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이전글:게시글 없음

📍 지금 보는 글 · 1번째

s
simsim 새싹

드디어 시작인가!

내 나이 서른...
드디어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막연하게 교정을 생각했던 건 꽤 오래 전부터였지만
구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행동을 개시한 건 올해초부터였다.

먹고 사는데 크게 지장 없는데, 굳이 교정이 필요한걸까?
주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려나?
많이 비싸지 않고, 친절하고 좋은 병원은?
시간 들여, 돈 들여 고생해서 끝냈는데 결과가 나쁘면 어쩌지? 등등등

교정에 대한 정보를 계속 수집하는 동안에도,
병원에서 상담을 하고, 정밀 진단을 받는 동안에도
이런 고민과 불안감은 계속해서 날 힘들게 했다.

암튼...
거의 한 달 동안을 배 아파가며, 머리 아파가며
(지난 주는 복통이 피크였다... ㅠ.ㅠ)
고민고민 한 끝에 어제 모든 결정을 끝냈다.
교정 장치 제작을 위한 치아의 본도 떴고,
26일 상악 브라켓을 달기 위해 일정도 잡았다.

조금은 기대되기도 하지만, 잘 한 일인지 걱정스럽기도 하고...
교정을 결정할 때와는 다른 복잡한 심정이다.
이제와서 무를 수도 없는 노릇인데...
에구~ 이놈의 사서 걱정하는 성격은...--;;
좋게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덧>
교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알게 된 이사모.
마감이 코앞인데도 이번주 내내 이사모를 들락거렸다.
(설마 사장님이 여길 들어와 보시진 않겠지? ^^;;)
교정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도 많이 얻었고,
교정을 결정하는데에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나 운영자 '시린파랑'님의 글들이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댓글 4개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오
19년 전
힘든 결정 하셨네요...어떻게 될지 사람일은 모른다고 하지만..그래도
좋게 좋게 생각하는 그마음이 참좋네요...
잘되실거예요..행운을 빌어요~~*^^*
s
simsim 글쓴이
19년 전
예~ 감사해요~ ^^
좋게 좋게 생각하면서 화이팅 해야죠!!
19년 전
맞아요.
교정을 제대로 결심하기까지도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결심하구서도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또 시간이 걸리고,
머릿속이 제대로 복잡해지면서 엄청 심신이 피곤해지죠 ^^;

그리고 병원을 결정하고 장치를 다 달고나서도,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잘해낼 수있을까? 지금 잘하는 짓일까???" 등등이,
또또또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고...

하지만 이건 교정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부분 겪는 과정이예요.
하루이틀만에 끝나는 일이 아니기때문에, 이럴 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여.
장치 다달고 교정인이 진짜루 되시면 이제 안정될테고,
머릿속도 그나마 덜 복잡해 지실테니까 그날까지 홧팅요!!!

아 ^^; 제닉넴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여~
감사는요. 부끄러워라~~~
어째든 이제 교정인이 되시면 제가 늘 이야기하던,
즐교하실 일만 남았으니까 홧팅요!
그리고 글로봐선 긍정적이신것 같아서 느낌이 좋네여~~~
자주 뵈용~~~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s
simsim 글쓴이
19년 전
사연(?)이 길어 (혹은 너무 유치해^^) 이곳에 남기긴 힘들지만,
시린파랑님의 한마디가 치과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답니다.
앞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이 되어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지금으로선 제 선택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구요,
시린파랑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2번째 글 · [D-1]싱숭생숭... 2007.03.25 3번째 글 · 교정 3일째 - 스테키(?)도 먹었다~ 2007.03.28 4번째 글 · [D+30] 틀린 그림 찾기 중... 2007.04.25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기록이에요 —

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