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턱관절질환이 있는 환자의 교정치료

철사맨 🩺 치과쌤 새싹
21년 전 · 조회 1,316
우와~~~ 이제는 이사모 회원들 중에서도 엄청난 치과상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는 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자기몸을 위한 치료인데 확실한 지식을 갖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드물게는 치료 중에 관절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환자분들이 교정치료 때문에 관절증상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렇지는 않다는게 학문적인 견해입니다. 잠재적인 턱관절 문제 즉 증상은 아주 미약하게 소리가 나거나 혹은 전혀 없었던 경우라도 관절내부에 문제가 잠재 되어 있다가 교정치료에 의해서 교합이 변하면서 턱관절증이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의사도 환자도 참 곤란한 것이 턱관절증이 있는 경우의 교정치료입니다.

일단 교정전에 증상이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장치를 사용합니다.

교정전에 턱관절 증상과 빠진 턱의 위치를 바로잡는 장치는 CR 스프린트라고 합니다. 턱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교합이 변화되지요. 교정전문 치과 중에서도 이 치료를 하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교합과 수술에 대한 이해가 확실한 샘들만이 이 방법을 이용합니다.

CO스프린트라는 것은 교합의 변화 없이 빠진 턱의 위치를 인정하고 턱관절 증상 즉, 관절잡음(소리나는 것)과 관절이나 얼굴근육의 아푼 증상 만을 치료하는 것이지요.

ARS라는 것은 일부러 턱을 앞으로 빼내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인데.. 요즘은 문제가 많다고 지적되어서 사용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교정전문병원에서는 턱관절 증상이 있을 때 두번째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대학병원의 구강내과나 다른 턱관절 치료 병원에 보내서 턱치료를 하고 교정을 하거나 아예 무시하고 증상이 있어도 그냥 교정치료를 합니다.
턱관절이나 교합과 턱수술에 대해 확실한 이해를 하고 있는 전문화된 교정 선생님들 만이 첫번째 방법을 이용하구요.  CR스프린트가 좋기는 하지만 이 방법으로 하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에 환자들은 부담이 되지요. 저같은 경우는 수술해야 할 경우를 나사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에 대해서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교정선생님도 계십니다. CR 스프린트를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선생님들이 그런 주장을 하시지요...

드물게는 물리치료 즉, 온찜질 적외선 치료 등이 함께 병행되면 좋은 경우 구강내과에서 치료 받는 것이 좋을 경우도 있고, 더 드문 경우지만 턱관절 내부를 수술하거나 주사로 하이드루오릭 애시드라는 연골성분을 주사해서 치료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환자도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
>궁금한게 있는데요
>
>C.O 스플란트 라는건 6개월이상 차도 치열변화가 없는건가요?
>
>
>그리고 선생님께서두  턱관절치료후 치아교정하시잔나요..
>
>혹시 쓰는 스플란트가  ARS라는 건가요?
>
>
>교정전에는 어떤 스플란트을 쓰는지 알수있을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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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훔... 잘 읽었습니다.
스플린트 제발 나랑은 거리가 먼 이야기였으면...ㅠ.ㅜ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1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