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의 여유
요즘.. 열심히 살아보려고 컴퓨터학원을 등록했답니다.
아직 학생이구.. 휴학 중인데 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풀타임 근무라서
9시에 시작하고 6시에 퇴근하고 하네요 ~ 맨날 학교만 다니다가 일을 하려니까 어찌나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고 힘들던지요;;ㅋㅋ ㅠㅠ 그래서 매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생활 어린이를 실천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사실 졸업하려면 컴터 자격증 있어야해서)
컴맹인 제가 컴활1급에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어제가 학원 개강일 이었어요~ 6시 퇴근하고 저녁먹을 시간도 여의치 않아서 고구마에 우유 원샷하고
7시까지 학원으로 달려갔지요~ 학원선생님께서 컴활 어렵다고 열심히 안하면 떨어진다고 어찌나
겁을 주시던지.......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선생님도 잘 가르치시고.......ㅋㅋ
설레는 12월 연말을 매일 일하고, 매일 컴터학원 다니면서 보내게 되었어요 -_ㅠ
집에오면 10시가 다 되가는 시간.............크
제가 좋아하는 심슨가족(심슨dvd 장만 햇거든요. ㄲ ㅑ!)을 볼 여유도 없이 씻고 대충 복습한번 하면
자야할 시간이에요 ㅠㅠ6시30분에 일어나려면...
그래도 뭔가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뿌듯하긴 해요.
앗 제목이 커피 한잔의 여유였는데....어쩌다 신세한탄으로.....ㅋㅋ
그래서 결론은 지금 피곤하여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물 먹은 솜처럼 흐느적거리는 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중이라는 거죠 ㅋㅋㅋ
아.. 커피 너무 좋아요♡
컴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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