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반갑습니다

동
동키쉐봉 새싹
23년 전 · 조회 3,359
이런 모임이 있다니 넘 반갑고.고맙기까지.........전 설측교정 한달찬데요 요즘들어 조금 살것같아요. 너무 힘들었거든요. 발음이 안돼서리.. 중국집에 짜장면도 못 시켜먹었답니다. 발음이 안되니까 다 장난전화인줄 알고 끊어 버리더군요. 요즘은 큰소리리로 책읽으면서 하루하루 나아지는 제 발음에 희망을 갖고 사는데요. 혹시 저와 같이 설측교정하신 분 어디 없어여?같이 아픔과 슬픔과 기쁨을 나눴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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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한참을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하 ^^
괴로우신 내용을 쓰셨는데 웃어서 죄송하지만요.
저도 교정하다보니 쓰신 글을 보니 상상이되어서 그만..
하하하 ^^
23년 전
어디갔다 이제오셨어요.^^; 방가워요. 장난전화 대목이 압권이네요. 너무 웃겨서 저두 모르게 웃음이... 지송 ^^; 많은 교정친구 만나시길 바랍니다.
23년 전
전 설측은 아니지만 입천장을 가로지르는 장치때문에
혀가 바보가 되어서 발음이 영~ 시원찮답니다
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요
이제 걸려오는 전화가 두려워집니다
게다가 내 발음 흉내내는 괴씸한 분들도 계시구요
그래도 좀 지나니까 제가 적응하는것보다 주위사람들이 더 빨리 적응하네요 흐흐
23년 전
동키쉐봉: 아젛씨 자닿면 한그릏 배닿햏줘옇!!
중국집아젛씨: 아 이노무쉐퀴야 자닿면 없꼬 짷뽛은 있다. 장난질 하면 디짛다. 철컥
동키쉐봉: ㅠ.ㅠ 아앟 배곻파
(아 이 얼마나 슬픈가 힘네세요. ㅋㅋㅋ)
23년 전
ㅎㅎㅎㅎ 저두 괴로운얘기에 웃어서 죄송한데여...^^
너무 재밌네여...나사맨님 얘기두 넘 잼있어여...오늘 브라켓붙이기 너무 아퍼 기운빠졌었는데 한번 웃으니까 기분이 좀 나지네여...^^
그래서 자꾸 여길 찾는거 같아여...
23년 전
저도 설측은 아니지만 지금 제입안에 있는 요상한 장치때문에 며칠간 발음이 무지하게 안됐었거든요. 쇠떼는 알거잉..집에 전화가 왔었는데 잘못왔길래 "잘못거셨는데요" 했더니 그쪽에서 "그러면 핸드폰 번호좀 알려주실래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열 받아서 "달못 거덨따구요!" 하고 끊어버렸었어요. 헤헤헤
2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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