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두번째 사랑을 보내다...

곰
곰돌이 새싹
21년 전 · 조회 1,073
어제 두번째 사랑니(매복치)를 발치했어요.
그런데...
저번에 왜이리 마취가 아플까했더니 마취전에 바르는 것이 있더라구요.
표면마취라구 했던가?
그거 바르니까 쬐끔만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간호사에게 얘기했더니 "아.. 그랬어요?"
자기꺼 아니라구 흑흑흑...
어제것은 조금더 어려운 것이라서 턱까지 부었네요.
그래두 용감하게 밥두 먹었구 고구마두 먹었구 아무튼 열심히 먹는답니다.
다음에 남은 하나의 사랑을 위해서..
이번 것은 너무 깊은 나머지 꼬맬때 따끔따끔하던데 마취가 끝까지는 못갔나 봅니다.
간호사가 손꼭 잡아주던데 많은 힘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첫번째 발치(사랑니)한 쪽의 귀가 멍멍해요.
그것이 발치후 그런것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막혀있는 느낌이랄까?
터널에 들어갈 때와 같은(조금 덜 하지만) 찝찝한 기분?
왜 그런가요?
그냥 그런건데 너무 민감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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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흠..전 매복 사랑니 뽑고 거의 앓아 누웠었거든요. 그떄 저도 저렇게 약간 멍멍했던 느낌이 있었어요. 열이 약간 났었거든요. 아마 그것때문에 그런것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혹시 열나시진 않으세요.?...
21년 전
빤
전 제목보고 실연당하신줄 알았다는...퍽;;ㅋ
21년 전
유
와.. 간호사 언니가 손도 잡아주는군요..
울 치과는 안그러는데..
제발 suction 할때 기계로 이빨 건드리지만 말아줬으면..
(이거 정말 눈물나게 아파요..흑흑..)
21년 전
냐
전 사랑니 빼는데선 간호사 언니가 손 꼭 잡아주고,

(전 마취해서 하나도 안아팠는데 보고있는 간호사 언니가 아플것 같았던지

중간중간에 손 힘줘서 꽉 잡아주시고 ㅋㅋ)

교정하는데선 그런 간호사 언니가 없네요 ㅠ

전혀~ 네버 -ㅁ-
21년 전
움... 사랑니 발치 ...
일반 발치보다 확실히 어렵긴해여...
그래도 뭐 어쩝니까 할때 확 다 해줘야져~
힘들고 그래도 뒤돌아보면
이것조차 다 추억이 될날이 오니까 힘내시구요,

한쪽귀가 멍한거 글세...
전 그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몇일만 더 있어보시고 일상패턴으로 돌아왔음에도,
그런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상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발치하시면서 본인은 못느끼시지만,
심신이 많이 힘들거나 긴장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몇일 편히 쉬시면서 안정을 취하시길 권해드리구요,

발치한곳은 아래와 같이 관리해주세요.
식후에 발치한 공간에 음식물이 끼었는가 확인하고,
끼었을경우 물로 우글우글 해줍니다.
절대 이쑤시개 같은걸로 후비시면 안되요.
대략 덧나거나 염증생기면 정말 곤란해집니다.
잇솔질 할때는 발치공간을 조심하면서 닦고,
발치공간 앞뒤에 치아는 치간칫솔로 살살 닦아주고요,
가글 자주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끼니 잘챙겨드셔야, 발치한공간으로 얼른 새살 올라오니까,
번거로우셔도 식사는 거르지 마세용.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1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