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Gimme님 보세요...

멍
멍커 새싹
20년 전 · 조회 1,476
올만에 들어오니...아직도 두드러기도 고생하시는
Gimme님이 계시네요...불쌍하셔라... T T
약을 드셔도 증상완화가 없나요?
피검사를 하라고 한 건 저였어요...
분명히 식중독이 만성두드러기의 초입이 되기도 한답니다...
저역시 그랬으니까요...어릴때 발병해서는
자라면서 조금씩 괜찮아 지다가 환경이 안좋으면
생기는 새집,환경 증후군으로 바뀌더군요...
피부알러지 자체치료약은  없다고 알고 있는데...
완화제만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 중 제가 복용하고 있는 것은 (염산)세티리진 입니다...
항히스타민제고 스테로이드계가 가지고 있는 여러 부작용이
그다지 없다고 알고 있어요...살이 찌신다고 하신 걸보니
스테로이드약을 복용하고 계신 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
그렇담 정말 조심하시구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알레르기치료제(사실 치료효과보다는 완화효과)
지르텍의 원료가 세티리진이구...
이건 병원처방없이도 약국 가시면 사실 수 있어요.
하지만 님은 지금은 꼭 병원처방전대로 약 드세요...
알러지전문의가 계시는 병원 맞죠?
차후 좀 나아지시면 시판 약 사다 드시구...
저는 거의 2-3일에 한알씩 먹고 있어서 주기적으로 사지요...
(부작용이 심하지 않다는 선생님 말씀만 믿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항상 알러지과가 있는 종합병원가서(진료비만 12000)
처방받고 한달치 약(조제비 약 10000)을 탔었어요.
그러다 한 1년 지났나? 제약회사 다니는 외사촌이 준 정보로
굳이 병원안가도 살 수 있는 약을 알아서(지르텍, 현재 싯가 4000, 동일한 원료의 약-세티리진이라고 약국에 말하면 알아요. 대부분 2000. 지르텍은 외국 것이라서 비싸고
그동안 다른 제약사에서 지르텍의 원료도용이 안됬었다나 그래서 비쌀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기간이 끝나서 많은 제약사에서 세티리진을 사용하고 있지요).
더 강한 약이라고 알고 있는 에바스텔
(정확도 거의 없어요...처방만으로 구입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이라는 것도 있지만서도...
피검사를 하라고 한건 혹여 혈관쪽에 문제가
있으실까봐 그런거에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그럴 필요없다고 하신 이유가 있긴 있어요...
피검사를 해서 혈관염(이유없이 혈관쪽이 주기적으로
부어서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현상이라고 제 담당 선생님이
그러셨어요)이라는 병명이 나와도
피부알러지테스트를 해서 바퀴벌레, 복숭아, 곰팡이 등등등의
알러지가 있다고 해도 완화제를 처방해 줄거에요...
제 경우는 혈액검사, 테스트, 기관지검사 모두 해서 근 30만원정도가
소요되었지요...
얼굴이 딱 오리처럼 붓기도 해서 주사를 맞기도 했어요.ㅎㅎㅎ
너무 심해져서 남편손에 이끌려
새벽에 응급실까지 갔었답니다.~~~
헤휴...님도 고통스런 알러지걸로 오셨으니...
저도 처음엔 이름도 알 수 없는 약을 엄청나게
먹어댔어요~~~
확실한 알러지걸이 된지 어언 6-7년...
이런 여자도 있으니 우리 Gimme님 힘네세요...
처음엔 줄어들 것 같지 않을 것 같아도
점차 괜찮아지실 거에요...
확실한 건 저도 식사가 유기농채소위주이고
(빵, 과자 원료 유기농 아니면
오히려 더 안좋아요...)
잠을 잘 자고 화장실에 잘 가고 좋은 공기를 쐬면
약없이도 일주일 버팁니다!~~
체질을 바꾸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클로렐라가 좋고
스피룰어쩌고가 좋고 한약이 좋고...등등등
잘 모르겠지만 제일 좋은 건 좋은 공기, 유기농인 거 같아요...
님하고 저, 산골짜기에 들어가 둘만 살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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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멍
아 ! 면역치료라는 것도 있다고 듣긴 했는데
그런 제가 받아보지 않아서...병원가셔서 여쭤 보세요...
20년 전
G
아~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해도 빵,과자도 문제가 되는것같아요. 뭐 먹는게 무서운데 그렇다고 안먹고살수는 없고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항상 밥을 사먹는데 채소를 사먹을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멍커님 글 읽고 이생각 저생각해봤는데 큰병원에 가봐야 되겠어요.. 그동안에는 동네 내과에 다녔거든요. 지난번에는 처방전 약도 안샀어요...먹으면 살찌는것같아서...벌써 4개월째인데...멍커님 6~7년을 그렇게 사셨다니...정말...존경합니다. 친절한 글 너무 감사드리구요..제가 병원갔다와서 다시금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년 전
멍
맞아요~~~
사람사는게 건강만을 위해서가 안되죠...
저도 외식 굉장히 많이 하고 고기, 회, 수퍼과자
엄청 먹어댑니다. 하지만 그럴땐 꼭 약을 먹습니다~ㅎㅎ
꼭 병원가셔서 치료하셨다는 반가운 소식 기대할께요~
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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