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닉이 나사맨인 사연

나사맨 브론즈
23년 전 · 조회 1,339
미니 임플란트를 심은 이후

제가 병원에 가면 샘님이

"나사맨 왔어?"

"나사맨 양치질 열심히!!!"

"나 사 매~ ㄴ"

점
점

친
해
진

후
.
.
.

제가 체어에 누워있을때는

샘: "죽어라~ 나솨맨~" (코를 막고 목을 조른다...)

나: "커헉 수ㅁ 마커(숨막혀) 헉헉"

이렇게 한달에 한번 샘님과의 전쟁...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사맨이 되었지요.
아마 제 진짜 이름이 뭔지 잊으실지도...
병원가면 항상 나사맨이라고 하시거든요.

전에 한번은 원장선생님 아는 분이 병원에 왔었는데요.
그분이 제가 '나'씨인줄 알더라구요. 아마 평소에도
"우리 병원에 나사맨이라는 사람이 다니는데 말이야
좀 골때리는 환자야 ㅋㅋ"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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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우왕우왕~ 철사맨 선생님 너무 재밌어요^^
23년 전
후하하하^^ 성이 나씨면 이름은 사맨인줄 아셨단 얘기?!
23년 전
나사맨님 말씀 참 재밌게 하시네여...
치과 다니기 재밌으시겠당..^^
23년 전
나사맨이 나씨면 나는 철씨네??
23년 전
우리 치과는 선생님은 그냥 그런대로 괜찮으신데
그외 보조 간호사들이 영~ 불친절해서 갈때마다
쫄아용.. ㅠㅠ 나사맨님은 참 좋겠당
23년 전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저는 의사선생님하고는 안친한데- 무서워요;; ㅡㅡ;; 대신 간호사 언니가 잘해줘서 좋아요~
23년 전
아니..그러니까..철사맨과 나사맨의 관계는????? 도대체 어떤 관계?? 갸우뚱..모르겠나이다..저의 정성이 모자람입니까??
23년 전
그럼 투명맨은 투씨인가요ㅋㅋ
2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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