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볼살이 너무 빠져요....

곱
곱슬머리 새싹
20년 전 · 조회 3,423
괴롭습니다. 제가 얼굴이 크고 통통한데.. 저.. 41살 된 아줌마거든요..교정전에 다이어트해서 체중은 거의 원하는 수준으로 왔는데.. 나이 먹으니... 교정전에는 그냥 더 이상 얼굴 살 안 빠져도 되는 수준이었는데.. 그래도 큽니다.. 암튼...

2월 27일에 상악에 장치하고 3월 6일에 하악 장치 했는데요... 바이트 블럭까정 해서 괴로웠지만... 제가 워낙 적응력이 뛰어나서 처음에는 수프와 죽 밖에 못 먹었지만 2주만에 삽겹살까지 먹어주는.. 능력이 되었거든요.... 지금 김치며 나물이며 다 먹습니다. 사과는 얇게 잘라서 먹고...

그런데요.. 갑자기 요 삼사일 사이에 볼살이 너무 빠졌어요... 볼이 홀쭉하게 들어갔어요.. 아흑.. 진짜 괴롭습니다... 어제 술 잔뜩 먹고 잤더니..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부어서 볼이 좀 괜찮아졌는데... 점심이후에 붓기가 빠지니까.. 볼이 쏙 다시 들어가네요... 저녁마다 뭘 많이 먹고 잘 수도 없고...

이 볼살 어떻게 하나요.. 할머니 될까 무서워요.... 이제 교정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이러면 어떻게 하죠.. 차라리 끝나가고 있으면... 빠진 볼살 수술이라도 하겠지만 지금 어떻게 할수도 없잖아요.. 이렇게 볼살이 빠지면서 2년을 기다려야 하나요? 진짜 거울보기 싫어요... 볼살 때문에 뒤늦게 하게된 교정이 후회됩니다. 교정자체는 하나도 힘 안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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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히
저두 그래요 ..안그래도 얼굴이 주먹만한데..교정하구나서 볼살이 빠졌다기보단 입가 주름이 심해져서...시집도 안간 처녀가..완젼 할머니 얼굴이 되간다는...
아예주름이 져서 교정끝나도 힘들어 보이는듯..요즘 잘때 아이크림이며 주름방지 크림바르고자요!~ㅍ
20년 전
들
^^;; 저두요~ 하루하루가 늙어가는 기분입니다.
하악장치만 달구 2주쯤 됐나요?...상악은 장치달지않구 덧니 내리는 작업중인데...
정말...고민스러워요~
일부러 볼살 안빠질려구...뭐든 먹어주는데도. 살은 다른데루 가구.
볼살은 자꾸 빠지는 기분이네요~ 휴~


20년 전
c
제가 다니는 피부 맛사지실 원장님이 적극 추천해주신 방법~!
간단하고 다들 많이 알고계시는 거지만,
세수 한 담에 마무리로 찬물로 얼굴 마구 때려주는거~~!!
이거이거, 효과 만빵이랍니다. 빠진 볼살이야 어쩔수 없지만, 최소한 쳐지는건 막아야 하지 않겠어요? ^^
20년 전
내
저두 볼살은 잔뜩 빠졌으나, 골격자체가 커서 얼굴 크기는 안 줄어드는 상황...-.-''
5개월 됬는데요, 치아 여덟개 뺄때까지 쫙쫙 빠지더니요, 지금은 멈췄어요, 그래두 다시 찌지는 않네요,..많이 먹어봤자 배만 나오공...걍 즐겁게 받아들이기로 했어용^^
20년 전
곱
나이도 먹었는데.. 뭐.. 걍.. 포기하죠... 그리고 지금도 마무리 찬물로 한 후 수건으로 안 닦고 손으로 때려주고 있답니다. 참.. 전.. 아직까지 발치 한개도 안한 상태거든요.. 나중에 발치할거 같은데.. 더 빠지면... 큰일... 뭐... 글 올리고 하루만에 볼살은 포기 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까... 교정 끝난후에 볼살 안 돌아오면.. 동네 아줌마들 몇명 모아서 지방주입하러 성형외과나 가야할 듯....
20년 전
m
갈수록 태산이군요~~^*^
이제 이십여일이 지나고 있는데 고사이 거울에 비쳐지는
내얼굴이 사뭇 그 전과는 느낌이 다르네요.
생기 넘치던 그 모습은 어디가고
좀 가라앉은 듯한 ~~아무래도 좀 불편하다보니 힘이 좀
덜나는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희망**으로 산답니다.
2년후 예쁘게 들어가 있을 내 입을 상상하며~~
이미연같은 입매는 얼마나 이쁘던가요
미인이든 미남이든 아름다움의 마침표는 입매에서 마무리
되는것 같거든요.
아무리 눈코가 예뻐도 입이 협조를 안하면 분위기 화악~~가버리는거
있잖아요,
2년후 예쁜 입이 그 간의 모든 불편함을 해소할거라 믿으며
우리 모두 힘내 보아요~~
20년 전
윗분 글에도 똑같은 이야기 했는데여,
교정하면서 볼살 빠지는건 개인차이가 있지만,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교정하는 동안은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교정하시는 동안엔 뭘 어떻게 먹어도 얼굴로는 살이 안쪄요.
제 경험상이나 주변 사람들 보면 다 그래요...
오히려 뱃살이나 허벅지로 살이 다 가던데요... ㅡ,.ㅡ

하여 일단은 교정하시는 동안에는 교정에만 전념하시구요,
좋은 결과 나오게 신경쓰시는게 제일 좋구요.

교정마친 다음엔 볼살이 돌아오니까 그때,
시간을 두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편하게 지내시면,
원래대로 좋아지실 거예요.

저는 올3월초에 2년2개월간의 교정을 마쳤는데여,
장치 푸른지 딱 5일 되던 날부터 볼살 찌는게 느껴졌구요,
지금 대략 3주가 지났는데 얼굴이 무척 보기 좋아졌어요.
사람들도 많이 볼살 올랐다구 이쁘데욤.
앞으로 더 찔지는 몰곘지만,
지금 정도만으로도 만족 할 정도로 볼살 보기 좋게 다시 오르더라구요.

그러니 일단은 다른건 신경쓰지 마시구요,
어찌해도 볼살은 안찌니까 그냥 교정에만 오로지 전념하시구요,
점점 치아가 가지런해지기 시작하면서,
볼살이 빠지더라도 얼굴은 전보다 이뻐지실 거예요~
그거에 일단 만족하시다가,
교정마치고 잘드시면 괜찮아 질테니까 힘내시구요.

볼살이 빠지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릴테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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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어떤 블로그에서 콜라주님이 퍼오신 글입니다.

교정중의 볼살에 관한 몇가지 얘기를 드리죠.- Dr.Lee
(추측상 의사샘인것 같죠? ^^;)

첫째 이야기 입니다.
교정을 하면 모두 볼살이 빠지는건 아니랍니다.
발치를 한 경우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발치도 어금니나 앞니 또는 5번을 뺀경우는 영향이 적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상악의 4번 발치가 주원인입니다.
4번치아 부위가 볼살이라고 알고 있는 그 부위를 받치고 있다가 없어짐으로써 함몰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어떤치아를 뺐나....

둘째는 4번을 뺀 모든 사람이 볼 살이 빠져 보이는 것도 아니랍니다.
일단 광대뼈가 도두라져 보이는 분들은 빠져 보이는 경향이 심합니다.
얼굴은 모두 상대적인 높낮이를 갖고 있어서 주변 부위가 높으면 더 낮아 보이는게 심하게 느껴집니다.
절대적 돌출량이란 의학적인 방사선 계측에서나 알 수있죠. 현대 교정학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3-D 계측이 계속 개발중이죠.^^
또 광대뼈와 더불어 턱선이라 불리는 하악골의 하연과 주변 스킨, 근육간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광대뼈 만큼은 아니지만 영향을 미치죠.
어떤 분은 교정후에 턱선이 살아났다는 분은 대체로 약간 둥글고 밋밋한 인상을 가지셨던 분들 일겁니다.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자세히 한번 더 비쳐보세요.

입술의 끝 부위(송곳니 부위) 바로 뒤를 중심으로 얼마나 주변이 높고 낮은지를....

셋째 먹는것과의 관계입니다.
여러분이 다이어트 시작할때 빠지라는 허릿살과 허벅지가 안빠지고 얼굴만 없어보이게 만드는 그 녀석이 있죠.^^
상악 제1소구치인 4번치아가 받치고 있는 부위에 조그만 지방덩어리가 있는데 그녀석이 문제입니다.
발치를 하고 첫 장치를 붙이면 먹는게 아무래도 부실해 지기 마련이죠.
여지 없이 볼살 주변의 지방이 부피를 줄이게 되고 가뜩이나 함몰된 부위를 더 없어 보이게 합니다.
그나마 보완하려면 유동식이라고 열심히 먹어야 합니다.
많이 드세요.

네째로 " 계속 빠져 있나요?" 입니다.
가장 궁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게 제 권유입니다.
가장 주된 원인인 발치부위가 교정을 하면서 서서히 채워지면
점점 자연스러운 입모양이 되어 갑니다.
어느 정도 적응되면 밥도 잘 먹게 되고요.^^
너무 많이 드시진 마세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니까요.

볼살 빠지는걸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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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