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이런 경우가...어디있는지...억울해요..

유
유해진 새싹
16년 전 · 조회 1,924

참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저는 교정을 한지 4년이네요.

 

교정을 하는 동안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았지요...

 

그리고....저번주 금요일에 너무나 기가막흰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금요일에 병원을 갔는데..저는 개인병원이라서 늘 교정전문이 아니라서 조금은 기다린다..

원장쌤께서 꼼꼼하다고 하셔서..줄 곧 이렇게 치료를 받아왔지요..

 

그런데 그날 1시간을 넘게 기다리고......진료실로 들어 오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의사쌤은 다른 환자를 보고 계시고 간호사가 파워체인만 하고 10분도 안걸린체 집에 가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월정료는 꼬박 5만원씩 내고 있는데...

 

1시간이나 기다리면서...의사쌤도 못보고 나와 너무나 화가 난 상태에서..

 

저는 1시간이나 기다렸는데...의사쌤도 보지 못하고 가냐고 하니...의사쌤이 나오시더라구요.

저의 말 한마디에 화가 나셨는지...

 

그리고 월정료를 언제까지 내야 하냐고...

 

말씀을 드리니...화가나신 상태 에서 생각해 보신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어제 병원을 찾았는데...분위가 싸하고, 간호사들도 저의 눈치만 보더라구요.

4년이나 다녔으니 얼마나 친하겠어요?

안그래요..

 

분위기가 너무나 싸해도 그런가 부다 했지요..

 

그리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화를 냈으니 죄송하다고 해야지 하고...마음을 먹고 잇는데..

간호사 차트 갖구 와봐를 3,4번정도 하더라구요.

 

그리고는...1년도 넘은 스쿠류 값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30만원을 내라고 하네요.

 

너무나 황당해서..

너무나 미치도록 화가나더라구요.

 

추가 치료 비용이 든다고 이야기를 햇었다구 하네요.

 

정말...기가 막혀요..

 

아는 사람 소개로 갔다가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지금 당장 스쿠류를 박은것도 아니고 1년전에 밖았던것을 이제서야 내라니요?

너무 기가막혀 이렇게 긴 글을 적었네요.

님들의 의견 좀 부탁드려요,

 

미치도록 화가나네요.

 

환자의 입장을 충분히 해하려 주는게 의사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싫은 소리 했다고...이게 뭡니까?

 

저는 의사쌤의 손길 보다는 거의 간호사가 다 하네요.

 

님들도 그러세요?

 

간절한 답장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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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움

초반에 내는 스크류비를 왜 지금 달라는거죠?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전 한번도 월치료때.. 의사쌤을 안뵌적이 없어요.

 

매달 스켈링하고 파워체인 갈아끼우고 하는데... 흠...

 

16년 전
미

헉!  이런 경우도 다 있네요???

정말 황당하셨겠네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원장 선생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봐주시는데...

치위생사선생님이 해주시는건 첨 상태 체크하고, 턱받이나 포 둘러주고, 간단 스케일링 정도?

 

근데, 사실 잘 생각해보면 계약하기 전까지는 우리들이 강자 입장이나,

일단 계약하고 시작한 이후에는 약자예요...

결국 내 이빨 담보로 하는건데...

그래서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다들 참고 넘어가잖아요.

최악의 경우 병원 옮기게 되면 금전적인 손실이 너무 크니까요.

 

유해진님 맘은 이해가 가나, 될수있으면 지금 다니시는 병원측과 잘 타협해서 좋게 해결보라고 말씀드릴수밖에 없네요 ㅠ.ㅠ

 

저라면 일단 다음 월치료 때에

(그렇다고 일부러 찾아가거나 선물을 들고 가라는 의미는 아니고, 대신 병원이 좀 한가할 만한 시간대를 골라서),

차분히 상의해 보겠어요.

지난번에 1시간이나 기다렸는데 원장선생님 얼굴도 못보고 너무 치료가 간단히 끝나서 좀 따졌는데,

그거때문에 1년이나 지난 스크류비를 지금 내라고 하시는 거냐?

뭔가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 4년이나 정들게 다닌 병원, 앞으로도 서로 웃는 낯으로 보고, 치료 잘 끝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이죠.

절대 화내거나 감정 드러내지 마시구요.

16년 전
깐

흠...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요? 1년 전의 스크류 값을 지금와서 달라고 하다니...

개인병원이면 의사선생님 딱 한 분이신가요? 의사선생님이 차트 보면서 금액 지불하라고 했나요?

 

치위생사분이나 수납을 담당하는 분이 따로 계시던데...그 병원은 의사선생님이 치료비 관리도 하시나보네요. 저 같은 경우는 예약하고 가기 때문에 기다리는 일 없고, 교정전문치과는 아니지만, 교정전문의 선생님께서 월,수,금 오시기 때문에 맞춰서 예약하고 가면 항상 성심성의껏 봐주시던데.....

 

병원측에서 감정적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참 유감입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교정으로 건강하고 예쁜 치아를 갖는게 우리들의 소망이잖아요.  좋은 쪽으로 해결이 됐으면 합니다.

16년 전· 수정됨
유

정말 황당한 일을 당하셨네요. 의사샘이 너무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시는 것 같습니다.

1년전에 말도 없던 스크류 비용을 이제와서 내라니 정황상으로 봐도 이건 의사쌤이 홧김에

바가지 씌우는 느낌이예요. 앞으로 교정 기간이 얼마나 남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서로 껄끄럽게 치료를 받게 되실 것 같아 걱정입니다. 잘 해결되시고 마무리 잘하시면 좋을텐데..

16년 전
유

정말...이런저런 너무나 많은 고민이 듭니다. 전 간단한 스케일링도 받아본적도 없어요..교정 쌤도 계셨었는데..혼자 돈벌고 싶어서 그런지...원장이 다해요..교정과도 아닌데...어떻게 잘 될련지..너무 너무 걱정만 됩니다. 그리고...앞에 수납하는 사무장은 원장의 동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냥한 맛도 없어요...잘 해결을 어떻게 해야할지...막막하고 잠도 잘 안오네요. 휴....

16년 전
샤

정말 너무하시는듯....

저는 치과가면 먼저 의사샘께서 치아상태 확인하시고 이리저리 치위생사분께 어찌어찌해라시키시고 가시거든요....

아무리그래도 치위생사분이 의사도아니고 매번 치위생사분이 치료하신건 너무했는듯 싶네요....

그리고 스크류값도 좀 그건 아닌듯 싶네요...

뜬금없이 잘있다가 갑자기 돈내놔라....그것도 좀 황당하네요...

 

16년 전

저도 월치료때 위생사님이 잔잔한건 다 해주시지만 의사쌤꼐서 제 상태는 항상

확인을 해주시거등요~

비록 암것두 안하는 달이 있더라구 상태가 어떤지는 이리저리 확인을 하시구 보내거등요

정말 어이가 상실되서 말이 안나오는군요

글구 4년이나 교정중이시라니 얼마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심하시겠어여

지금이라도 다른 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하다면 모르겠으나 만약 옮길수 없다면

감정적으로 해결하지 마시구 차분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에휴~ 저두 이런말씀밖엔 못드리네여~~~~

16년 전· 수정됨
v

ㅜㅜㅜ;;;

....................................

사정은 그렇지만 ㅜ ㅜ 그래도.................유해진님을 위해서는 오히려ㅜ

더 침착해야댈꺼같아요ㅠㅠ

 

앞으로 얼마 안남았자나요ㅠㅠ

이제와서 다른데 가는것도 그렇고 ㅜ ㅜ

좀..짜증나더라도ㅜㅜ당장은 신중해지는게;;

16년 전

휴.. 정말 맘 심란하시겠어요~ㅜㅜ

앞으로 계속 병원 다녀야할텐데, 껄끄러운 맘 남아있으면 치료도 더 힘들어질테구요..ㅜㅜ

(교정은 정말이지 마음가짐으로 이겨내는게 치료의 반인거 같아요ㅠㅠ)

유해진님 꼭 일이 잘 처리되셨으면 좋겠어요~

16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