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몽쉐리의 비오는날

몽
몽쉘통통 새싹
20년 전 · 조회 1,207


모처럼 대구에 비가오네요.
날씨는 쌀쌀해진듯하지만..
비가오니 내맘은 조아라하고
괜시리 하늘보며 사춘기소녀마냥
생각에 빠진듯하니 ......ㅋㅋㅋ

먼소리여? ㅋ
오늘은 그 뺴뺴로 데이네요.
편의점일을 하고있는데 아침부터
뺴빼로 산다고들 분주합니다.

에그 저도 500원짜리 뺴뺴로라도
한번 받아봣으면 좋겠습니다.
울 애인은 나이와 사고가 아주그냥
고지식해서(?) 그런 사업성을 띤 ..
장사속...어쩌고..궁시렁..얄라뽕뽕뽕...
거리십니다.ㅡ.ㅜ

옆에서 그냥 그러게요~ 하면서 넘기지만
여자맘이 또 그렇습니까?
편의점일하다보면 어쩌다 마주친...거시기한
남자분들..관심을 보이는 눈빛을 내던지고는
사라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작년뺴빼로데이때도,화이트데이때도
계산대에 조심이 꺼내두고 획~가버렸던
남자분이 계세요.
오늘따라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왜이렇게 바쁜지 몰겠어요.
아버지가 기부스하고 부터 집안일을
제가 도맡아해서그런가봐요.
하루종일 내일은 국 머 끓일까
반찬 머 할까 이생각으로 넘깁니다.

담주부터는 아침8시부터 도로주행연수를
받습니다.3시간씩.3일만에 끝내고 바로
시험치러문경을 슝~시험치고 부랴부랴
대구오면 치과로 슝~ 시험치는날과
치과가는날이 겹쳤어요..
웬만하면 치과를 연기할려고
했는데 교정늦어질까하는 걱정에요...^^;

월차까지 내면서 시험치러 문경까지 가는데
꼭 붙어야겠죠 ..아자 아자~/(^^)/
그러고나면 조금 여유가 생길듯싶네요.

그리고요~이웃님들은 이런경험이 있으신가요?
제가 어젯밤에 꿈을 꿨는데 안좋은 꿈을
꿨어요.아부지가 지금 기부스 중인데
그것때문에 제가 걱정이 대서 그런지
꿈속에 아부지가 아부지가......>.< ㅡ,ㅜ
차마 말을 못하겠어요..너무 처참.살벌.
근데 너무나 그꿈이 기억에 생생하고요.
아부지 표정.말투 모든게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사실 꿈때문에 아직까지 기분이
구려요.아...정말이지 찝찝하니 짱나욤.
아무일 없겠죠? ^-^;
참...어제 회먹었어요..저는 회킬러거든요.
정말 배터지게 묵고는 올때는 부모님 드리려고
보쌈을 들고 왔죠...늦어서 못드시고 오늘
저녁에 함께 먹을생각입니다.
생각만해도 군침이...ㅎㅎ;; 사실 아는분이
사주셨어요..돈 꽤나 섰겠죠? 미안스~(아이조아^^)

이웃님들 비온다고 우울해마시고
어깨펴세요^0^
이상하게 몽쉐리는 비오면  좋당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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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웅하하하하하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ㅑ캬캬캬히히히히헤헤헤헤헿ㅋㅋㅋㅋㅋㅋ
저 왜이러는지 아삼? ㅋㅋㅋ 사실 파랑이가 장문을 많이 쓰자나요?
쓸때마다 시간초과대서 글날라가고 맨날 궁시렁대는거 보다가 아마도 그럴꺼같아서 글 쓰자마자 복사해났거든요...역시나....ㅋㅋ 글없어지더이다.하여~다시 로그인하고 붙여넣기 했써욤...^^
20년 전
구
그래두 몽쉐리님 애인이 있으시니 외롭진 않으시겠당....ㅎㅎ
부럽당....ㅠ
20년 전
윤
꿈은....꿈일 뿐...일거에요...
저두 안좋은꿈 꿔봤지만..별일없던걸여...
신경안쓰는게 장땡~!! ㅎㅎ
20년 전
내
가족의 처참,살벌,죽음...이런 꿈 무쟈게 좋은거예요^^ //근데, 왜 힘들게, shift 키까지 써감서, 빼를 뺴라고 했을까요? ㅋㅋㅋ
20년 전
코
우오오-..ㅋㅋ 이미지가 참 이쁘네요 :9
저도 오늘 하루종일 입에 빼빼로 집어넣으려고 아주 일 났었습니다.ㅎ
아아- 광주도 비왔는데.. 요즘 날씨가 살짝 더워진듯해요.
추운게좋은데 ;ㅂ;
20년 전
낵아 분명히 어제 이글에다 리플 달았는데,
지금 보니까 단사람한테 리플달걸 옮겨 논거 있지...
뭐냐 이거.. ㅡ,.ㅡ 귀신에 완젼 홀린기분...

어째던 다시 써야겠네^^
11일날 여기 안양이나, 서울은 비가 안왔는데
대구엔 비가 왔다구?
비옹까 좋아? 몽쉐리 광년이 아니얌???ㅋㅋㅋ

허거덩... 몽쉐리 그래서 빼빼로 못받았오?
이야... 남친 너무한다...
아무리 그래도 500원짜리라두 주징... 맘이 중요한건데...
여자들은 이런거에 진짜 맘상하는데 그취?

쭉~ 읽다보니 울 몽쉐리 얼짱이야?
남정네들이 막 몽쉐리 보러오고 손님을 가장하구~
이야~~ 그런거야?

효녀에다가, 맘씨도 착하지, 생활력좋지,
성격좋지, 살림잘하지... 몽쉐리 쵝온데!
나 몽쉐리한테 시집가면 안되까?ㅋㅋㅋ

시험 요번에 딱 붙었으면 좋겠구,
나두 그런 꿈 꿔봤는데 닉아 요즘 아버지생각 많이 해서 그래,
난 그런꿈 여러번 꿔도 암일도 없었어.
너무 신경쓰지말고 그냥 잊고 지내렴.

그래도 글에서 몽쉐리 밝은 모습이 느껴져서 좋당,
이제 다 회복된거지?
예전처럼 홧팅하면서 잘 지내보장 ^^* 헤헤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