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잡생각을 다하게 되는군요
교정 5개월째..과연 계란 한판에 교정을 결정하고 시작한 게 잘한 건가 하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들어요..이빨 말고도 내 얼굴에 문제점 많은데..피부도 머 안 좋고 말이지..내 신체적 컴플렉스들을 다 뒤로 하고 이거 교정 하나 한다고 나 김태희 되는 것도 아닌데..머 이런 뻘생각들~
수술이냐 비수술이냐를 놓고 처음 선생님이 수술을 재차 권유했을때 겉으론 하고 싶지 않다고 상투적인 발언만을 했지만 속으론 '야, 수술하면 머 내가 김태희 되냐? 나 돈 읍다 이 인간아, 이 나이에 너라믄 수술하고 싶겄냐? 니 딸이믄 쉽게쉽게 수술하세요 수술하는게 좋아요 라고 내뱉겄냐?' 라고 씨부렁거리던 게 생각나네요..차라리 교정을 하지 말까 고민 많이 했었죠..머 결국 비수술로 가기로 했지만...
치과 교정 선생님도 직원들도 다 친절한데도 역시 한달에 한번 치과 가는 건 여전히 부담스런 일..5만원도 아 아까버 항상 이런 생각 들고..치과 의자 누워서 늘상 덮개가 씌여진 채로 치료받고 그랬었는데 교정 세번짼가 네번짼가부터 덮개를 안 덮고 그냥 '아' 하라구 해서 속으로 이랬게 외쳤죠..'이 인간아 나 민망하거든? 덮개 좀 덮고 하면 안되겠니?' 하지만 역시 아무 말 못하고 민망함을 참으며 안벌어지는 입을 억지로 벌리며 시술을 받았던 게 이제 5개월째 접어드는군요..
교정 끝나면 이런 잡생각도 안하겠죠? 우울해서 그런가봐요..가을타나?-.-;
수술이냐 비수술이냐를 놓고 처음 선생님이 수술을 재차 권유했을때 겉으론 하고 싶지 않다고 상투적인 발언만을 했지만 속으론 '야, 수술하면 머 내가 김태희 되냐? 나 돈 읍다 이 인간아, 이 나이에 너라믄 수술하고 싶겄냐? 니 딸이믄 쉽게쉽게 수술하세요 수술하는게 좋아요 라고 내뱉겄냐?' 라고 씨부렁거리던 게 생각나네요..차라리 교정을 하지 말까 고민 많이 했었죠..머 결국 비수술로 가기로 했지만...
치과 교정 선생님도 직원들도 다 친절한데도 역시 한달에 한번 치과 가는 건 여전히 부담스런 일..5만원도 아 아까버 항상 이런 생각 들고..치과 의자 누워서 늘상 덮개가 씌여진 채로 치료받고 그랬었는데 교정 세번짼가 네번짼가부터 덮개를 안 덮고 그냥 '아' 하라구 해서 속으로 이랬게 외쳤죠..'이 인간아 나 민망하거든? 덮개 좀 덮고 하면 안되겠니?' 하지만 역시 아무 말 못하고 민망함을 참으며 안벌어지는 입을 억지로 벌리며 시술을 받았던 게 이제 5개월째 접어드는군요..
교정 끝나면 이런 잡생각도 안하겠죠? 우울해서 그런가봐요..가을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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