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3개월째 들어갑니다. 치과다녀와서 몇자 적어요.
4.22일 10시 치과에 가서 다시 하악을 굵은줄로 교체하고 왔습니다.
다음 진료일은 5.27일 10시 입니다.
하악에 굵은줄이 들어갔으니 5주후에 오라고 하시네여.
그런데 오른쪽 9mm의 발치 공간이 하나도 안좁혀졌다고 하시면서
더 벌어졌데요. 전 그 공간이 다 닫혀야 하루 빨리 수술하거든요.
깜깜합니다.
제가 서운한건요.... 제 치아가 잘못이 아니라 아직 제 치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의사 샌님의 연구 및 관심의 부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여.
이렇게 얘기하면 의사 샌님들 서운하다고 하시겠지요?
어느 사이트에서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대학병원에서 8월에 수술하려면 4월부터 조르라구요...
그래서 저 오늘 수술얘기 꺼냈더니 처음엔 8월 얘기하시더니 그후엔
10월 얘기하셨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겨울에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저 무지 섭섭했어요.
물론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일정이 달라지는건 당연한 거지요.
하지만 철저하고 꼼꼼하게 계획 세워서 최대한 시간을 줄여가면서 할수
있는걸 그냥 대충(대충?은 표현은 좀 그렇나요?)하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8월까지 최대한 공간없애면서 교정해보고 가능하면 그때 할수 있게
배려해 달라고 부탁드린게 제가 말씀드린 전부입니다.
안되는걸 억어지로 하자는게 아니고 한번 잘 해보자고 마치 구걸하듯...
얘기했습니다.
제가 제 경제력으로 제 시간 투자해서 받는 의료서비스인데
제 맘 같지 않아서 좀 그러네여.
님들은 어떠신가요?
대학병원이라서 더 그런걸까요?
아.. 속상하네여... 글구 마음도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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