곤란해집니다.
잇솔질 할때는 발치공간을 조심하면서 닦고,
발치공간 앞뒤에 치아는 치간칫솔로 살살 닦아주고요,
가글 자주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끼니 잘챙겨드셔야, 발치한공간으로 얼른 새살 올라오니까,
번거로우셔도 식사는 거르지 마세용.

 

처방전 약이 있는 경우라면 잘 복용하시구요.
(발치하고나서 찬아이스크림이나 찬음식 괜찮습니다.
발치후 치아가 시린건 발치한 치아의 옆쪽 치아들의 안보이던 면이,
노출되어서 차가운게 닿으면 시린건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증상입니다.)


발치후 장치 착용하고 따라오는 통증이 더 무섭다구용???
보통  저의 경우에도 그렇고 이사모에 다른분들 사연에도 그렇고,
제일 싫고 무서운건 발치가 1순위 인데... ^^;;;
물론 개인차이가 있긴하지만 평균적으론 그렇습니다.


그리고 발치가 끝나면 교정에 있어서 반은 한거나 다름없고,
큰산하나 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말이 있을만큼,
모두들 발치를 힘들고 무서워 하시는걸요~~~


그것에 비하면 교정하면서 생기는 고통은 움....
뭐 발치랑 비교하긴 뭐하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뭐 움...
아... 둘다 힘들구나 그냥....ㅠ.ㅜ
대신 발치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건 사실이예여.


교정력으로 인해서 생기는 통증의 경우에는,
부정교합의 정도에 따라서 아픈 정도도 기간도 달라집니다.
부정교합이 덜하신 분들은 병원 다녀온 첫날 정도 또는 2~3일 정도 살짝 아프고 말구요,
부정교합이 심하신 분들은 7~10일 정도 까지 아프면서 통증도 심합니다.
부정교합이 심할 수록 더아프고 기간도 길어진다고 보시면 되구요,


사랑니는 빼야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이것 역시 개인차이가 큽니다만,
사랑니 발치 아무래도 면적이 크니까 더 아프기도 하구요,
혹 매복사랑니라서 잇몸 찢고 부셔서 빼야한다면 그건 상상도 하기 싫으네여...


하지만 분명한것은,
목표가 있고 원해서 하는 일이기때문에 다 참을 수 있다는것과,
인간의 적응력은 실로 무섭고도 대단하기때문에 또 언제 그랫냐는듯,
몇일만 지나면 살아납니다.


그러니 너무 큰걱정은 하지마시구요,
아직 다가오지 않은 날에 대한 걱정도 하지마시구요, 그날그날의 걱정만 하자구요.
어차피 닥칠 일이라면 그떄그때 해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 화이팅!!!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k
k2419 글쓴이
16년 전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요, 시린파랑님 글 보니 걱정도 많이 사라졌고, '에이 어차피 해야되는건데' 이런생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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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글 · 고무줄 걸기~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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