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트
트윈클 새싹
20년 전 · 조회 1,193

오늘이 교정 8일째입니다..  ㅋㅋ

설측교정이라 아랫니가 윗니 부라켓에 닿아 어금니가 닿지 않아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여 의사샘께 투정을 부렸습니다.

그랬더니,, 한달만 참아보라고 하는데.. 도저히 못견디겠다고 하소연하자 어름니에파란것을 붙여 아주 조금 붙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더 불편한거 있죠..  차라기 어금니가 붙을때가지 기다릴 걸 잘못했나 봐요.. 이러면 어금니가 붙는 것이 늦어진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그냥 떼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요.. 변덕이 심하다고 할 까봐 ㅋㅋㅋ..

아직도 발음이 영 그렇습니다.  직장상사에게는 사랑니빼서 그렇다고 둘러대긴 했
지만 너무 오래가니 좀 이상한가 봅니다.  자주 앞에나가 말을 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이빨빼서 그렇다고 했지만.. 앞으로 좀 걱정이네여..

밥먹는것은 잘 씹지 못하여 시간이 오래걸리며,,  미끌미끌하지 않은 것(삶은 오징어, 문어 등)은 그래도 좀 먹습니다.  

암튼 이레저레 .. 나이먹어서 왠 고생을 사서 하는지.. 진즉에 좀 하지... 이런 생각이 무진장 많습니다만,,  세월이 약이라고요..

밥 먹는거하고 발음만 좋아지면 이놈의 교정 할 만 한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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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그런경우에,
조금더 견뎌보면 치아들이 적당히 움직여주어서,
좀 괜찮아지구 그러는데,
트윈클님이 죽게따 하시니까 바이트블록을 해주신것 같네요.

바이트블록 이거 디게 불편한데...
그리고 샌님말씀처럼 어금니들 교합맞추는것도 좀 늦어지구 그래요.
그러니까 정히 신경쓰이시면,
다음번에 가셔서 제거해달라구 그러세요.
한달만 참아보겠다고 알랑방구 떠시구용~

저같은 경우엔 바이트블록이 꼭 필요한 경우라서,
그걸 안하면 장치가 떨어지게 되있어서 어쩔 수 없이 꼭 해야했었지만,
트윈클님 같은 경우엔 꼭 해야했던 경우는 아닌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하시려면 제거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울샌님께서 그러시는데여,
저도 콤빈데여 아랫니와 윗니 브라켓이 닿는건 어느정도는,
괜찮구요 그점까지 다 가만해서 만들어진거기땜에,
많이 걱정할 필요는 없데요.

그리고 발음은 개인차가 있긴하지만 2~3개월은 걸릴거구요,
교정하시기 전보다 조금 천천히 말씀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러면 발음안되는게 좀 수월하게 된답니다.
알아두시구요,

처음엔 어떤장치던간에 다불편하고 아프고 식사힘들구 그래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이 지들끼리 움직이고 적응하고하면,
교정전처럼 잘 드실 수 있으니,
당분간만 고생되더라도 잘 견뎌보시구요.

삶은오징어, 문어 이런거 질기잖아요. 드시면안되요...
장치에 무리한 힘들 가하게 되는 음식입니다.
오래씹어야 하는 음식은 교정하고 드시면 안되구요.
대략적으로 교정후 삼가해야할 음식 알려드릴게요.

딱딱한것, 질긴것, 끈적거리는것 이런 음식 피하셔야 하구요.
땅콩, 얼음, 사탕, 오징어, 쥐포, 껌, 떡, 떡볶이, 캬라멜,
알타리, 깍두기, 단무지, 바삭한 탕수육, 바삭한 후라이드치킨...
대략적으로 이런것들과,
딱봐서 왠지 장치에 무리를 줄것 같은 녀석들은 다 삼가하시면 되구요.

정히드시고 싶으실땐 잘게 잘라서 어금니로 밀어넣어서 씹어드시면 되구요,
앞니로 베어먹거나 이런건 교정중에 절대 금지합니다.
교정에 절대루 도움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위에 그런 조심해야할 음식들 그냥 드시게되면,
브라켓이 떨어지거나,
와이어에 변형이 오거나 와이어가 빠지게 되구요.
와이어에 변형이 오면 원치않는 방향으로 교정이 진행되고,
브라켓 떨어지거나 와이어빠지게되면
떨어져 있던 시간의 몇배만큼 교정 기간이 늘어나게되고,
병원 또 가야하고, 눈치보이고, 시간낭비, 차비낭비 이니까,
본인만 손해겠죠... 이점 유념하세요.

또한, 한번 떨어진 브라켓은 다시 붙여도
또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 것도 알아두시구욤.

나이어려서 하던 나이들어서하던 고생되긴 마찬가지죠.
어찌되었껀 조금만 견디시면 자연스레 적응되고,
내신체의 일부분처럼 느껴지기 마련이니 조금만 더 홧팅하세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트
항상 감사합니다.. 시린파랑님은 이제 곧 끝난다면서요.. 너무 부러워요.. 저도 언제가는 ㅋㅋㅋ 기대합니다. 만세~~~ 하고 외치는 날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그리구 더 예뻐지세요~~~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