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공포의 스크류 박고 온 날..

조
조은서 새싹
18년 전 · 조회 2,023
음.. 스크류 안 박겠다고 난리 쳐서 결국 선생님이 그냥 당겨보자 하셨는데 역시나 결국은 스크류를 박게 되었습니당.ㅠ 엑;; ㅋㅋ

그냥 당기다 보니 생각보다 어금니들이 빈 공간을 많이 차지 하더라구요ㅜ

그래서 쫌 전에 확 박아버렸어요 ㅋㅋ

부들부들 떨면서 자전거 타고 치과 갔는데 음,, 일단 마취도 하나도 안아팠구 스크류 박는 거도 하나도 안 아프더라구요 ㅋ 너무 다행 ㅋㅋ

그동안 교정이 어떻게 되고 있었나 마침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엑스레이도 찍어서 중간 점검을 하는 기회도 되었구요 ㅋ

마취도 아프지 않게 되어서 마음이 놓였는데 선생님께서 스크류를 박으시기 전에 멸균 장갑을 끼시고 또 스크류와 그 외의 장비들도 모두 멸균 시키신 걸로 하시는 걸 보고 왠지 마음이 한 번 더 놓였습니다 ㅋ 아, 제 얼굴에 덮는 천도 멸균 된 천으로 하더라구요~

스크류 박을 때는 그냥 쫌 뻐근 한 느낌 이런 거만 나구요 ㅋ 짭짤한 맛이 좀 나써요 ㅋㅋ 피 맛??ㅋㅋ

상악 양쪽에 스크류를 박고 나서는 가글을 하고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스크류 정말 별거 아니더라구요 박는 거는..ㅋㅋ 물론 마취가 풀리면 어떨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ㅋㅋ 제발 이 스크류 칭구들이 아무렇지 않고 빈공간 다 채우고 스크류를 빼게 되는 그 날까지 아무일 없이 제 역할을 다 하도록 기도해주세요!! ^0^ㅋㅋ

스크류 하시는 분들 절대절대 겁먹지 마시고 교정인 여러분 우리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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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헬
아~~ 나의 마지막 관문 스크류.. 님의 글이 위안이 됩니다...화이팅..
18년 전
동
저도 담주에 스크류 박으러 가는데..너무 떨려요..힘좀 주세용~~^^
18년 전
빨
전 한쪽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한쪽은완전 찡~ 하니 골 땡기더라구요. ㅠㅠ 결국 2달만에 뽑고 다시 심을거랍니덩 ㅠㅠ
18년 전
유
스크류 박는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전. 다 끝났는데요.. 샘/ 다 하신거예요?
라고 물었답니다..ㅎㅎㅎ 마취 풀리면서 살짝. 통증이 와서. 진통제 한알 먹고. 쇼핑다녔어요.ㅎㅎ
1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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