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교정한지 이제 100일 정도가 돼엇네여.. 더불어 금연을 시작한지도
100일이 지나 가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것을 느낍니다.
언능 이걸 푸는 그날까지..
가끔와서 눈팅만 하다 글을 한번 올려보네요 ^^
세라믹으로 햇고요, 비발치로 가고 잇다네요.
저 같은 경우는 원장님이 교정 하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글타고
안하기에는 좀 그렇다면서 아리송 하시다는 본인의 의사가 이럴
땐 중요하다고 말씀을 주시더라 구요.
이빨이 고르게 낫는데 아랫니와
윗니가 정확이 맞물려 잇어서 교정을 하게 돼엇답니다..
작년에 사랑니 작업을 4개 하믄서 강냉이와 사투를 벌이다
우연찬게 대기하는 시간이 길게돼서 재미로 교정과 놀러갓다가
설명 듣고 집에서 어무니께 이야기를 빈말로 툭 꺼내보앗죠.
엄니 하시는말 "주디 벌리봐라! 어디보자.. 음. 맞네 몰랏는데
어릴때는 안그랫는데 턱도 좀 나와보이고 물려잇네.. 보기실타
철낄 깔자" (말투가 거칠어도 경상도라 생활용어 입니당 ^^)
그렇게 그렇게 담날 병원가면서도 고민을 하다 함 해보자 까짓끄
"교정하겟습니다" 이렇게 시원하게 한마디 하게돼어서 오늘날
이렇게 교정을 하고 잇는 진행형이 돼엇습니당..
교정 하면 쉽게 하겟는데. 다만 망설여 지는게 학창시절도 아니고
한창 이제 무엇을 향해 뛰어 가야할 시간에 왠지 교정이라 카니까
제약이 많을껏도 같고, 이러다 연예도 한 2년 몬하는거 아닌가
라는 이런 생각이 사실좀 들더라구요. 헤헤^^
어떡게 어떡게 병원 댕기면서 순간적으로 아플때나 볼살도
빠질때면 후회를 그때그때마다 조금식은 햇습니다.
초반에는 먹는 재미도 나름대로 쪼여오는 은근한 아픔이 마냥
싫엇는데 어떡게 어떡게 지내다 보니 지낼만도 하네요..
교정인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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