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엄마 교정하다.
저는 15년 고민하다 드디어 어제 교정 들어갔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몇년을 어떻게 고생하냐 싶어 거의 포기하다시피 마음을 접었었거든요. 사실 심한 덧니 같으면 진작 교정했을텐데 남들이 귀엽다고도 하고 우리 신랑도 애 둘 낳고 신랑이 이쁘다는데 왠 교정이냐고 난리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나도 자신있게 활짝 웃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하지 않고는 못 견디겠더라구요. 근데 어제 큰 맘 먹고 병원 갔는데 글쎄 검사도 없이 당장 교정하겠다는 거에요. 더럭 겁이 났는데 눈 찔끔 감고 하겠다고 했죠. 윗니 10개에만 블라켓 붙이고 30분도 안 되어 끝난 거 있죠. 하나도 아프지도 않았어요. 비용도 예상 금액의 4분의 1 정도. 너무 너무 기뻐요.
이 싸이트에서 격려 많이 받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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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시작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누가 모라고 해도 자기 만족이잖아요..
이쁘게 교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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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에서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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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맘..잡았으니깐..이쁘게 교정끝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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