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교정 3개월째 들어갑니다. 치과다녀와서 몇자 적어요.

겨
겨울 새싹
23년 전 · 조회 1,038

4.22일 10시 치과에 가서 다시 하악을 굵은줄로 교체하고 왔습니다.
다음 진료일은 5.27일 10시 입니다.
하악에 굵은줄이 들어갔으니 5주후에 오라고 하시네여.
그런데 오른쪽 9mm의 발치 공간이 하나도 안좁혀졌다고 하시면서
더 벌어졌데요. 전 그 공간이 다 닫혀야 하루 빨리 수술하거든요.
깜깜합니다.
제가 서운한건요.... 제 치아가 잘못이 아니라 아직 제 치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의사 샌님의 연구 및 관심의 부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여.
이렇게 얘기하면 의사 샌님들 서운하다고 하시겠지요?

어느 사이트에서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대학병원에서 8월에 수술하려면 4월부터 조르라구요...
그래서 저 오늘 수술얘기 꺼냈더니 처음엔 8월 얘기하시더니 그후엔
10월 얘기하셨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겨울에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저 무지 섭섭했어요.
물론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일정이 달라지는건 당연한 거지요.
하지만 철저하고 꼼꼼하게 계획 세워서 최대한 시간을 줄여가면서 할수
있는걸 그냥 대충(대충?은 표현은 좀 그렇나요?)하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8월까지 최대한 공간없애면서 교정해보고 가능하면 그때 할수 있게
배려해 달라고 부탁드린게 제가 말씀드린 전부입니다.
안되는걸 억어지로 하자는게 아니고 한번 잘 해보자고 마치 구걸하듯...
얘기했습니다.
제가 제 경제력으로 제 시간 투자해서 받는 의료서비스인데
제 맘 같지 않아서 좀 그러네여.

님들은 어떠신가요?
대학병원이라서 더 그런걸까요?
아.. 속상하네여... 글구 마음도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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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9미리 정도의 발치공간이라면 큰 어금니를 발치하셨나봐여...제가 알기론 큰 어금니 같은 경우는 발치공간 메우기가 힘들다고 알고 있어여...그러니까 그만큼 발치공간을 메우는 데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얘기죠.
23년 전
5번치아 발치한거거든요... 송곳니 뒤에 있는 치아요...안되는데....빨리 닫혀야 하는데... 어쩌나...
2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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