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교정중 숨 넘어갈 뻔 했던 깜딱놀랄 사건!!

한
한미소 새싹
20년 전 · 조회 1,669
올해 10월말쯤에 교정기 달고 이제 3달째되고 있습니다.(언제 세월이 갈런지 2년 3개월 남았네 ^^)
여러분도 혹시나 이런일 생길까 조심하라고 글올립니다.
어제 저녁 식사때 시금치 나물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시금치가 다씹어 졌을때쯤에 꿀떠 ~~억 삼켰는데 왠걸~~
시금치 끝자락이 교정기에 끼고 반대쪽 끝자락은 목구멍으로 들어간거에요...
시금치도 데따 크고(토욜에 병원을 다녀온지라 이도 아파서 대강 씹었거든요^^)
암튼 잠시동안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 ... 얼굴이 벌개지고 너무 놀래서 결국은
교정기에 걸린 시금치 손으로 떼서 겨우 삼켰어요
휴~~~~살았다.
여러분 꼭꼭 씹지 못하면 잘게 잘라서라도 드세요... 몸 조심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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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먹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전 토욜날 장치달고 어제 회덮밥을 먹다가... 무채들이 교정기에 빨래처럼 널려있어서..
참~~ 한숟가락 먹고 이쑤시개로 살살 돌려빼고..
한숟가락먹고 또그러고..
참.. 열받았어요..
집에서 테잌아웃했기에 망정이지...
이제 친구들이랑 밥먹는게 겁나요...ㅠㅠ
20년 전
미
전 팽이버섯 먹다가 컥~!!
그 담부터는 잘라먹지 못하면 절대 나물 종류 못먹겠어요 무셔~
20년 전
단
ㅋㅋㅋ교정하다 보면 이런 일 꼭 한번은 당하고 말죠~
시금치 열무김치 팽이버섯 조심하세요~
저는 냉면 먹다가 딴 세상 갈 뻔 했습니당.
냉면....참 질기죵~~
조심하셍요~
글구 한번에 두어가닥씩 입에 넣구 100번 씹은 후 삼킵시당~~^^
20년 전
m
저는 떡볶이 먹다가. 미끄러운 떡볶이가 꿀~떡. 하고 넘어가는바람에..
심장이 두근반세근반.....ㅡㅡ^
20년 전
제
ㅎㅎㅎㅎ 공감공감.. 아직 교정초보인 저두 엊그제 회식때 불고기 먹는뎅..
불고기에 들어있는 당면 먹다가.. 반은 와이어에 반은 목구멍안으로...ㅋㅋㅋㅋ
웨~ㄱ 웨~ㄱ거리다가.. 화장실루 달려가서 손으로 빼내니 제법 길더라구요..ㅋㅋ
가위을 소지품화 해야겠어욤...
즐교하세욤............^^*
20년 전
덧
푸하하하...^^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특히 와이어에 빨래처럼 걸려있다는 표현...100%공감이에요...밥 먹을때는 그렇게 긴것들이 영...불편하게 하더라구요.
20년 전
☆
ㅋㅋㅋ 그 당시엔 넘 놀래께써여~~ㅋ 저심하시구염~저두 참고해야겟네여~^^*
20년 전
할
전 냉면먹을때 항상 느끼는 거랍니다..
냉면~~후루룩 마시고 싶어용~ㅋㅋ
20년 전
자
전 조개구이 먹으러 안면도갔다가..한참 맛있게 먹다가 넘 큰걸 먹었는지..
정말.. 눈물날정도로 그순간..힘들었져..*.*
20년 전
제
전 데친오징어먹다가..
정말 눈물나구 숨맥히구 힘들어염 ㅠ.ㅠ
20년 전
유
유리화
ㅋㅋㅋ 공감~
전 라면 끊지를 못해서 먹다가 삼키는순간...
웩!!!
지금도 가끔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20년 전
오
zzz... 제일 조심할것은 술먹고 난 뒤에요... 오바이트 하다가 걸려서 질식사 할뻔 했다니까요... 조심합시당... ㅠㅠ
20년 전
내가 이럴지 알았어~ㅋㅋㅋ
내용을 읽는 순간 리플 난리 났을지 직감했습니다.

교정하면 필히 그런거 조심하라구 저희는 다 미리미리 이야기 하는데,
한미소님은 잘 모르셨던가바용~ ^^;

그런일 때문에 뭐든 다 잘라 드시라구 하는거구요,
꼭 기다란 음식 아니더라도,
큰음식도 장치에 잘 걸려서 먹기 힘들때 많고,
장치에 무리를 줄 수도 있으니 항상 다 잘라드세요...
작게 작게~ 짧게 짧게~

그리고 냉면처럼 기다란 음식이나,
기다라면서 식물성인 시금치, 콩나물, 같은 나물종류나...
이런애들은 잘 끊기지도 않고 한번 그렇게 걸리면,
진짜 조용히 세상 하직하는 수 있으니,
이번일을 토대로 앞으로 짧게짧게~~

냉면, 쫄면 이런애들은 가위로 막 조사서,
숟가락으로 떠드시구요~ㅋㅋㅋ 안전을 위해 오바좀 해야되여~

저도 많이 당해본지라 웃음이 막 나네여~
그상황에선 위급하지만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