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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새내기..
교정시작한지 2주되었어요 아직 위에만 교정기 장착했구요..
놀라지 마세요 제나이 43이구 대학다니는 딸까지둔 나이든 아줌마에요
평생돌출입이 한이었거든요 남편의 응원에 용기내어 시작하긴 했는데 후회도되고 걱정도되고 주책이다 싶기도한데 여기들어와서 글만읽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발치할때도 이4개가 다부러져서 뿌리뽑느라 잇몸이 다찢기고 만신창이가 되서 아직도 보기가 끔찍합니다.
너무도 후회되고 정말 주책이라는 생각에 넘넘속상했어요
언제나 2년이 지날지 걱정스럽고 발치부분이 언제 메워지나 걱정됩니다
많은 조언과 격려부탁드립니다
다늙어 주책이라고 흉보지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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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앞쪽 어금니 뽑으면 사랑니 뽑을때 보다 ...염증빨리 생기고 아퍼서 죽을뻔
아래는 뽑았는데 위쪽에는 지금 확장 중이라서 ..대기 타는중입니다
아오 ..발치 무서워요 ㅜ.ㅜ 또해야되는데 ...뽑고 나면 힘이 빠짐; ;살도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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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는 나이가 크게 상관없다하니 힘내세요~
절대 주책아닙니다. 용기에 박수칩니다~
돌출입 탈출할 그날을 생각하며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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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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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저도 이빨 2개 뽑고나서 후회가 좀 오고, '이게 잘한 짓인가?'이런 생각도 들었는데요
지금은 마음 다 잡았습니다...(교정한후를 생각하며..) 지금은 빨리 교정기 장착했으면 좋겠네요^^
발치... 저는 지금 4개 뽑고 5일정도 지났는데 피는 아직 고여있구 상처가 다 아무려면 오래걸릴것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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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일단 나이보다도 멋진 남편분을 두신것에 저는 더 놀랐어요!!!
부럽기도 하구요~ 어머어머 너무 멋진 부군을 두셨네요 ^^
사실 대한민국에서 자식있는 엄마가 교정한다구 하면 남편들이 보통
"내가 지금 이렇게 델꼬 살고 있는데 누구한테 잘보일려구 교정이야?
한두푼도 아닌데 잘보일 데도 없는데 그냥 살어. 지금도 이뻐..."
뭐 요정도???로 이야기 하는게 표준 이랍니다.
그런데 부군께서 용기까지 주시면서 교정을 허락하셨다는건,
정말 어설픈여우님이 행복한 분이라는걸 증명해주는 구절이 아닐까 싶네요.
제 남친은 제가 지금 뭐 산다고만 해도
"있는거나 입던가, 아니면 너 사니까 나도 살꺼야!!!" 라고 말하는데...
결혼하고나면 뭐 안봐도 뻔하겠죠??? ^^;;;
어째든 어설픈여우님이 너무 부러워서 배가 다 아플 지경이네여~~~
그리고 나이는 정말 어느 CF의 문구처럼 숫자에 불과합니다.
두번 사는 인생이라면 하고싶은거 다음으로 미뤄도 되지만,
한번 사는 인생이기에 그렇게 원하신다면 하셔야죠. 암요! 그렇구 말구요 ^^*
시작하신거 잘하셨어요.
치아교정을 할까말까 고민이신 분들에게 제가 늘 하는 말이 있는데여,
치아교정 못하고 평생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고민하면서 살바에는,
지금 바로 이때 시작하시라고 말씀 드리거든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말 시작은 반입니다!!!
더구나 이사모와 이제 함께 하시니까 이사모에 많은 횐님들이,
어설픈여우님이 즐겁거나 힘드실때 모든 날들을 함께 응원 해드릴테니,
앞으로 즐겁게 부군의 용기까지 챙기시고 즐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또한 발치할때 헐... 하나도 아니고 4개가 다 뿌리가 그지경이 되다니...
그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는 후회와 고통이 밀려왔겠지만,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교정하는데 있어서는 순조롭게 모든일이 잘 될거라고 믿고,
밝은 미래를 떠올려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우리가 하루하루 아까운 이시간들을 웃으며 지내기도 모자란데,
이미 지난일에 대해서 언급하면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가지런하고 밝은 미소를 지을 미래를 상상하세요~
교정하면서 고통없이 이뻐지시는 분은 단한분도 없습니다.
고통이 따르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니까 외톨이 교정인보다 더 잘 견딜 수 있어요!! 화이팅!!!
그리고 교정을 함에 있어서 2년이라는 시간 정말 많이 안갈것 같지만,
제가 해보니까여 처음 하루가 제일 안가구요,
그담엔 3일째 되어있고 정신 차리니까 일주일 지나있고,
그후에 1달 되어서 병원에 누워있었고,
그담 3달,6개월,1년,1년6개월,2년 끝!!!!
이렇게 시간이 막 팍팍 잘 가던데여~ 생각보다는 정말 잘가니까,
처음에만 조금 적응기간 두시고나면 저처럼 즐교하실 수 있을테니,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아자아자 화이팅이요!!!
이사모에서 자주자주 뵈어요.
좋은 인연으로 남겠습니다.
아! 이렇게 된참에 연말에 있을 소닉케어 파티에도 한번 나와주세요.
(아직 날짜는 미정이지만 날짜 잡히면 공지 올라갑니다.)
^^어설픈여우님처럼 결혼하시고 턱수술+치아교정까지 하신분도 계시고,
결혼하기 전에 교정장치 달은 분도계시고...등등등...
여러사람들 만나서 용기를 더 얻어가시는건 어떨까 해서 한번 말씀 드려봤어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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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격려와 용기를 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용기가 팍팍샘솟네요*^^* 감사합니다.
연말모임에도 가고싶긴한데 다늙은 아줌마가 분위기 깰까싶어 망설여지네요..ㅠㅠ
아무튼 용기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즐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