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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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joo 새싹

갑작스런 교정의 시작...

며칠전에 말씀드린대로... 갑작스레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전쯤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새 직장에 출근을 해서 정신없이 보내다가 적응 좀 되고 나니 그제야 주변이 보였습니다.

변두리에서 일하다가 광화문 일대로 직장을 옮겼는데

큰 빌딩들이 우거지고 그 사이로 청계천이 흐르는 풍경이 낯설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낯설음을 느끼며 출퇴근을 하던 어느날부터 근처에 있는 치과 간판에 자꾸 시선이 가더군요.

교정치료를 하고 있다길래 이사모에서 배운대로 알아보니 교정전문치과가 맞았습니다.

반복되는 이끌림에 홀린듯 상담을 받다가 그 자리에서 정밀검사까지 받고,

지난 금요일엔 장치까지 다 붙였습니다.

 

아. 저는 다른분들처럼 치아가 삐뚤하거나 입이 굉장히 많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심한 분들처럼 그러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치아가 고른 것은 아니고,

입이 점점 나와보이는 것이 은근히 스트레스로 다가오던 중 교정을 생각하게 되었었지요.

상담을 받고 정밀검사를 받다보니 원장님께서 제 생각대로 치열이나 돌출입이 심한 것은 아니지만

입이 나온 것은 치아가 돌출된 것이 아니고 잇몸이 전체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전에는 크게 못 느꼈을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부정교합이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언젠가부터 가끔 찌릿찌릿하던 턱관절 통증에 대해 말씀드리니 부정교합을 말씀하시며

교정치료를 받고나면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을 듣다보면 장치를 붙이고나서 통증을 호소하시던데 저 역시 다를 건 없더군요.

평소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 체질인데 주말내내 꼼짝 못하고 끙끙거렸습니다.ㅎㅎㅎ

그래도 3일 정도 지나고나니 조금씩 괜찮아지는게 적응이 빠른편 같습니다.

양치질을 하다가 괜히 웃음이 났습니다.

좀 더 알아보고 겨울쯤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시작할 수도 있는건가 싶어서 말입니다.ㅎㅎㅎ

 

아마 앞으로는 이사모에 더 자주 오지 싶습니다.

비가 많이 오던데 이번 비가 지나가면 무더위도 끝이라고 합니다.

이제 좀 살만해지겠지요? 이번 여름은 정말... 더워도 너무 더웠습니다.

빨리 가을이 오길 바라며...^^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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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chanjoo님 종종 찾아주셔서 기억하고 있어요~ ^^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 교정이라잖아요 *_*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분들은 교정 중 많이 힘들어하시던데,

고것만 괜찮으시면 교정 행운아시겠어요! (응?;)

 

교정인의 세계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웰컴!!

새
13년 전

chnajoo 님 뭔가 저랑 교정 계기나 교정 과정이 저랑 비슷한 느낌~!!

잇몸 돌출.. 교정하고 몇일 앓은점..ㅠ.ㅠ등등...그야말로 동지인데여 !! ㅋㅋㅋㅋ

앞으로도 교정후기 기대할게요!!  자주 뵈요!! ㅋㅋ

c
chanjoo 글쓴이
13년 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교정후기도 올리고 전보다 더 자주 오고 싶은데...

일은 핑계고 제 게으름이겠지요...ㅎㅎ

사진은 시도 해봤습니다만 흔들리고 초점이 안맞고 너무 어려워서 일단은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스킬을 배워서 다시 시도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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