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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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파랑 새싹

*29* 더러븐 세상살이...

아 정말 더러버서....
님들아 저 정말 오늘 속상하답니다....
뭐 세상살다보면 다 그런거 아니냐고 말씀하시겠지요....
혹은 더러브면 니가 사장해라... 이런분도 계실테고.ㅠ.ㅜ

아침부터 정말 짜증이빠이 입니다.
좀 조용히 살라구 했더니 성질 막긁네요...

저희회사가 조그만 회사라서,
제가 경리겸 비서겸 뭐 여사원겸 이런저런거 다하는데,
제가 세무관계에 관하여 암것도 모르거든요.
경리를 해본적도 없고,
여기 입사해서 보니깐 경리도 하는거더라구요...

근데 오늘 세무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통 먼소린지 몰라서,
어리버리 했거덩요...
그래떠니 사장시키가 막 지랄하지 뭡니까....
돼지새끼.... 재수없어... 말미잘... 지렁이... 아메바....재수털!

거기다가 아침일찍부터,
회장님 손님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하는데,
저 10시부터 지금까지 2시간동안 차만 한 10잔넘게 탓나봐요...

올라면 한번에 올것이지 한마리씩 띄엄띄엄 오고,
한잔마시고 또 한잔 타달라는 놈두 있구... 썅.!!!
그 한놈 타다주면 그걸보고 또 한놈이 자기도 먹겠다구 그러고....
한번에 시키던가..... 완전 저 다방레지입니다... 쒸바...

아... 낙천적인 저의 성격으로도 오늘은 도저히 참기 힘드네여.
이일을 어쩌면 좋답말입니까...
술이나 절라 퍼야겠습니다.... 정말 고운말이 안나옵니다.
제가 복권같은거 한번도 안사봤는데,
당장 로또하고 와야겠어요.
대박터트려서 이 더러븐 회사 그만둬버리게여.ㅠ.ㅜ
흑흑흑..... 속상하고 처량하고 ..... 슬퍼요.....

거기다 몇일전에 치과 다녀와서 이도 아직 아프고...
에쒸... 어디가서 다잊고 잠이나 잤으면 좋겠네....

님들 저 위로좀 많이 해주세요...
오늘은 조금위로로는 안되겠구요, 마니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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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22년 전
지가 사장이면 답니까!!!!!
지는 뭐 다잘한답니까!!!!!
월급이나 많이주면 말도 안해~
똑같은 말이라도 꼭 글케 해야겠니!!!!!!!!
개~구리

세상 드럽지요...
드럽다 못해 추잡하지요...

입사하고 첨엔 얼굴붉힐일이 생기면
먼저 좋은말로 답하면 금새 상대도 흥분을 가라 앉히더라구요,,,
방법은 아는데...이젠 영...글케 하기가 싫네요...
드러운 세상에 물이 든건지...참나.

오죽했으면
그 명랑 발랄 버전 행님이 일케 속상할까~
자꾸 드러운 세상에 물들지 말고...
쿨~하게 살자구요~
어쩌겠어요...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걍 쿨~하게 다~까먹어 버리세요~~~
가까이 있다면...제가 어찌 약주라도,,,어찌 해보겠으나...
걍...말이라도...어찌...
사장
개~
개~
개맛살~

얼렁 메씬저 등록 콜!
점심 맛나게~맛나게 드세용~~~
하
22년 전
헤헤... 그냥 그러려니~하는 거죠..
정치하는 아자씨들이나 우리네 싸장님들이나..
다 비스무레~하신 잘난분들 아니십니까..
아주 웃기지도 않은 코미디하시는 분들이지요..
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이 참아야지 어쩌겠습니까요...

^^;; 전 소심하게..
치과에 들어가는 돈만 생각하면 열심히 일하게 된다는..^^;;;;
글타고.. 넘 술에 의존하지 마세요...^^*
힘내시구요~~~ 원래 버젼으로 돌아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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