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어금니에 반지 끼웠어영..

미
21년 전 · 조회 1,115
어금니에 반지 끼우고,,브릿지인가,,하는거 가짜 이가 있었는데
옆에 쓰러져 있는 이를 세우기 위해..제거했답니당,,
돈이 날라가는것 같아 아쉬웠찌만,,이왕하는김에...^^;

곱게 생긴 쌤이 어찌나 터푸하신지..잇몸에도 피보게 하시고
입술에도 피보게 하시고,,반지끼우다가도 피보게하시고.. ㅋㅋㅋ
원래 이 할때 얼굴에 이만보이게 하는거 씌워주지 않나여,,?
석션(?)인가 하는데 얼굴에 분무기 뿌리듯 물이 다 튀어 화장다 지워지고
옆으로 흘러 귀에 물이 들어가는데도,,아랑곳 않더이다.
열받어 디지는줄 알았습니당,, ㅋㅋ

그렇게 불안한맘,,,신기한 맘으로 반지를 끼우고 나서
계산 얘기만 하시곤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더라구요,,
요즘은 이렇게 이사모도 있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긴하지만,,
담당쌤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그리웠답니당,,

이래저래 해서 반지를 끼우고 난 후,,, 다음주에 예약을 했는데요
종합병원은 원래 그런가요,,,웬만함 한번 갔을때 진행을 좀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데 갈때마다 한단계식 진행이 되네요..다음 예약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것이 나뿌진 않을듯 하지만요,,

침을 삼키는데,,혀가 따꼼,,, 이를 닦고 물을 뱉을땐 조금 힘들구염..
잇몸에 피멍이 들었어여...영광의 상처인거 같아영 ㅎㅎ
빠진 이 사이로 밥알이 왔다갔다 할땐..ㅋㅋ 꼭 할머니 된것 같아서..ㅎㅎ

오늘 저녁 여행을 떠납니당,,
직장인이라 이같은 황금연휴를 놓칠 수 없기에..ㅋㅋㅋ
설레입니당,,,

어여 교정일기를 써야하는뎅,,,
정신이 없네요...

다음주엔 가면,,이에 보철을 붙혀 주시겠죠,,?
예뿌다 생각해야지...아~암... ^^*

주말 잘 보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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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스켈링할때도 석션이라고 하셨나요?그거 덮어서 물 안튀게 해주시던데...아무래도 종합병원이라서 그런가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쪼꽤 덜해주시는거 같네요.그래도 힘내시구요..앞으로의 힘든여정을 잘견뎌내보아요..저도 님과 시기가 비슷해서..그리고 병원에 쌤한테 말씀하세요..진행을 조금 더 빨리 해달라구요..저도 쌤을 많이 보챗는데 쌤은 제가 오히려 힘들까봐..그러신데요.저는 괜찮다고 박빨리 해달라고 했어요.
21년 전
허거덩....
미소천사되고푼아이님은 참 성격이 좋으신가보네여~
그렇게 많은 시련을 겪으시고도 참고 계셨어욤???
왠간히좀 살살 해주지,
그렇게 환자에게 막하나??? ㅡㅡ^
갑자기 살짝 분개할라고 합니다.
이런이런 우리 미소천사되고푼아이님
오늘 많이 힘드시고 외로우셨겠습니다.
이리오세요 제가 안아드릴게여~ 잇힝 ^^*

그리고 뭐 개인병원이던 종합병원이던,
다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종합병원이 어찌생각하면 불편한 점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왕지사 그곳으로 결정하고 시작하신거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내가다니는 병원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본인의 정신건강에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
그리고 지금 처음이어서 더 더디게 느껴지는거지,
완젼 장치 다 하시면 또 그런느낌 없어지니까,
너무 우울해하거나 그러진 마시구요. 아셔쪄???

그리고 다음번 병원가셔서는,
왁스 꼭 받아오세요.
브라켓이나 걸리적거리는데 붙여서 안아프게 하는거,
아시져? 이사모에서 공부하셨으면 아실겁니다.
잊지말고 받아오세여~

주말 잘보내시고 여행 잘 다녀오십시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1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