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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치 달았다
2010년 2월 2일. 역사적인 날.ㅋㅋ
어제 장치를 달고 왔다.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어색하기만 하다.
왼쪽 송곳니가 아랫니 장치에 자꾸 닿아서
이가 움직이기 전까진 유동식만 먹어야 할듯.
어제 저녁부터 죽을 먹는데
먹는족족 윗니 어금니쪽에 쌓여간다.ㅠㅠ
양치질은 30분도 모자라고,
양치질을 해도 뭔가 남아있는것 같은..
벌써부터 충치 생길까봐 걱정이 태산이다.
세수도 맘대로 못할 지경-
평소처럼 했다간 브라켓 떨어질것 같다.
아- 정말 작은거 하나에도 심장이 콩알만해진다는-ㅠㅠ
딱히 아픈것도 없고 다 좋은데
먹을때마다 저장해두는 윗니를 위해서
조만간 워터픽을 장만해야겠다.
아-ㅠㅠ 칫솔질만 열심히 하고 돈 아낄려고 했는데
왜 워터픽을 쓰는건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이들아 얼렁얼렁 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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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교정의 길로 입문하시거 추카(?)드려욧~!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네~ 워터픽 권장해드리고 시포요~전이제 워터픽없음 하루도 못산답니다.
먹을떄마다 음식저장해두는 윗니를 위해서도, 움직이면서 벌어지는 치아틈새을 위해서도,
워터픽은 강추임돠~
전 소닉케어도 지르고 싶은데.... 당장 술값만 절약해도 벌써 사고도 남았다는~
유쾌한 지니님~ 닉넴처럼 우리 유쾌한 교정생활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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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환영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진짜 원해서 시작한건데 2년동안 할 생각하니까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는건 왜일까요.ㅎㅎㅎ
그래두 즐교해야죠! 응원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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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ㅠㅠ 이제부터 2년이나 해야하니 까마득해요저도
하지만 끝내신분들보니까 지나고보면 금방2년갔다고하니까
힘내서 교정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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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녀님- 저두 2년 금방 갈거라 믿으면서 참고 있어요.
한달만 지나면 좀 수월해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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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저도 발치끝나고 일단 아래교정기만 달았는데 자꾸 어금니에 음식물이 쌓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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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밥은 먹는데 꼭 제입속이 음식물 쓰레기 통이 된거 같아서 이상했는데 한달 지나고 나니까 왠만큼 적응이 되어가지고 그냥 먹고나서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 ..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무래도 교정안했을때보다 이도 많이 닦고 신경은 쓰이죠ㅋㅋ 먹을떄 조심스럽게 조금씩 먹으니까 왠지 교정 안했을떄 보다 더 많이 먹는느낌...
그전에는 빵도 잘안먹고 과자도 적게 먹었는데 이제는 부드러운것만 찾다 보니 그런걸 더 먹어요 그래서 제가 돼지가 된거 같아서..ㅋㅋㅋ
이왕 시작한거 제 이가 군대갔다고 생각하고 2년 기다릴려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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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ㅠ 저는 이번주 금욜날 장치다는데 ㅋㅋ
아.. 저도 양치질만 열심히 할 생각이었는데 워터픽이 필요하군요;;
ㅋㅋ 아 진짜 2년 너무 멀게 느껴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