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진이 엄마 교정하다.

진
진이엄마 새싹
21년 전 · 조회 1,069
저는 15년 고민하다 드디어 어제 교정 들어갔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몇년을 어떻게 고생하냐 싶어 거의 포기하다시피 마음을 접었었거든요. 사실 심한 덧니 같으면 진작 교정했을텐데 남들이 귀엽다고도 하고 우리 신랑도 애 둘 낳고 신랑이 이쁘다는데 왠 교정이냐고 난리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나도 자신있게 활짝 웃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하지 않고는 못 견디겠더라구요. 근데 어제 큰 맘 먹고 병원 갔는데 글쎄 검사도 없이 당장 교정하겠다는 거에요. 더럭 겁이 났는데 눈 찔끔 감고 하겠다고 했죠.  윗니 10개에만 블라켓 붙이고 30분도 안 되어 끝난 거 있죠. 하나도 아프지도 않았어요. 비용도 예상 금액의 4분의 1 정도. 너무 너무 기뻐요.
이 싸이트에서 격려 많이 받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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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덜
아직 살날이 많은데 애엄마고 결혼한 유부녀고 하는게 먼 태클이 되겄어요~~비용이 싸게 들었다니 어려운 교정케이슨 아닌가봐요...즐교~~
21년 전
ㅅ
힘들게 결심하시고
순조롭게 시작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누가 모라고 해도 자기 만족이잖아요..
이쁘게 교정하세요!
21년 전
해
와우....2년이 빨리 가야 할텐데.!!!
저도 여기에서 힘을 얻어요!!!
21년 전
수
힘내세요.. 저도 덧니가 다들 이쁘다고해서 안했는데.. 그게..애 둘 낳고 아줌마가 되다보니 더이상 귀엽지가 않고 뭐라할까.. 아직은 매력이라고 우기자면 그럴수도 있는데.. 몇년후엔 아무래도 궁상맞아 보일것 같아.. 용기를 내었습니다.. 물론 신랑도 괜찮대고.. 시집도 간 여자가 더 이뻐져서 어떻게 할꺼냐고 했지만.. 정말 자기만족으로 하는거죠.. 돈도 적게들었다니 다행이네요.. 전 좀 든거 같은데.. 그리고 몇일은 아프실거예요..
21년 전
송
아프지도 않으시고 다행이시네요..
한번 맘..잡았으니깐..이쁘게 교정끝내세요..홧팅~!!
21년 전
나
교정 가족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하셨다니깐 다행이네요~ 교정에 너무 돈 많이 들면 남편 눈치 좀 보이잖아요~ 암튼 힘내서 2년 보내시길~~^^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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