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어제 pd수첩에 원가도 나오더군요ㅡㅡ

쾌
쾌녀 새싹
20년 전 · 조회 3,168
인터넷에서 기사읽고 어제 일부러 시간맞춰놓고 시청을 했는데요..
정말 충격적이더군요.

모든 병원과 의사들이 그런건 아닐테고 언론의 힘으로 과장된 것도 있겠지만 정말 우리나라 의사들 돈독 오른 장사꾼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소독비는 1인당 600~700원들고 교정장치원가는 30~50만원이라는데..10배 이상을 부풀려 먹으면서 병원유지가 힘들다니...........사실대충예상은 했지만 원가보고 더 놀랬습니다~

아침에 혹시나 하고 제가 가는 치과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공지띄워뒀더군요. 자기병원은 해당사항없다고..그 말한마디에 전적으로 신뢰할 수는 없지만 환자의 위치에선 그냥 그런줄알고 믿을 수 밖에 없죠..뭐..

언론때문에 피곤하게 됐다, 이렇게 잠시 떠들다 말겠지란 생각말고
제발 제발 제발 위생관리만큼은 양심을 걸고 철저하게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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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여
여리고 순한
교정원가중에 "투명교정의 원가는 0원" 이었죠? 제가 잘못 봤나요?
일반교정, 투명교정... 일케 두 줄로 써 있었는데...
괄호안에 (투명교정 0원) 일케 써 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보면서 퐝당 그 자체였습니다.
20년 전
쾌
0원 저두 봤어요~저두 넘 황당..그 0원의 진짜 의미가 궁금하네요..
20년 전
이
저도 일부러 피디수첩을 시청했는데
보는 내내 너무 흥분되어 몸을 부들부들 떨었더랬습니다.
당장 치과 가기 겁나요...ㅠㅠ
20년 전
쓰
전 잠깐 봤는데 에이즈 걸린 이야기 나와서
바로 다른곳 틀어버렸어요... ㅠ.ㅜ
불안해서 어디 다닐수가 있겠어용...

이 방송 보고 치과에서 다들 소독 열씨미 하구 그랬음 좋겠어용...
무서워라....
20년 전
응
저두 제조원가 0원인거 보구 깜짝 놀랐어요..
글고 제가 다니는 병원을 곰곰히 생각하면서 봤었는데...
치료할때 민망하더라도 두눈 뜨고 받는게 좋을꺼 같네요..
어케 하는지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요? 눈감고 있으니 뭔짓을 어케
하는지 몰랐던거 같네요...
20년 전
뜬
어제 피디수첩보고 원가보다 소독과정보고 더 치를 떨었슴돠...
제가 다니는 병원도 대기인원이 항상많은데....열처리 소독은 안하는거 같아요..ㅡㅜ.
이제 치과갈때마다 찝집할꺼 같아요..
20년 전
몽
아....찝찝해서 우쨰치료받노..
소독열시미 해주세요...전국 치과 쌤님.~
20년 전
유
원가까지 이슈가 될 수는 없어요.
위생상태 등등은 이슈가 될 수 있어도 공부한 사람에게 원가라니요.
그럼 변호사의 원가는 원고종이값만 나오겠네요.
전 보다가 너무 찝찝해서 말았네요. 웩 ~
20년 전
아
아르르
정말 원가따지면 성형수술은 -ㅅ-;; 재료비만 원가로하면 안되겠고; 인력비가 포함되어서;; 500~600인가봐요-ㅂ-; 내가 교정치료받으면서 썩션할때 이상한 침썩은 냄새가 나든데 -0- 설마;; 설마 청소 안했을까요;?
20년 전
여
여리고 순한
물론... 그 원가를 어떻게 계산하느냐는 각자의 입장 차이라는게 있겠지만,
소득이 그렇게 높은데, 같이 일하는 치위생사들 복지는 어떤지 저는 그 생각도 들더라구요.

개인 병원에 일하는 간호사들 급여 적다고 알고 있거든요.
가까운 예로, 저 친한 분이 개인의원 임상병리사이고,
나이는 36세, 한 병원에서만 거진 십년 가까운데...
150도 안되는듯, 보너스는 200%....

많이 벌면, 버는 만큼 좀 쓰징!!!
암튼, 환자에게건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게건...

고소득자들일수록, 사람 귀한거 모르는 것 같아요.
울 사장만 봐도요.. T.T
20년 전
훔... pd수첩이 또 한건하는건가요?
보고나면 분노할것 같아서 그냥 인터넷 기사만 봣어요.

어째든 지금 잠깐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체적으로 병원들이 양심적으로,
위생상태를 잘 유지했으면 좋겠고,
국가에서도 그에 맞는 합당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뭐 털어서 먼지 안날 수는 없겠지만,
살면서 치과한번 안가보는 사람이 요즘 솔직히 몇명이나 되겠어요.
그만큼 누구나 다 찾는 곳인데,
의사샘들 병원관계자들 생각이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최소한의 양심은 찾으시길...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c

제생각은 약간 달라요.
위에 몇몇분들이 공부한 사람에게 원가 따지면 안된다고 하셨지만,
네.. 맞지요. 국가 자격증 가지고 의술을 시술하는데에 원가를 따질순 없지만,
시술비가 문제가 아니라,


피디수첩을 보시면, 원가 절감 (-_-) 을 위해서
1인당 600원 정도 하는 일회용품들을 잘 구입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답니다.
당연히 구입해야할 1회용 석션팁,
혈액과 세균의 온상이 될수있는 신경치료용 파일, 심지어 위생장갑도요.
여러 환자를 돌아가며 아껴 -_- 쓰는 의사들이 대부분이라고 나옵니다.
(사실 피디수첩의 선정성이 드러나는 부분도 이부분이라고 할수 있겠죠.
통계치를 낸것도 아니고.. 전국의 대부분의 치의사들이 대부분 이럴거라는,
추측성 보도 말이죠.)


어쨋든 이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같은데요,
모든 의사가 그러하든 아니든,
원가절감이랍시고 최소한의 위생비용조차 지출하지 않는 의사가 있다면,
분명 고쳐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덴티스트라 하면 위생관념을 생명처럼 여길줄알았건만..
피디수첩에 나온 의사들은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20년 전
쾌
맞아요!!
자격증가지고 일하는데 원가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병원유지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치과협회와 의사들이 문제인거죠~~그러니 자연히 원가를 들먹일 수 밖에요..
정말 의사들의 의식문제입니다!
20년 전
게
옷.. 전 이거 전에 얘기만 듣고 못봤는데 음..
무섭네요.

다른건 막론하고 내 병을 고치러 가서 다른 병을 얻어오면 되겠습니까.
허..~참..
20년 전
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녀야죠!!! 괜히 이것저것 생각하면 피곤해요! 안그래도 교정하는데 힘들고 삶이 힘든데!!!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