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설측 or 콤비 하신 선배님들 좀 봐주세요..

토
토랑이 새싹
20년 전 · 조회 1,031
그저께 장치 들어갔을때는 괜찮다 싶었는데, 어제 하루 종일 얘기했더니 혀가 너무 뻐근한거 있져?
저희 신랑이랑 회사 친구들이 어째 발음이 점점 가면 갈 수록 더 이상해 진다고 하고..

이 혀의 뻐근함은 언제쯤 없어질까요?

그리고 안그래도 입안이 좁은데 자꾸 침을 넘기면서 혀로 설측 윗부분을 밀어내는거 같아서..교정하려고 하다 더 입이 돌출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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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원래 설측하고 얘기를 오래 하거나 하면
혀 안쪽이 어금니 브라켓에 자꾸 닿아 부어서 발음이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치만 그것도 익숙해지고 혀에 굳은살 좀 박히면(실제로 그런다는게 아니라요;ㅋ)
왠만큼 이야기하는 것 가지고는 끄떡없답니다.
처음에는 살짝 닿는 것만으로도 자꾸 헐고 벗겨지던 혀가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져요.
그래도 오랫만에 친한 친구를 만났다던가 하여튼 할 말 많았던 날은
평소보다 조금 뻐근하긴 하죠^^ㅋ
그런 다음 날은 하루쯤 말을 아끼고 부은 혀를 가라앉혀주시는 센스!ㅎㅎ
말하다보면 유독 안 되는 발음이 있는데 그런건 여러번 발음 연습해보시구요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지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교정 즐겁게 하세요~
20년 전
화
첨에는 적응이 안되서 말할때마다 혀도 아프고 발음도 잘 안돼요~
꼭 사탕물고 얘기하는것 같이 부자연스럽지만 시간이 지나고 점차 적응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괜찮아 집니다. 전 교정하면서 인간의 적응력이 우수하다는걸 깨달았거든요^^~
발음은요~~ 계속 연습하셔야 돼요.. 책을 소리내서 읽거나, 다른사람과 말할때 좀더 정확하게 발음하려고 노력해야 발음 적응이 빨리 됩니다.
근데 전 아직도 마음이 급해서 빨리 말하면 발음이 무진장 꼬입니다..
20년 전
토
화이트님 파란사자님,,,감사합니다..
근데 혀가 자꾸 설측 뒤에서 이를 미는거 같아서 안으로 넣으려고 하는 교정이 혹시나 역효과가 나는건 아닌가 싶어서 자꾸 신경 쓰여요..
20년 전
^^ 이야기 많이 하구나면 원래 혀가 뻐근하고,
다음날 더 아프구 헐고 얼얼하구... 원래 그래여~

그래서 저도 아직도 정모같은데 나가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거나 그런 자리 나갔다오면,
다음날이면 혀가 아프고 뻐근해서 하루이틀 정도는,
말하기 싫기까지 한다지요~ 쿠헤헤~

보통은 말을 좀 많이 하거나 그러면 그런 증상이 생기구요,
대략 지금 교정초반이시라면,
교정에 적응되기까지 콤비는,
대략 2~3달은 걸리니까 그정도는 기본 적으로 지내셔야 할거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4~5달은 걸린것 같은데...
한 반년 지나니까 그나마 교정전처럼 잘 지냈던거 같아요 ^^
어째든 개인차이는 있는거니까 이점 알아두시구요.

발음이나 혀아프고 그런거 모든게 다,
몇달 더 지나셔야 괜찮아지실겁니다.
그리고 발음이 잘 안되실땐 좀 천천히 느리다 싶을 정도로 말씀해보세요.
그럼 발음두 잘되거덩요 ^^
평소에도 말씀을 좀 느리게 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발음하시는데나 듣는 사람이나 지장 없을겁니다.

그리고 설측인지라,
당연히 침넘길때 혀로 설측장치 밀어내는 느낌은 들 수 밖에 없어요.
저두 그런걸요 ^^
오히려 설측하시면 혀로 치아밀어내는 습관 있으신 분들은,
좀 고치실 수 있다고 하구요,
혀가 장치땜에 좀 뒤로 이동하게 되는 그런 효과가 좀
있다구 그러니까 걱정마시구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