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더분의 지혜(?)를 모아 주세요 T.T
약 100 여평 되는 사무실을 2개 회사가 나눠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서로 연관 없는 전혀 별개의 회사구요.
1층 우편함 1개를 같이 씁니다. 신문, 우편물이 사무실까지 배달 되지 않고 우편함에 꽂히 거든요.
두개 회사의 우편물이 한개 우편함에 들어가니... 한 이틀정도 안비우면 차고 넘칩니다.
1년 6개월 되는 현재까지.... 제가 신문 챙겨오면서 우편함 다 챙겨 왔습니다..
사무실 와서 분류 해가지고, 옆 사무실 출입문 앞에 놔 줍니다.
옆집서 우편함 비워온건 그 동안 한 열손가락쯤 꼽힐까 말까 싶네요.
지지난주 토요일, 토요일은 제가 우편함에 안가요. 사장이 출근을 않해서 신문 챙길 필요가 없거든요.
엘리베이터 내려서(사무실 10층) 옆 사무실 남자직원 1명과 마주 쳤어요. 신문을 들고 있대요.
'어쩐일로 신문을 다 챙겨 올라 왔대?!' 했는데... 사무실에 와보니.... 우리 신문은 없네요. 쩝...
월요일 출근하면서 신문 가지러 가봤더니, 토욜날 자기네 우편물은 두고, 신문만 딸랑 챙겼더만요.
순간 어찌나 화딱지가 나던지...
일단, 우편물 전부 챙겨 올라와서 나눠서 그 삼실 문 앞에 뒀습니다.
그리고 11일 화요일~토요일 우리 신문과 우리 우편물만 챙겨왔습니다.
하루하루 우편함이 넘치니, 이젠 출근시간에 우편함에 앞에 서서 우편물 죄 꺼냈다가 우리것만 골랐다가 다시 우편함에 넣었다가.. 그게 더 짜증이 나는 거에요.
그렇다고 하던대로 챙겨다 주기도 싫고...
바로 18일 화요일 그저께..
등기 배달하러 우체부 아저씨가 오셨길래, 옆집 들리시는 길에 우편함 좀 비우라고 말씀 좀 해주십사 했더니 "같기 갖고 오죠?!" 하시네요.
어찌나 민망하던지..
제가 속이 코딱지만 해서 우편물 하나 안챙겨다 주는 사람처럼 돼 버렸네요...
하루종일 "같이 갖고 오죠? 같이 갖고 오죠? 같이 갖고 오죠?"가 머릿속에서 윙윙 대대요.
우체부 아저씨가 그쪽 여직원한테 말씀을 하셨는지,
여직원이 "글쎄요. 가본지 오래돼서.." 하는 말을 제가 얼핏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어제 출근함서 신문 챙기러 우편함에 갔떠니만....
.... 그대롭니다. 우체부 아저씨가 하신 말씀도 소용이 없네요.
은행 볼일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려는데 옆 삼실 남직원 2명이 외근 나가는러 나오대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웃으면서 조심스럽게 "그쪽은 우편물 관리하는 분 없어요?" 하니까..
맨날 챙겨주시는데.. 미안하담서 나중에 들어가서 다시 얘기를 하겠다고 하대요.
그리고 은행 다녀 오면서 우편함 들러.... 낼 부턴 잘 하겠지... 생각하고,
11일 화요일꺼부터 쌓여있던 옆집 신문과 우편물 챙겨 올라와 옆 삼실 문앞에 사뿐히 챙겨줬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아침 출근길에... 저를 또다시 실망 시키네요.
그대롭니다. 챙겨가기는 개뿔!!!! 정말 기운 빠지네요.
옆집에서 우리 신문, 우편물 챙겨주길 바르는게 아니라,
자기네 우편물 정도는 챙겨가야,
우리 우편물 받는데 피해를 안본다 이거거든요.
오늘분 옆집의 신문과 우편물, 현재 우리 사무실에 있습니다.
아무도 우편함에 안 가봤으니 오늘 신문이 자기네 사무실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찾으러도 않오는 거겠죠?
이 짜증나는 사태를 어찌 해야 할까요?
생각 같아선 이 건물 관리사무실인듯이 전화해서 "우편함 좀 비우세요" 할까 하는데, 제가 워낙 소심한 더블에이형인지라... 덜덜 떨립니다. T.T
서로 연관 없는 전혀 별개의 회사구요.
1층 우편함 1개를 같이 씁니다. 신문, 우편물이 사무실까지 배달 되지 않고 우편함에 꽂히 거든요.
두개 회사의 우편물이 한개 우편함에 들어가니... 한 이틀정도 안비우면 차고 넘칩니다.
1년 6개월 되는 현재까지.... 제가 신문 챙겨오면서 우편함 다 챙겨 왔습니다..
사무실 와서 분류 해가지고, 옆 사무실 출입문 앞에 놔 줍니다.
옆집서 우편함 비워온건 그 동안 한 열손가락쯤 꼽힐까 말까 싶네요.
지지난주 토요일, 토요일은 제가 우편함에 안가요. 사장이 출근을 않해서 신문 챙길 필요가 없거든요.
엘리베이터 내려서(사무실 10층) 옆 사무실 남자직원 1명과 마주 쳤어요. 신문을 들고 있대요.
'어쩐일로 신문을 다 챙겨 올라 왔대?!' 했는데... 사무실에 와보니.... 우리 신문은 없네요. 쩝...
월요일 출근하면서 신문 가지러 가봤더니, 토욜날 자기네 우편물은 두고, 신문만 딸랑 챙겼더만요.
순간 어찌나 화딱지가 나던지...
일단, 우편물 전부 챙겨 올라와서 나눠서 그 삼실 문 앞에 뒀습니다.
그리고 11일 화요일~토요일 우리 신문과 우리 우편물만 챙겨왔습니다.
하루하루 우편함이 넘치니, 이젠 출근시간에 우편함에 앞에 서서 우편물 죄 꺼냈다가 우리것만 골랐다가 다시 우편함에 넣었다가.. 그게 더 짜증이 나는 거에요.
그렇다고 하던대로 챙겨다 주기도 싫고...
바로 18일 화요일 그저께..
등기 배달하러 우체부 아저씨가 오셨길래, 옆집 들리시는 길에 우편함 좀 비우라고 말씀 좀 해주십사 했더니 "같기 갖고 오죠?!" 하시네요.
어찌나 민망하던지..
제가 속이 코딱지만 해서 우편물 하나 안챙겨다 주는 사람처럼 돼 버렸네요...
하루종일 "같이 갖고 오죠? 같이 갖고 오죠? 같이 갖고 오죠?"가 머릿속에서 윙윙 대대요.
우체부 아저씨가 그쪽 여직원한테 말씀을 하셨는지,
여직원이 "글쎄요. 가본지 오래돼서.." 하는 말을 제가 얼핏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어제 출근함서 신문 챙기러 우편함에 갔떠니만....
.... 그대롭니다. 우체부 아저씨가 하신 말씀도 소용이 없네요.
은행 볼일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려는데 옆 삼실 남직원 2명이 외근 나가는러 나오대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웃으면서 조심스럽게 "그쪽은 우편물 관리하는 분 없어요?" 하니까..
맨날 챙겨주시는데.. 미안하담서 나중에 들어가서 다시 얘기를 하겠다고 하대요.
그리고 은행 다녀 오면서 우편함 들러.... 낼 부턴 잘 하겠지... 생각하고,
11일 화요일꺼부터 쌓여있던 옆집 신문과 우편물 챙겨 올라와 옆 삼실 문앞에 사뿐히 챙겨줬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아침 출근길에... 저를 또다시 실망 시키네요.
그대롭니다. 챙겨가기는 개뿔!!!! 정말 기운 빠지네요.
옆집에서 우리 신문, 우편물 챙겨주길 바르는게 아니라,
자기네 우편물 정도는 챙겨가야,
우리 우편물 받는데 피해를 안본다 이거거든요.
오늘분 옆집의 신문과 우편물, 현재 우리 사무실에 있습니다.
아무도 우편함에 안 가봤으니 오늘 신문이 자기네 사무실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찾으러도 않오는 거겠죠?
이 짜증나는 사태를 어찌 해야 할까요?
생각 같아선 이 건물 관리사무실인듯이 전화해서 "우편함 좀 비우세요" 할까 하는데, 제가 워낙 소심한 더블에이형인지라... 덜덜 떨립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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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내것만 챙겨놓고 도로 넣어주는게 불편하다싶으면 그옆 우편함에 우편함대용으로 할수있는 걸 똑같이 걸어놓으세요...그니까 우편함 하나 만들라는거죠..회사이름도 단정히 붙여주시면 우체부아저씨가 나눠서 넣어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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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구이야긴걸 떠나서 나라면 신경안쓰지...
저건 애초에 언니가 그쪽 사무실 사람들을 그렇게 길들인 책임도 있다고봐!
사실 처음부터 안챙겨줬어야 하는건데,
언니가 챙겨줘 버릇하니까 그쪽에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우편함에 대해선 신경 뚝 끊고 사는거지...
이그... 정말 기본이 안된 되먹지 않은 넘들 같으니라구... ㅡㅡ^
언니가 이렇게 해도 신경쓰이고,
저렇게 해도 신경쓰이고 하는건 알겠지만,
이런상황에서 방법은,
하던데로 계속 챙겨주던지,
아니면 불편해도 그냥 언니네꺼만 챙기던지 둘중 하나일것 같고,
솔직히 그쪽 회사에 연락해서 싫은 소리하는것도 괜히 그렇잖아.
굳이 언니가 나설 필요도 없고...
아님 이두 저도 싫으면,
우편함 하나 언니네 회사이름으로 원래 쓰던데 옆에다가 만들어.
그럼 알아서 우체부 아저씨가 챙겨줄것 같은데,
나라면 수작업으로 우편함하나 따로 만들어서 걸것 같은데...
이것저것 안따지고 그게 제일 속편할것 같네 ^^;
여튼 옆집 되먹지 않은 기본도 없는 무뇌충같은 애들땜에,
이래저래 매일아침 욕보시는구료~
가득이나 살기 피곤한 세상에 별 그지같은것들이,
사소한걸로 신경예민하게 만드는구료.
정말 내성질 같아서는,
나는 벌써 그쪽 사무실 찾아가서 한바탕 했지!
뒤에서 귓구녕에 피나게 욕도 해줬을테고...
이럴땐 나처럼 욱해주는 성격도 좀 필요한데,
언니 너무 착하다. 그런걸로 고민하고~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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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저와 비슷한 성격이신듯...
위 두 님께서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지만...
사실 그게 말이 쉽지 안되는 사람은
저얼대 그렇게 안되거든요...~~~ㅎㅎ
글속에서도 밝히셨듯이
우리 것만 챙겨서 오는 것도 많은 우편물중에서
분류해야 하는는 것이기때문에 사실 힘든 노릇이고...
그나저나 옆사무실 참 이상하네요...
무슨 그런 회사가 있죠??
지금 옆사무실 우편물 갖고 계신다고 하셨죠?
계속 갖고 있는 것도 참 뭐시기 한데...
찾으러 올때까지 놔둬보세요...
글고 차라리
우편함을 하나 더 만드심이 어떨지...
건물관리실에 이야기 하시던지...
갠적으로 호수를, 상호를 적은 푯말을
붙인 벽걸이상자등을 마련하시던...
그것이 가장 최상의 방법인 듯 싶습네다...
애고...여리고 순한님~ 이름처럼 여리고 순하셔서
힘드시죠?
만약 정말 본인 이야기시라면
기운내시고~ 여기 이렇게 더 소심한 이도
살고 있으니까 염려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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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함도 코딱지만한데다 옆집 우편물은 좀 넓적하고 큰게 많은편이라 몇개 쌓이면..
우리것만 고른다고 꺼냈다가 바닥에 널어놓고 골랐다가 다시 우편함에 넣으려면..
지난 화요일부터 그 담 월요일까지 해보니까 그것또한 만만치 않은 작업이더라구요.
또, 아침시간에 쫓겨서 급히 하다 보니까, 놓치는 우편물도 생기고 하대요.
옆집 우편물 신경 안쓰고 며칠 우리것만 챙겨 봤더니 그 시간과 노고가 더 크더라는...
그냥 다 꺼내 갖고 올라는게 더 빠르기는 합니다. -.,-
제 입장에서는 어차피 하루에 한번씩 들려야 하는 우편함..
그깟거 다 갖고 올라와도 상관은 없어요.
내가 뭐 저쪽 사람들한테 공치사를 듣자는 것도 아니고,
덕 쌓는다는 의미루다(참 거창도 하다) 그깟거 뭐 어렵겠습니까?
근데 어케, 지네 우편물도 두고 신문만 딸랑 챙겨갈 수가 있는지..
차라리 울 신문이랑 우편물만 남겨뒀더라면 순간은 서운했어도 더 편했을텐데..
인간이란 것이 생각이 없어도 글케 없을 수가 있는지...
우체부 아저씨가 글케 말을 했으면 그자리서 후딱 내려가 봤어야지...
"가본지 오래됐다"는 대답은 뚫린 입이라고 잘 도 나오는지... -.,-
직원 열명이니까 누군가는 하겠지 싶어서 너도나도 모른척 하는 것 같은데...
아~ 증말 울 회사 직원 같았으면 웃으면서 비꼬기라도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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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건 아니라고 딱! 말할수 있는 성격도 안되고..말한다 하더라도..괜히 또 혼자 잘못한건가 하는 생각에 ㅠ 정말 화나는 상황이네요~
속시원한 해결책이 있으면 좋으련만 ㅠ
옆사무실 여직원과..한달 또는 일주일 단위로 돌아가면서 해면 좋겠지만 저렇게 까지 내버려 두는걸 보면 그게 통할것 같지도 않다는.
그리고 그런건 왜 여직원이 해야하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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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우편함에 걸어서 넘치는 것부턴 거기에 넣어 볼까요? ㅎㅎㅎ
그거 때메 바로 아래칸 우편함 열려면 매번 우유주머니 들었다 놨다 해야 할텐데,
그럼 그 칸 쥔회사 담당자가 짜증 나서라 옆집에 연락을 할라나?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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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 고생하면 그 버릇이 고쳐질 것입니다.
옆 사무실은 아마 우편물이 하늘에서 사무실 앞으로 떨어지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