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잇히~ 드뎌 장치 달았습니당

o
ozooo 새싹
20년 전 · 조회 1,042
2달만에 발치와 충치치료 다 끝내고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장치를 달았어요~
원래는 상악을 먼저 달자고 했었는데
어금니에 고무줄 끼는 거땜에 하악먼저 달았구요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불편하지도 않네요
좀 뻐근하달까나
앞니를 만져보면 꼭 마취한 것마냥 느낌이 없어요
이게 말이져
좀 아파야 치아가 움직이고 있다는 거라던데
내일쯤이면 좀 아플까요'ㅁ'
참, 장치 달고서 점심때 짜장면을 먹었거든요
장치사이로 춘장들이 낀거 보니까 가관이더군요
음식도 잘 가려서 먹어야겠어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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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장치달고도 통증이 없으신 분들은 정녕 축복받았달수밖에 없다고 하대요~
병원에서 장치 달아주시면서 "아프지 않다고 치아가 움직이지 않는게 아니고 복받으신거니까 걱정마세요~"라고 하셨어요.
저도 첫날 안아파서 룰루랄라~ 잇힝~ 즐거웠는데요~
물론 참을만큼이지만 하루가 지나 3일이 지나 오늘로 6일짼데요~
아픈 부위가 송곳니->어금니로 바뀌더니 오늘은 또 딱히 아프거나 하지 않네요.^^
20년 전
응
상악보다 하악이 더 아프다는 말을 들었는뎅...
전혀 아프지 않으시다닝... 정말 축복받으신거 같네요..
전 상악하고 스크류만 박은 상태..ㅋㅋㅋ
저도 첨에는 그냥 아프지 않았는뎅...
점점 아프더군요..

장치만 했을때는 전혀 아프지 않았었는뎅..
발치하고 스크류 박으니깐 또 다시 엄습해오는 공포와 고통...
잠도 제대로 못자는 실정... ㅠ.ㅠ
며칠이 지나면 곧 익숙해지겠죠??

저도 며칠전 순두부찌개를 먹었는뎅.. 웃기던뎅...
그래서 바로 양치~~
20년 전
와우~ 교정전 준비기간이 2달이라서 살짝 지루한 감이 있으셨을텐데,
어찌되었던 준비기간 동안 밑작업 잘 하셨다니까 다행이구요,
이제 교정장치 달고 마음을 비우시면,
점점 변화하시는 치아를 느끼시면서 즐교하실 수 있을거예요 ^^*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글구 일단 장치달고 당일은 별 특별한건 없으시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환자분의 부정교합 상태에 따라서 통증이 나타나는 시기도,
통증의 정도도, 기간도 다 다르다는 점을 아셔야 하구용,

짜장면 먹을때까진 괜찮았지만,
그날 저녁부터 또는 다음날 아침이면 아프실 수도 있구,
그다음에도 크게 아프시지 않다면 복받은 교정인이시구요.
어째든 통증같은건 좀 두고 봐야 하는거구용,

장치에 아직 적응이 안되셔서,
식사후에 음식물이 여기저기 낀거 보고 놀라셨는가본데,
처음엔 다 그래요 ^^*
하지만 적응기간을 조금 두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장치에 음식물 덜끼게 하면서 식사하는 법이 저절로 터득이 되니까,
당분간만 조금 고생하시구요,
식후에 바로바로 잇솔질 하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어째든 교정인이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이사모와 함께 즐교하시길 빌겠습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