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아.. 괴로운 명절이여... ㅡㅜ

서
서코 새싹
20년 전 · 조회 1,210
안녕하세요. 교정 14주차 서코입니다. ^^
다들 구정 잘 세셨나요~ 저는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 큰집가서 할머님께 인사만 드리고 왔습니다.

요즘 과도한 음주로 장염을 앓는지라 소주는 한잔내지 두잔. 25도 이상의 술은 자제하고 있지요. 가끔 발동 걸려서 미칠 것 같기는 하지만 참고 있습니다. ㅋㅋ

이번에 큰집을 가니 술상에 진귀한 먹기 힘든 음식들이 가득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갈비라던지.. ㅡㅜ 그래서 교정의 압박으로 음식은 접고 술이라도 먹어 볼까 했는데 장염의 압박이... ㅡㅡ 술상에 평소에 먹기 힘든 조니워커 블루라던지 발렌타인 30년산이 왔다갔다 하는데 미치겠더군요. 큰아버님이 석호는 왜 안먹냐 하시는데. 옆에서 저희 어머님이 석호는 술 많이 먹어서 장염 걸렸다고 말씀하셔서 식구들 앞에서 쪽팔렸다는. ㅋㅋ  음식은 교정 때문에 못 먹는 건데 말이죠. ㅋㅋ

큰집 나와서 허기진 저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었답니다. 새우 먹거. ㅡㅜ
괴로운 설을 지나고 일상이 시작되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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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둘
햄버거 어떻게 드렸어요?분리 방법을 스셨나요?고기.따로양상치 따로.교정후 한번두 햄버거는 못머거봤는데..새우버거..왕 사랑하는데.ㅠㅠ
20년 전
서
아.. 햄버거에 이빨을 박아 넣구요. 천천히 고통을 즐기면서 씹어 떼어내시면 됩니다. 물론 고통은 따르지만 배고픔을 이기지는 못하지요. ^^;;
20년 전
히
와우-ㅋㅋㅋ
저는 교정한지 거의 한달째.
교정한뒤로는 앞이빨을 쓰지 않았다는..ㅋㅋㅋ
너무 아파서 베어먹지를 못하겠어용.ㅋㅋ

맞아요 설날에 맛있는음식.
손도 못댔다는.ㅋ
두부구운거나 먹었찌요-ㅋㅋㅋ
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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