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진짜 올만에 와봤습니다.

폭
폭풍 새싹
20년 전 · 조회 1,049

첨에 교정하고......왠지 좀 두렵고(잘한걸까? 하고;) 해서 와서 글도 쓰고 질문도 하고....했는데 교정장치가 이젠 너무 자연스러워서 별 신경을 안쓰고 삽니다... ㅋ

장치한지 벌써 10개월째군요......아래만 당기고 있는데 발치공간이 약간은 줄었습니다. 근데...위는 대체 언제하는겨;; 스크류만 몇달전에 두개 심어놓고.....으사선상님이 까먹으셨나; ㅋ

뭐 이젠 욕심도 없습니다. ㅋㅋ

첨에는 많이 들어가야 할터인디....하면서 자로 재보고 별 쇼를 다 했지만 이젠 걍 담배피다가 담배를 공간에 꽂아보고는 '쪼가 들어가긴 혔구나....'합니다.ㅋㅋㅋ

근데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제가 원래 입안이 자주 허는 편인데 교정하고난 뒤로 되려 헐지 않는군요. 블랙 트라이앵글인지 뭐시깽인지도 전혀 안생기고....제가 입안 신경이 무딘가 봅니다... 다행이죠 뭐....

대충 1년 정도만 기다리면 끝나겠군요......절반이 지났네요.....
치아의 변화가 워낙 느리게 진행되는거다 보니 잘 못느끼지만 요새는 웃는게 보기 좋다는걸 확실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치열만 좋아도 사람이 달라보이네요.

'25살의 남자'라는 썩 좋지 않은 조건에서 큰맘먹고 했는데 이제까지는 대략 만족입니다. 웃으면서 사진을 찍는거.....남들은 당연히 여겼겠지만 저에게는 대략 난감이었었는데.....

단 한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콤비교정이다보니 생기는 발음문제....몇몇 발음은 아직도 힘듭니다. 그리고 말을 좀 많이 하면 밤에는 혀가 얼얼....하죠. 사람마다 틀리다고 하지만 저처럼 악궁(맞나?)이 좁은 사람들은 설측은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입천장에 혀가 딱 맞닫질 못하니 발음문제가 생기네요.

고른 치아는 정말 사람의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교정하시는 분들 다 힘내세요~~~





1 저장
댓글 1
뭐 자주 안오셔서 문지기인 저로서는 살짝 서운하긴 하지만,
자주 안오신다는건 그만큼 회원님들이 별탈없이 잘 지내신다는 증거기때문에,
한편으론 안심이 되기도 하구요,
이렇게 또 가끔 와주시면 가끔 오신데로 나름 반갑고 또 그런 맛이 있져~ ㅎㅎㅎ

일단 하악을 어느정도 집어 넣으면서 상악에도 힘을 가하려 하시는가본데,
환자가 느끼기에만 하악만 변화하는것 같지만,
장치를 다 하고 있는이상, 상악도 변화가 있는거니까 너무 하악만 움직인다 생각마시고,
열혈교정하시면서 잘 지내보시구요,
스크류는 언제 사용하실건지 다음번 내원일에 한번 살짝 물어보세요.
궁금하잖아요. 그쳐? ㅎㅎㅎ

훔... 교정하니까 입병이 안난다구요?
전 원래두 잘나는 편이었는데 교정하구나니까 입병이 더 자주나고, 잘 낫지두 않고 그렇던데...
블랙트라이앵글은 몇개는 당빠 기본이고...
어째든 좋은 현상이네요. 그상태를 나름 즐기시면 될것 같구요,

네! 거의 일년 지난거네여.
아직도 1년이 남은것 같지만 남은 1년은,
지나보낸 1년보다 더 빨리 지나간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금방 1년 다 지나갑니다. ^^*

어째든 여러므로 잘 지내시는것같은 차분한 느낌의 글 좋습니다.
앞으로 남은기간도 지금처럼 홧팅요!
글구 조금 더 자주오셔두 좋을건데... ㅎㅎㅎ
오셔서 다른 초보회원님들 글에 리플도 달아주시구용~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