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상처투성이

레
레몬공주 새싹
20년 전 · 조회 1,109
그대와 한공간에서

살을 부딪치며 같이 지내는것이

이렇게 상처를 받게 될줄 몰랐습니다.

아무리 저로서는 그대와 함께하는게

첫 경험이지만 이렇게 아플줄 몰랐습니다

저의 여린 그곳에서는 빨간피마저 나왔습니다.

그대의 그곳이 저의 여린 피부를 스칠때마다

상처만 남습니다.


그대의 이름은 바로 와이어와 브라켓등으로 이루어진 교정기.

저의 여린 입안피부를 붓게하고

까지게하고 난리를 치시는군요//.ㅠㅠ

오른쪽 볼안 피부는

시린파랑님말처럼 치주염이 아닐까도 생각돼요

물집처럼 퉁퉁 부어올라 안 가라앉습니다

지두 귀찬아서 걍 냅두고 삽니다


아랫니 브라켓땜에 아랫입술 안쪽 피부는

다 까졌답니다.

근데 이런 쓰라림을 조금은 즐기면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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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_^ 고생이 많으시군요. 저도 마악... 비슷한 아픔을...^_^
그래도 치아가 조금씩 움직이는걸 보면서 위안을 느낀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위 아래 입술이 와이어와 착 달라붙어서..... 손으로 떼었답니다.
입술에 와이어 자국이 선명~~ 닿을때마다 아픕니다. --.--

그래도 이겨야죠~~ 아자 아자~ 즐교!!!
20년 전
어
글이 참 시적이네요ㅋㅋ 저두 요래 아래입술이 브라켓이랑 자꾸
달라붙어용 귀차나귀차나~~~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실꺼에요^^홧팅!!
20년 전
까
교정하는사람들만 느낄수있는 시적인 표현.
크윽- 감동적이다. <-
저도 지금 입안이 장난아니거든요 ㅠㅠ
초보 간호사분이 철사끼우실때 철사끝을 온데만데 찌르셔서
침삼킬때마다 아파죽겠어요 ㅠㅠ (특히 잘때)
원래보다 2배 두꺼운 고무줄의 고통도..............
20년 전
ㅜㅜ 힘내세요 레몬공주 언니~~ 전 얼마전까지 입안쪽이 헐어서 고생했는데 그렇게 될때마다 그냥 굳은살 배길때까지 냅두니까 자연치유 되더라구욤. 그렇게 여러번 헐었다 치유됬다를 반복하니까 다시 치유되는 시간이 짧아 지는것 같기두 해용 +.+
정힘드시면 왁스로 도배 해 보셔요~ 맨밑에 살짝 즐기시는것 같기두 해서 마음은 놓이네요 ㅋㅋ
20년 전
일단 교정장치에 의한 마찰로 입안살 아픈건, "왁스"로 해결하셔야죠.
병원에서 공짜로 주는건데 안받아오셨다면,
다음번에 병원가셔서 왕창 받아오시구요,
사용법이나 사진은,
우리들 사진들어가셔서 목록에서 오른쪽 밑에 검색란에,
"왁스" 검색하시면 자료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더 심해져서 심하게 헐기 전에 얼른 왁스 쓰세용!
꼭 다니시는 병원 아니어도,
가까운 교정치과 가셔서 사정 이야기 하시면 그냥 줄거예요.

글구 치주염...
귀찮아서 그냥 냅두시다뇨... ㅡ,.ㅡ
나중에 고름이 쏟아지면 어쩌실려구...
병키우지 마시고 얼른 병원으로 가세요. 제발...
부은체로 냅두면 나중에 고름빼고 치료하구 그래도,
잇몸살늘어나서 잇몸 잘라내야하는데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얼른 가시는게 여러므로 이로우실듯 하옵니다.

즐기지 마시구요,
예방하실 수 있는 부분은 대처를 하셔야죠 ^^;
언니두 참~~~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