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의 시작을 교정으로..
몇년전부터 교정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가
작년 3월에 교정진단받고 교정 시작하려다 20대의 마지막을 교정기와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미뤘던 교정을
2008년 서른살에 시작했네요.
브라켓 붙이러 가기 전에 수백번도 더 고민했어요.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주변에서는 지금 치아도 나름 귀엽고 트레이드 마크라고
그냥 살지~ 이런 반응이 넘 많아서요.
남친도 만들어야하구, 시집도 가야하는 저에게 교정한다구 하니까
완전 다들 뜯어 말리시드라구요.
암튼 오늘 아래만 브라켓을 붙이고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 ㅋ
의사샘도 늦은 나이에 시작한 저에게 넘 우울해 하지 말라고
그리고 축하한다고 말씀해 주시대요.
아직 잘한건지 어쩐지 잘 모르겠구, 제가 넘 엄살을 부려서인지
오늘은 젤 가는 와이어로 살짝만 조이셨나봐요. 아직은 하나두 안 아프네요.
휴~반지도 껴야하구, 발치도 4개, 스크류도 2개..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음청 많네요. 나이가 나이라서 그런지 벼르던 교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쁜 맘 보다는 심란한 맘이 앞서네요. -.-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교정하시려면 결정했을 때 하루 빨리 시작하세요~
에고고 앞으로 2년 깜깜하넹.
작년 3월에 교정진단받고 교정 시작하려다 20대의 마지막을 교정기와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미뤘던 교정을
2008년 서른살에 시작했네요.
브라켓 붙이러 가기 전에 수백번도 더 고민했어요.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주변에서는 지금 치아도 나름 귀엽고 트레이드 마크라고
그냥 살지~ 이런 반응이 넘 많아서요.
남친도 만들어야하구, 시집도 가야하는 저에게 교정한다구 하니까
완전 다들 뜯어 말리시드라구요.
암튼 오늘 아래만 브라켓을 붙이고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 ㅋ
의사샘도 늦은 나이에 시작한 저에게 넘 우울해 하지 말라고
그리고 축하한다고 말씀해 주시대요.
아직 잘한건지 어쩐지 잘 모르겠구, 제가 넘 엄살을 부려서인지
오늘은 젤 가는 와이어로 살짝만 조이셨나봐요. 아직은 하나두 안 아프네요.
휴~반지도 껴야하구, 발치도 4개, 스크류도 2개..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음청 많네요. 나이가 나이라서 그런지 벼르던 교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쁜 맘 보다는 심란한 맘이 앞서네요. -.-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교정하시려면 결정했을 때 하루 빨리 시작하세요~
에고고 앞으로 2년 깜깜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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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왜 다시는 건널수없는 강을 건녀셨어요..ㅋㄷㅋㄷ
근데근데요....
정말정말~~ 잘~ 건너오셨어요...
이쁜교정한지....2년이.. 훌얼쩍~~지난.. 어느날..어느순간...
거울앞에서 "참~ 교정 하기를 잘했따~~"라고..
말씀하실날이... 반다시~ 필히~ 있으실거에용..암요암요!!!!!
글고..서른살...
뭐가~ 늦으시다고하시는지......
도대체~ 아무리~~ 이해할려해두 이해하수가없다는..으컁컁~~
서른살....
이제 축제의 시작일뿐인데요..........................~~~^^
무튼..
오묘한 교정의 세계에 첫 발 딛으신걸
진심으로 추카추카~추카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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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4년이 어찌나 야속하던지,
서른살~~ 새로운시작으로 교정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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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반쯤 됐지만, 이것저것 난관도 많은데,,,ㅠ.ㅠ 관심사가 온통 이로 쏠린다는..
이왕 시작한거 함 참아볼라구요...
우리 홧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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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교하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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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딱 1년전 제 얘긴데요...
저보다도 주변에서 더 걱정하는데,, 그래서 언제 남친 만들어 언제 시집가니..ㅋ
(그럼 도와주던가 ㅋㅋ) 전 잘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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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을 결심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일이 아니긴 해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이므로 쉽지 않죠 ^^;;;
일단 지금이라도 교정을 시작하셨다면,
지금이 제일 빠른 때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여.
앞으로 살아가야할 많은 날들에 비하면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이니까요~
또한 어른들이나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들~ ㅋㅋㅋ
저도 그런말 정말 많이 들었었죠.
하지만 그사람들은 당사자가 아니라서 몰라요~
교정해도 남친 생길려면 다 생기구요, 시집도 갈라면 다 갈 수있어요~
그러니 교정한다고해서,
잃는것이 많이 생기고 제약이 많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마세요.
특별히 다를것도 없는게 교정이기도 합니다.
좀 더 지내시다보면 제말 정말 공감 하실거예여~ ^^*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다~ ㅋㅋㅋ
종종 이런 표현을 쓰시는 횐님들이 계신데여,
극한된 표현이긴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앞으로 화려한 인생이 펼져질거예여.
물론 교정중엔 힘든일 들이 생길 수도 있지만,
교정을 다 마치고 나면 그래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또한 "그때라도 시작하길 잘했지~" 하는 생각두요~
저도 그랫거든요.
교정초기엔 얇은 와이어를 넣는게 맞구요.
첨부터 짱짱한 녀석으로 넣으면 당연히 아파서 힘드니까요~
그리고 아픈증상이 나타나는건 개인차이가 있어요.
부정교합이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크게 나뉘는데여,
부정교합이 심하면 통증또한 커진다고 보시면 되구요,
상대적으로 부정교합이 덜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거의 통증없이 교정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안아프니 교정하는거 같지 않아서 좀 아파보고 싶네요~"
라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시는데 그분들은 일명 "축복받은 교정인"
이라고 저희들끼리 칭하곤 하죠~ ㅋㅋㅋ
그리고 와이어를 넣고나면 교정력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올 수 있는데여,
와이어 넣고 3~5시간 후에 아프신 분들,
저녁이 되어서야 아프신 분들,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아프신 분들 정도로 나눌 수 있구요.
자고 일어난 후에도 특별한 통증이 없다면,
축복받은 교정인 이신겁니다.
또한 앞으로 발치, 스크류, 반지...
두려움반 기대반 이시겠지만,
이사모에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쭈욱 함께 해주실테니까,
힘내시구요,
힘드시면 여기 오셔서 아주 사소한 이기라도 다 해주시고,
서로서로 위로하고 힘주고 하면서 즐교하시길 바래요~
저도 한동안 복잡한 일들로 이사모에 자주 못왔지만,
이제 다시 예전처럼 성실한 운영자로 복귀했으니까,
아니스님께 늘 힘드릴게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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