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혀랑 잇몸이 마이 아퍼요 흑흑

한
한다 교정 새싹
20년 전 · 조회 1,572
교정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됐거든요.

처음에 교정기 달고 입안쪽이랑 잇몸, 그리고 혀까지 장치에 뜯겨서
무지 아프고 하얗게 나는 입병같은 것도 많았었거든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프던지...왁스를 붙여도 소용도 없고, 떨어지기만 하구요.

근데 그렇게 2주 정도 지나니까 이젠 안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내 입이 장치에 적응이 됐나 했는데...
지금 또 아프고 그러네요. 갑자기.

혀는 말할 것도 없고 어금니 안쪽에 볼 살 있잖아요. 거기가 완전 헐어서 잘 씹지도
못하겠고, 뜨거운 물 마셔도 거기에 닿아서 무지 쓰리고...
입안이 아프니 매사 짜증만 나고 정말 힘듭니다.

적응이 끝난줄 알았는데, 왜 또 갑자기 이렇게 아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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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헐게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구요, 쬐끔만 기미가 보인다치면, 얼른 약 바르고, 왁스 발라주는 센쓰!^..^
20년 전
무
저도 입안이 잘 헐고 뜯기고 그래욤..
특히 반지했을 때 혓바닥 옆이 얼마나 뜯기던지..ㅠ.ㅠ..
글구 브라켓달아도 긁히고..스크류도 종종 긁히고
근데 여전히 긁히는데 요즘 별 생각없네요~~
20년 전
이구이구 처음엔 누구나 다 힘든법이죠...
저도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

그리고 적응이 된지 알았는데 또 그런다구요?
그건 아마도 교정끝날때까지 몇번더 그러셔야해요.
교정고수도 지내다보면 이유없이 입안이 헐고,
장치들이 힘들게 느껴질때가 있고 그런데여.
괜찮다가도 가끔 한번씩 그래여...
교정을 하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다만 그래도 초짜가 아니니까,
그에따라 저당히 대처하고 참을 수 있는 인내력이 있으니,
처음보다는 잘 견디실 수 있을거구요.

왁스 붙이는거 아시져?
걸리적거리는 장치에 왁스를 넓고 적당히 두껍게 붙이도록 하세요.
그래야 왁스가 더 잘붙는답니다.
또한 입병난데 알보칠이나, 아프타치 함 써보시구요.
자기전에는 오라메디를 입병난데 아주 듬북 바르고 주무세요.

입병이 나거나, 괜찮았던 장치가 갑자기 걸리적 거리고 그런건,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환자분이 몸컨디션이 안좋을때 특히나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날은 왠지 입안장치들이 버겁게 느껴지고,
막 혀나, 입안살에 뜯기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허옇게 입병까지 번지게되고...

그러니 요즘 몸이 피곤하거나 심신이 괴로운건 아닌지 체크해보시고,
맛난 음식드시면서 기분 업시키시고,
밖출입보다는 집안에서 푹 쉬실 수 있도록 해보세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